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만약에 취직했는데 [140] |
작성 2021-01-27 19: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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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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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정도 받는데 부모님이 월에 100씩 달래
어떻게 쓸 거냐고 물어보니 가족을 위해 쓰겠대
어떻게 썼는지 보여달라니까 안 보여주겠대
내 돈을 왜 주냐니까 그게 니 돈이냐고 하는데
너희라면 어떻게 말할래??
집 형편은 못 살아
막 수급자고 그렇지는 않고 전세빚 갚는 정도
느린마을막걸리
2021-01-27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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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겠지만, 가족이어도 거절할 건 확실하게 거절해야된다고 생각해. 거절하고 가능한 빨리 독립하는게 좋다고 봄
한형
2021-01-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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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가즈아
구급소방관
2021-01-28 
유리시
2021-01-27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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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정돈 아니고.. 월급 반 달라길래 그래 뭐 생활비 보탤 수 있지 해서 줬는데 여동생 교정하고 쌍수하고 하는데 쓰더라? 그래서 그길로 바로 나와서 아직도 나와 산다. 명절정도에만 집에 가고
보라색물병
2021-01-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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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은 너무많다고 그러셈
americano1
2021-01-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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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이라도들어가
나만존나재미없냐
2021-01-27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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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은 좀 많은거같은데.. 30만원정도 용돈은 드릴수있어도 너무 많음 100은
리멤버코코
2021-0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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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 못준다고해 뭔가 하고계신가분데 지금 가져가는건 아니지
따지리?
2021-0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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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남자 가즈아ㅏㅣㄴ
다비이이이
2021-01-2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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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은 너무 많고 60~70정도면 줄듯
다비이이이
2021-01-27
다비이이이
2021-01-27 
하늘긴수염고래
2021-01-27 
오죠버죠
2021-01-28
조광철
2021-01-28 
오티누스
2021-01-28
고라니슬레이어
2021-01-27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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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지금 100주면 계속해서 호구잡히지만 지금 100 안주고 나쁜년 소리들어도 그 돈 잘 모아서 성공하면 다시 우리딸 우리아들 하신다... 사람 맘이 그래..
청양고추파스타
2021-01-28
거지디지털노마드
2021-01-28
거지디지털노마드
2021-01-28
욕망덩어리
2021-01-28
희창
2021-01-27 11
0
조언 고마워 참고할게 근데 만약에 50이면 줄 거 같아??
희창
2021-01-27
프로브눈팅러
2021-01-28 
웝웝뿌워업
2021-01-28
5dark
2021-01-28
비타민D결핍
2021-01-28
와사비맛아몬드
2021-01-30 
나스타잘함
2021-01-27 38
0
집이 힘들면 자의적으로 결정해서 줄 수 있지만 저런태도로 나오면 절대 안주지 ㅋㅋ
석기
2021-01-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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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찢어지게 가난하고 님을 키우기 위해서 부모님이 모든걸 포기하고 님한테 다 몰아줬다면 자발적으로 해줄 순 있죠. 근데 그걸 부모가 대놓고 요구하고 바란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자신들의 가난을 벗어나기위해 자식을 낳아 길렀다면 부모라고 보기 힘들거같음...
품번좀요
2021-01-2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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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고 자립할힘 생겼다고 집 가난한데 그 동안 키워주신 은혜 무시하고 안줌 독립 ㄱ 는 ㄹㅇ 후레자식 아니냐? 아무리 급식대학이라지만 인간덜된놈들 꽤 있네 100은 에바지만 얼마정도는 드리는게 맞음
야설쓰는냥이
2021-01-27
조광철
2021-01-28 
페퍼민트집사
2021-01-28
icesoda
2021-01-28 
거기112죠
2021-01-28
헤이즈o
2021-01-28
1955
2021-01-28
바암
2021-01-28
왕따인데요
2021-01-28
무면허기관사
2021-01-28
않이외않되냐고
2021-01-28
프랑스프렁프렁
2021-01-28
유튜브프리미엄
2021-01-28
새우가왔새우
2021-01-28
않이외않되냐고
2021-01-28 
흰꽃고래
2021-01-27 55
0
용돈식으로 드리는거아니면 나중에 연금처럼 당연하게 생각할거같아.. 혼자 사는데 180이면 빠듯한건데 50~100만원이 작은돈도 아니고..
흰꽃고래
2021-01-27
하늘긴수염고래
2021-01-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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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빚 갚으면서 사는 건 어느집이나 다 그럼 근데 180버는데 100 달라는 건 너무 많다 30정도면 드릴텐데 그 이상은 난 못드릴 듯
숲섹속스
2021-01-28
연대를연대
2021-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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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100씩 모와도 부족할까 말까인데...상황이 다 다르니까 뭐라 못하긴 하겠는데 100이면 좀 과하긴함
배시연
2021-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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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면 용돈+생활비 명목으로 드릴 수 있을듯 100은 개오바고
쑥맛우유
2021-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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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해서 번 돈이 내 돈 아니면 걍 일 안 할래! 질러버렷!
슬픈냥
2021-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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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사정이나 가족관계를 잘 몰라서 확언은 못하겠는데 어디 쓸지라도 말해줘야 드리든말든 할듯
마음의공감대
2021-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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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게는 못하는데ㅋㅋㅋㅋ
2021-01-28
겜프67
2021-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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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도 이정도를 원하시더라.. 내가 늦은나이까지 취업 못하고 있어서 눈치는 보이지만 취업해도 어케해야할지 막막할듯
부터우리는
2021-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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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곡간처럼 널 생각하는거지
당황하셨죠
2021-01-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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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출퇴근하는거면 50만 드려나중에 연봉올라가면 차차 더 드린다고 말씀드려
학교속소드마스터
2021-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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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중에 100이면 나라면 아닐듯 그렇다고 50은 괜찮냐고 물어 본다면 그것도 힘들다고 할거같아 솔직히 한 30 정도 가 180 중에 드릴수 있는 돈에 한계라고 생각해 자취 안해도 이것저것 나가면 생각보다 훅훅 빠지더라고
시내몬
2021-01-2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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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300버는데 달에 30씩 드렸었는데 그것도 일이년 하니까 좀 후달리더라... 180버는데 100 드리면 진짜 나중에 겁나 고통받을거같아..
끼야후아
2021-01-28
하늘긴수염고래
2021-01-28
시내몬
2021-01-28
혼자있고싶어
2021-01-28
꼬꼬마캐호빗
2021-01-28
둥근흰자
2021-01-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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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벌었으면 내 돈인게 당연한거지;; 사용내역도 공개 안 하는데 줄 이유가 없는거같아요
불구미호아리
2021-01-28 8
0
이 흐름 못끊으면 평생 결혼도못하고 혹은 결혼하고나서도 계속 줘야함.. 전세빚을 왜갚아? 2억전세라 치면 4000만원만 자기돈이고 나머지 대출이여도 만기일시상환하면 월이자 2-30 나올텐데 진짜 앞길이 걱정되네... 내인생 갈아넣어서 부양해도 요새 다 장수해서 80 90 그냥사는데 일안하셔?? 앞으로 한 60년동안 계속 생활비 대드릴꺼아니면 보증금모아서 나가살아 ... 젊음이 아까워...
정육면체
2021-01-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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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낼까봐 내 카드에 100만원씩 매달 꼬빅꼬박 넣어서 줄듯. 감추는게 가족이라지만 너무 수상해...
idea0987
2021-01-28 291
0
글쓴이가 자라온 가정환경이 어땠는지에 따라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함. 가정에서 받은거 하나 없이 자랐다면 윗 댓글들처럼 무시하고 독립하는게 나을 수도 있지.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부모님께서 헌신적으로 키워주셨다면 가정에 보탬이 되어 드리는게 도리 아닐까. 글쓴이 상황을 모르는 입장에서 해 주는 조언들은 큰 도움이 되기 힘들 듯.
신한노예
2021-01-28
숲섹속스
2021-01-28
도니도니돈까스
2021-01-28
극락출장안마
2021-01-28
극락출장안마
2021-01-28 
Lokitty
2021-01-28
삼모작
2021-01-28 
봉봉조아봉봉
2021-01-28
거지디지털노마드
2021-01-28 
탱귤이
2021-01-28
i추워
2021-01-28
세인트제이
2021-01-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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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살아야지. 자의도 아니고 타의로 180에 100드리는 거면 일도 일도 오래 못 할껄?
횃불남자
2021-01-28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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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좆돼. 이것만 기억해.. 가족사정이 어쨌든 가족은 개선의지없이, 당연한듯이 돈 가져갈꺼고 10만원이라도 덜 주면 패륜아처럼 취급할꺼야. 그게 시작이지. 결정적으로 젊을때 남들이 할 수 있는걸 집에 희생하느라 못해서 피해의식이랑 자의식이 장난아닌 상태로 지낼꺼고.. 결정적으로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결혼하려고 하면 상대가 그동안 돈 안모으고 뭐 했냐고 타박해도 할 말이 없음... 그때 부모님은 미안하다면서 딴청이나 부릴거야.
이대김아중
2021-01-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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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용처를 확실히 밝히면 줄의향 있는데 안밝히면 얄짤없지!
끼야후아
2021-01-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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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모님 집에서 생활하면서 식비랑 그런거도 전부 부모님이 내주시는거?? 그럼 100까진 힘들어도 50정도는 드릴 수 있다고 생각 함; 180에 100은 너무 심해;
오늘만나요
2021-01-2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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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이면 사회초년생 이겠지 ? 180중에 100을달라 적금해주겠다는건 봤어도 그냥 달라는건 처음 보는데 그럼 넌 80으로 언제 돈 모아서 언제 기반 잡을거야. 잘 판단해 너희 부모님이 경제관념이 있는지, 어떤 사람인지는 글쓴이가 더 잘 알테니까..
Fairy김채원
2021-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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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인데 돈드리는게 맞다 랑 내가번돈인데 왜줘 의 느낌인데 나같은경우엔 안준다 or 가끔 조금씩용돈드린다 정도지 매달 갖다 바친다는 안할듯..
멸절
2021-01-28 10
0
인생 저당잡혀서 평생 돈지옥에서 살고싶으면 100씩 드려. 계산적으로하면 월 100만원이면 독립해서 월세내거나, 대출끼고 전세살면서 대출이자 내면서 사는게 한달에 100보다 덜씀. 니가 독립하면 집에서 너한테 들어가는 식비 생활비등이 줄어듬. 독립하는게 서로 윈윈인 입장인데?
ToeicVoca
2021-01-28 2
0
솔직히 있는그대로 애기한거 아니지ㅋ
그냥멍청이
2021-01-28 1
0
전세 빚갚는거면 뭐,,, 독립하면 월세등등 포함 100나간다 차라리 갚고 전세금 모아서 분가혀 그게 현실적으로 낫다 지금 독립해서 성공해서 나타난다? 개천용은 예전에 뒤졌어
신한노예
2021-01-28 7
0
으음..안녕~ 올해 딱 40 됨ㅎ 우리집은 모자가정이었어. 나는 20살 부터 일을 했고 나보다 2년 일찍 일을 시작한 형을 본보기삼아 나도 일해서 번돈의 100프로를 집에 드렸어. 39세 ..작년에 결혼하기 전까지 매달 100씩 꼬박꼬박 일을 하는 동안은 무조건 드렸지.. 그래서 결론은 너가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 사람들이 "호구냐 .."나중에 알아줄거 같냐.." "지금말고 나중에 잘하면 다 용서해준다.." 이건 직접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해. 솔직히 너도 이미 마음을 정했을거 같아 니가 지금까지 겪어온 가족을 보고 올바른 선택을 할거라 생각해. 그리구 지금의 나는 어떻냐고 물어본다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네ㅎ
우주킹
2021-01-28 11
0
경마장에서 일했는데 자식들한테 용돈받아서 경매장에서 탕진하는 노인들 꽤 자주 봤었음. 글쓴이 부모님이 그럴거라는건 아니지만 그걸 드리는데 효도가 아닌건 확실함.
창혀기
2021-01-28 1
0
물려 받을거 없으면 그냥 나가서 독립할거 같에
미친놈구경하는비둘기
2021-01-28 4
0
수도권 원룸 전세 5천 시작이다 요즘. 평생 목줄차고 살고 싶으면 100씩 줘. 생활비 존나게 아껴서 30 빼면 50 남고 전세값 마련하려면 100개월 걸리네. 요즘 연봉 이직으로 많이 띄우는거 알지? 이직하는데 거리가 멀다, 근데 전세집이 없으면 월세를 들어가야 겠네. 그럼 월세 싼 사람 간신히 살만한 곳 가서 고정지출 40 추가. 10만원씩 저축하면서 살기 싫으면 욕 들어먹더라도 쇼부 봐야한다. 앞길 대리석 깎아다 공기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참
다섯개의봄
2021-01-28 1
0
집에 준다하더라도 낮은금액부터 시작하세요 올려가는건 쉬워도 내리면 어색해집니다
JeanRoque
2021-01-28 4
0
돈 백은 줄수 있어 근데 어디 쓰는지 용도 안 알려주면 절대 못준다 하셈.. 그냥 돈줬다가 망한 연예인들 못 봄? (김구라 등 등)
망막세포종
2021-01-28 2
2
부모님이 자기 태어났을 때 부터 했던 희생들과 들인 노력 에너지 시간, 어느정도 커서부터는 사용처도 묻지 않고 줬던 용돈들이 없던 분들이라면 반대하는 반응 인정인데, 이런 것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덮어놓고 나가서 살라느니 왜주냐느니 하는 애들은 생각 짧은 어린 애들이라 생각밖에 안드네.. 못해도 몇번 드리다가 진지하게 말씀드리고 조율한다던지 방법은 얼마든지 많은데 말이지..
20년0425
2021-01-28 15
0
50도 많다. 나도 집은 가난했고. 모는 내게 경제적 도움을 바랐다. 굶어죽을 정도는 아니었고 외식을 자주해서 지출이 엄청많은 상태. 거절했다. 경제적 도움을 주면 사람은 적응하게 되어버린다. 안그래도 부모에게 받을거없고 돈 1-2천이라도 받을 게 없으면.. 우리 사회는 냉혹하다. 도태된다. 그 50-100만원 주지말고 모아라. 부모에겐 결혼자금 모아야한다고, 보태줄수있는거 있냐고, 이대로 살다 평생혼자 살다 늙어죽는다고 못 밖아라. 내친구는 글쓴이와 똑같았다. 여자애라 고교 졸업하고 일시작해서 돈을 쏟아부어줬다. 6년이 지났을무렵 부모에게 물어보니 돈이 없댄다. 결혼자금도 없댄다. 그동안 가져다 준 돈은 1억가량.. 대판 싸우고 지원 중단. 그 집이 날마다 하던 외식 끝.
일단아는척해봄
2021-01-28 3
0
나가서 살아야지 뭐 .. 좁은 월세방이라도 얻던가해야함 일단 지방기준 9평짜리 옵션 원룸이 보증금 200에 관리비 2만 월세 18만 하더라 ... 180 에 100은 너무 많고 180기준이면 줄수있는 용돈 10~15만임. 너도 돈모으고 전세갚고 해야지 ...
K9자주포조종수
2021-01-28 0
0
와 이건 좀
빨게해줘
2021-01-28 0
0
끊으세요
엑스칼
2021-01-28 9
0
180중에 100은 진짜 집안이 어려워서 부모님이 그 돈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쓸꺼라는 계획이 있는게 아니면 좀 아니지... 작성자도 직장인이고 자기 삶을 살아야하는데 그만큼 달라는건...ㅜ 작성자 삶을 어떻게 살라는거얌..
잉여킹짱
2021-01-28 0
0
개고생 하면서 돈버는데 월급 반이상은 아니라고 본다.. 30만원이면 모를까..
김므아
2021-01-2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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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많이 받아야 200 받았을때 달에 150 주고 나머지로 살았는데 삶의 질 떨어지고 건강 잃어. 난 심지어 자취했음. 집에 돈 없어서 도와달라는 입장이고 그거 이해되어서 보낼까 싶고 하는건 알겠는데 그게 니 돈이냐고 하는 데 왜 참아..
추천검지
2021-01-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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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라도 내 생활하면서 어느정도 저축하고 제테크할 수 있을정도는 남겨야된다고 생각함. 초년생때부터 본인 스스로 돈 모으고 관리하는 경험을 쌓아야 되는데 가족한테 다 주면 주는 금액을 떠나서 나중에 월급이 늘어나도 형편 나아지기 힘듬
멸공의횃불s
2021-01-28 1
0
형제여. 진지하게 말하자면 빠른 손절이 답이라네.
노잼자료격추전문
2021-01-28 2
0
1. 가정 형편을 알아본다. 2. 부모님에게 진지한 자리를 만들어서 집안에 채무등을 확인한다. 3.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사용처를 물어 본다. 4. 내 생활비와 미래를 위한 저축금액을 산정해본다. 5. 가용가능한 금액을 드린다. 부모님한테 확실히 물어보는걸 추천 함. 왜 100만원이 필요 한지, 어디에 쓰실건지, 알려주지 않으신다면 드릴 수 없다고. 나라면 이리 진행 할 듯 함.
숫나물
2021-01-28 2
0
나도 똑같은 상황 겪었는데 배째라하고 30만 드림. 대신 점점 더 벌게되면 드리는 돈도 늘려
숫나물
2021-01-28
밤은구워야제맛
2021-01-28 0
0
제발.... 니가 쓴 짧은글에 대해 쓴 충고들은 가볍게만 듣기를 다 각자 상황이나 위치가 다르니깐 선택은 니가 마음가는데로 하는거고 책임도 니가 지는거고 어른이잖아
있는대화명
2021-01-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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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댓글에 헌신적으로 키우신 부모님들?? 은 저런 말씀 안하심....
삼모작
2021-01-28 2
0
작성자야 니가 그냥 드리는거 아니고 부모님이 달라는거는 아니라고 본다. 월급달라고 하다가 그다음에는 너가 직장인이니 대출 쉽지않냐면서 대출받아달라고 할수도있어..부모님한테는 그돈으로 다 적금들어서 나중에 큰돈으로 모아서 집사드리겠다고 해라
바다조망
2021-01-28 0
0
전세빚을 왜갚아?
무기계약직
2021-01-28 4
0
그게 왜 니돈이냐고 한것도 참... 자식이 자신 시간투자해서 월급 받은건데 축하하다고 하지는 못할 망정 빨대 꽂아서 여유를 가지겠다는거 같은데 자식이 연금인가 노후 대책은 본인들이 하는거고 자식들이 성공해서 보탬이 되면 더 좋은거고 작성자님은 부모님이고 힘들게 살아왔다고 하니까 알아서 다 챙길텐데 근데 저렇게 월 100씩 가족을 위해 쓰라고 희생을 강요당하면 마음이 불편하겠네요
고소하면고소미
2021-01-28 0
0
같이 모아서 빚갚는거면 당연히 드려야 된다는 생각인데 그게 아니라 그냥 용돈느낌이면 너무 과하다...max50 생각
내사정좀봐줘
2021-01-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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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렇게 집에준 돈만 10년간 9천정도 되는데, 집안 사정은 더 나빠졌고 난 돈도 못모으고 뭐했냐는 잔소리 들었어... 가족과 사이는 좋은 편아긴 한데, 그 돈 모았으면 내 장사자금이라도 됬지 싶다
성채매장자
2021-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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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인드 차이지 뭐 나도 월급의 절반을 때서 드리는데 집안에 필요한거 뭐 있으면 사고 하라고 이야기해도 꼬박꼬박 그거 내 돈이라고 모으신다... 이런 글 읽으면 세상살기 팍팍하면서도 내가족이 내 복이구나 싶더라
카이하네스
2021-01-28 0
0
돈은 궁할때가 아니면 막 주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은 내가 넉넉할때 용돈이나 생활비로 부담이 안 될만큼 드리는거임, 지금부터 돈 다주면 나중에 저축은 뭐로하고 뭐 먹고살건데....
고라니내가고라니
2021-01-28 0
0
절대안줘 그건 내가 일해서 번 내돈이야 용돈은 기념일이나 부모님 더 늙고나서 주기적으로 드려도 괜찮지 처음부터 적금때려붓듯 다줘버리면 그냥 하루일해서 하루먹고사는거랑 다름없음
왕말매미
2021-01-2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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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생각하는 부모님이었다면 저런말 절대 안함. 평생 빨리고 살 생각 아니라면 처신 잘하라구
왕말매미
2021-01-28
교각살우
2021-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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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면 월세 정도 생각하고 주는게 맞는데, 100은 심함
피자빌런
2021-01-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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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사는 형편에 빚이고 투잡이며 야근이고 노력해서 글쓴이 공부 시키고 사람 구실 하게 만든거면 사람이라면 그에 합당한 도리를 해야 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뭐 알아서 해야겠지. 저런 단편적인 면만보고 호구 잡히느니 뭐니 하는거 보니깐 참 어리구나 싶다
왕말매미
2021-01-28
자리야장군
2021-01-28 0
0
ㄷㄷㄷㄷ 울 부모님 나 얼마버는지 물어본 적도 없으신디...
4호선통학러
2021-01-28 1
0
부모님을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부모님의 평소 행동과 말을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듯.
일신기
2021-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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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니가 번돈인데 니돈이지 어떻게 쓸지는 너가 정하는거지.. 탈출해..
지우아버지
2021-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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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관계는 확실해야함. 그래도 가족이니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합의점 보고 그것도 안된다 그러면 죽도 밥도 없는거지ㅇㅇ
바다마을
2021-01-2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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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보기에 내가 진짜 이상할진 모르겠지만요.. 냉정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정말 본인 미래를 위해서 주지 마세요. 키워줬다? 저는 솔직히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건 의무라고 생각해요. 본인들이 선택해서 낳았으니 당연히 온전한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는 보살펴야죠. 키워줬으니 대가를 돈으로 내놓아라? 자식이 무슨 날 때부터 빛지고 태어났답니까? 20살 때부터 분할상환할테니 낳아주십시오 한건 아니잖아요. 키울 형편이 안되었으면 낳아선 안되었다고 생각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만들었다면 당연히 본인들 책임이라 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100을 드리는게 아니라 100을 저축을 하시든 본인 커리어에 투자를 하시든 해야 님도 미래가 있는겁니다. 100씩 드려봐요. 남은 80에서 님도 생활하며 쓰는 돈이 있으실거 아니에요. 그럼 대체 돈은 언제 모아요?
바다마을
2021-01-28
바다마을
2021-01-28
양파마늘생강
2021-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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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이니까 잘 모르지만 월급이 니돈이냐는 소리까지 들을정도면 나같으면 나가서 독립하고 연락끊고 살듯.
덩기덩수
2021-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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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해서 키워주신 부모님이 과연 180중에 100을 달라고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때? 100을 드리겠다고 해도 그갈 어찌 받냐 하시거나 반만 부담하라 할듯하네. 환경이 어땠는지 봐야 더 말할 수 있긴 하겠지만 글쓴이가 저렇게 물었다는건 억울하거나 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아서
쓰양쓰
2021-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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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빚을 갚을 정돈데 100이면 너무 쌔다 2~40정도면 ㅇㅈ하지만
집이최고얏
2021-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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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면 돈은어케모아..? 50줘도 거의못모을거같은데.. 결혼하고싶다면 결혼자금모아야할거고 싱글로살거라해도 노후대비미리해놔야하지않어???..ㅠㅠ
분노의이불킥
2021-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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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부모 뒷바라지하다보니 40 50넘어 부모 돌아가시면 빚이 있어 머 상속포기하고나면 남는건 늙고 지친 몸둥아리 하나 달랑 남고 친구도 가족도 없이 쓸쓸하게 혼자 늙어가다 밤 마다 눈물이나 흘리면서 죽지못해 살아가다 로또되서 손에 목돈들어와도 쓸줄모르니 돈냄새 맡은 똥파리만 꼬이다가 사기당하고 빈털터리되어 무료급식소나 전전하.....너무 개소리였나 암튼 그냥 본인이 관리해
우때에처음
2021-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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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말고 독립하는걸 추천하고 싶다.
산소중독자
2021-0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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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제로냥S2
2021-0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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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부모님이 달라고 하시는 목적이 가족을 위해 쓴다라는건 본인을 가족이 아닌 희생자로 생각한다는거...주변에서 첫째딸이 그런 경우가 많던데 20대 초중반 취직해서 많지 않은 급여에도 꼬박꼬박 월급 절반가까이 용돈드리며 살면 10년을 일해도 자기 수중에 돈이 하나도 안모임.....30대 중반에 재산이라고는 전세금 1000~3000이 전부고 매달 급여는 카드값 막기 바쁨...
제로냥S2
2021-01-29
옥수수맛김치
2021-0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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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사정이 있으니 무조건 주지 말라는 소리는 못하겠는데, 무조건 주지 말아야 하는건 맞음, 님도 알잖슴?? 이런 스토리 몇번 봤을테고, 끝이 좋은경우는 한번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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