친구가 같이 운동하자 그래서 같이 등록했는데 내가 （상대적으로） 운동신경이 더 좋으니까 본인딴에는 잘되지않는 자신이 짜증났나봐 그게 눈에 보이는거야 근데 또 요령을 알려주기엔 나도 배우는 입장인데 훈수두는게 좀 자존심상할 수도 있자너..

근데 그 감정을 똑같이 느껴봐서 알아 그 친구는 게임을 잘하거든 나는 개못하고..  맨날 암것도 못하고 죽음ㅋㅋ

그래서 옆에 뭔가 더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비교하게되고 시기하게 되는거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