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 어겨서 딱 삭발시킴.jpg [54] |
작성 2021-01-20 0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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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07
남시감편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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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어겨서 딱 삭발시킴.jpg [54] |
작성 2021-01-20 0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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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감편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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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2021-01-20 13:51:34
540
0
애한테 젤 중요한게 뭔지아나? 세상 모든인간이 내 뒤통수를 쳐도 내 부모는 끝까지 날 믿고 지지해준다. 이거면 충분함. 그런데 저런 시츄에이션이 커오면서 계속되면 완전히 거꾸로란 말야. 내 친구 동료 모두 날 믿고 지지해주는데 내 부모만 나를 못믿는다. 이렇게 된다고. '자식을 풀어주면 지멋대로 엇나가서 신세망친다?' 세상을 아주 단순한 각도로만 해석했던 옛날 무지한 부모들이나 하는짓이여. 자식이 복수심까지도 가지게되는 결과가 올수도 있고. [4]
이동
킹티모
2021-01-20 04:26:00
375
0
그럼 오빠도 똑같이 통금하던가.. 딸이느낄 상대적 박탈감 어쩌려고 [6]
이동
나까지만
2021-01-20 02:42:15
202
0
지랄임 성인된 자식한테 소유욕좀 안느꼈으면 [3]
이동
쏘스트로베리
2021-01-20 02:23:54
157
0
너무 폭력적이야 ㅜ ㅜ 나같으면 몇달은 충격에 아무데도 못갈듯
이동
americano1
2021-01-20 02:20:42
94
0
저거 봤는데 자기는 다해봤다고 딸은 안된데 딸이 예쁘긴한데 위험하다고 다 못하게해 그러면서 아들은 풀어놓더라
이동
지하핵벙커
2021-01-20 13:44:51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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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하고 사이만 나빠지는 멍청한짓임. 지 분에 못이겨서 애 물건부수고 머리밀고 오만 잡지럴 해봐야 애 성향은 부모 언동이나 커오면서 주변환경같은걸로 천천히 만들어지는거기때문에 저런건 일말의 긍정적 효과도 없음. 저래놓고 노년에 내가 지를 어떻게 키웠는데 날 이렇게 무시하고 싫어하나 이딴 고민이나 하고앉아있겠지...
이동
나스타잘함
2021-01-20 20
0
좀 심하네
범돌
2021-01-20 22
0
아들이고 딸이고 자유롭게 풀어주야지..
americano1
2021-01-20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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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봤는데 자기는 다해봤다고 딸은 안된데 딸이 예쁘긴한데 위험하다고 다 못하게해 그러면서 아들은 풀어놓더라
쏘스트로베리
2021-01-20 157
0
너무 폭력적이야 ㅜ ㅜ 나같으면 몇달은 충격에 아무데도 못갈듯
나까지만
2021-01-20 202
0
지랄임 성인된 자식한테 소유욕좀 안느꼈으면
슬픔을감추지못해
2021-01-20
세번째커피
2021-01-20
온갖응애에시달렸습니
2021-01-21 
지금나는
2021-01-20 41
0
저러면 저럴수록 망가지는건 자녀 아닐까...
내아뒤누가써
2021-01-20 36
0
삭발은 머냐 레전드
킹티모
2021-01-20 375
0
그럼 오빠도 똑같이 통금하던가.. 딸이느낄 상대적 박탈감 어쩌려고
유사인류
2021-01-20
유사인류
2021-01-20
곰듯
2021-01-20
비엔나찡
2021-01-20
핫고기
2021-01-20
숙취
2021-01-20
별빛내린거리
2021-01-20 4
0
인도사람인가
쉬고
2021-01-20 71
0
내 여친도 통금에 외박있는데 결국 거짓말이 늘 뿐인데다가 할거 낮에 다함
뗀석기
2021-01-20
쉬고
2021-01-20 
난너를원해
2021-01-20 2
0
만복이형 오랜만이네
대체왜그러냐
2021-01-20 3
0
아빠 많이 닮았네
운동하는의머생
2021-01-20 
석기
2021-01-20 1
0
할말하않
은둔돼지
2021-01-20 2
0
진짜 저거야말로 차별 아니냐;
2021-01-20
메이드클로에
2021-01-20 33
0
열두시나 한시 이정도 통금은 이해하는데 일곱시반은 미친....
마니연성이가
2021-01-20 12
0
우리집도 나는 말없이 외박해도 아무말 없는데 여동생은 22시 넘어가면 바로 전화하더라
연어유희
2021-01-20 44
0
저런 무식한 방법은 트라우마를 심어줄뿐임
지하핵벙커
2021-01-20 90
0
자식하고 사이만 나빠지는 멍청한짓임. 지 분에 못이겨서 애 물건부수고 머리밀고 오만 잡지럴 해봐야 애 성향은 부모 언동이나 커오면서 주변환경같은걸로 천천히 만들어지는거기때문에 저런건 일말의 긍정적 효과도 없음. 저래놓고 노년에 내가 지를 어떻게 키웠는데 날 이렇게 무시하고 싫어하나 이딴 고민이나 하고앉아있겠지...
JiNiss
2021-01-20 1
0
이해는 하는데 정도가 좀 심한거 같기도 하고.. 애들이랑 이야기해서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아보면 좋을텐데..a
지하핵벙커
2021-01-20 540
0
애한테 젤 중요한게 뭔지아나? 세상 모든인간이 내 뒤통수를 쳐도 내 부모는 끝까지 날 믿고 지지해준다. 이거면 충분함. 그런데 저런 시츄에이션이 커오면서 계속되면 완전히 거꾸로란 말야. 내 친구 동료 모두 날 믿고 지지해주는데 내 부모만 나를 못믿는다. 이렇게 된다고. '자식을 풀어주면 지멋대로 엇나가서 신세망친다?' 세상을 아주 단순한 각도로만 해석했던 옛날 무지한 부모들이나 하는짓이여. 자식이 복수심까지도 가지게되는 결과가 올수도 있고.
미러브레이커
2021-01-20
변화0
2021-01-20
불건전한대화명843
2021-01-20 
카이하네스
2021-01-21
병1신탐지능력자
2021-01-20 5
2
우리누나가 통금2시였는데 나랑비교하면서 대들다가 12시됌 근데 오토바이타다 사고나고 문제가 많았음 부모님마음도 이해됌ㅋㅋ나도 그래서 12시안에들어오는걸로 합의보고 누나안들어오면 찾으러다님
인생4회차
2021-01-21
병1신탐지능력자
2021-01-21
병1신탐지능력자
2021-01-21
응구라야
2021-01-20 79
0
본인 딸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네
응구라야
2021-01-20
미찐년
2021-01-20 28
0
아빠도 통금시간 안지켜서 머리 밀렸나보네
거지의포스
2021-01-20 50
0
무슨 이슬람이냐?? 어이가 없네
너방구꼈냐
2021-01-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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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 아조시는 할머님이 키워주셔서.. 그래서 보수적게됐다고 해명하심. 순간에 화를 참기만했더라도 ㅜㅜ
마라탕처돌이
2021-01-20 45
0
뭔가 그 인도? 중동쪽같은 여성관같애..
셸든쿠퍼
2021-0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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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얘기지만 삭발하고 또 축구유니폼을 입혀놨네
네팔의수도
2021-01-20 36
0
자식한테 통금 그렇게 주고 싶으면 아들 딸 공평하게 해야지. 누군 자유고 누군 7시고 ㅋㅋ 장난하나
폴리애나
2021-01-20 13
0
지금도 말을 안할뿐이지 저런집이 아주 드문건 또 아니더라
갈대입니다
2021-01-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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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같지도않은 일이.....
훠킹데드
2021-01-20 4
0
대학교때 엄격한집 딸이랑 사귐 통금 9시. 7시되면 전화옴. 단둘이 외박 한번하기 엄청 힘듬. 과엠티가더라도 남자랑 단둘이 간거 아니라는거 인증필수. 근데 외박만 안했지 낮에 할거 다함. 15천원이면 대실 8시간이었음. 쓸데없이 영화관 커피숍 안가고 틈만나면 대실. 여름엔 에어컨빵빵 겨울엔 따숩. 게다가 남친이 자취라도하면 뭐 말다했지...
훠킹데드
2021-01-20 16
0
아는애 케이스인데 신데렐라 있었음. 땡하면 집가야함. 그렇게 대학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었어도 부모가 통금, 외박금지 같은걸로 통제함. 근데 현재 서른중반까지 결혼 못하니까 이제와서 넌 외박 좀 하라고. ㅋㅋㅋ
산동만두
2021-0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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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중딩때까지 저녁시간에 안들어가면 뒤지게 맞았는데 고딩때부터는 신경을 끊더니 하루이틀 안들어가도 모르던데..
가난이좋았어
2021-01-21 1
0
근데 얼굴도 두상도 넘넘 예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