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왜 반대가 많은거지? 이유를 알수 없네.

쨋든, 처음글은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10269540

이번에 비야정은 다쓰고 팔팔정으로 갈아탐.
비야정 100m는 좀 많은거 같고 50m로도 충분했기때문에..

비야정은 코막히는 부작용이 있었는데
팔팔정은 부작용이 없음.
10개를 처방받아서 1,2알은 음식먹으면서 같이 먹어서 그런가
효과가 그럭저럭이였고, 3번째 알은 싸워서 못했음.

엊그제 4번째 팔팔정을 먹음.
점심은 11시쯤 먹고 약먹은 시간은 3시반 정도.
빈속에 효과가 더크다고 했는데
확실히 그랬음.

비야정은 기발될때 약간 부자연스러웠는데
팔팔은 굉장히 자연스럽고 빠르게 기발함...
사실 기발했는지도 몰랐는데 놀랄정도임.

지속시간도 괜찮았음.
4시부터 8시까지 3번의 거사가 있었고
두번째까지 신들린 경기를 펼침.
세번째에는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함
기발이 풀린건 아니였음.
체력이 안됨..

발사시간도 길어진거 같음.
약간 감각이 떨어진건진 모르겠는데
발사시간이 길어지니까 서로 너무 좋았음.

아직 6알이나 남아있는게 너무 든든함...

일단 고개숙였다가 고개를 든다는게
자존감도 올라가고 여튼 괜찮았음..

다음번엔 필름형으로 바꿔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