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상담원 클라쓰.....jpg [29] |
작성 2021-02-03 1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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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47,487
불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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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상담원 클라쓰.....jpg [29] |
작성 2021-02-03 1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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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1-02-03 12:32:13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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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격이나 인적성 안보고뽑음?;;; [2]
이동
Sageborn
2021-02-03 12:39:34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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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자료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명명백백 티가 다 남. 학교폭력 때문에 교육부나 경찰이나 여론으로 뚜까 처맞고는 있고, 그러니 뭐라도 하는 걸 보여줘야겠고,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나 설계 따위는 없으니 걍 되는 대로 회의해서 나온 정석적인 아이디어를 하나 뽑아서 실행까지는 했는데 실행 단계에서 왕창 꼬여버린 케이스. 상담원 교육을 똑바로 못해서 상담원이 만담원이 되어버림 [1]
이동
레코드타
2021-02-03 14:28:0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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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만들어준다하면서 세금써서 만드는일자리들은 애초부터 없는만못함. 그냥 통계만올리려고 명분좋은협회하나 만들어서 시늉만하면서 나랏돈 돈타먹는게 목적이지 [1]
이동
자동차왕엄복동
2021-02-0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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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출신 상담원
말랑참깨
2021-02-03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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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격이나 인적성 안보고뽑음?;;;
울보호랭이
2021-02-03
하루아침
2021-02-03 
그건잔상입니다만
2021-02-03 42
0
뚜렷한 해결방안도 없으면서 겉으로보기에 그럴듯한 행정처리 하고있는것처럼 보이려고 만든거지 상담원 자체가 몸빵하고있는것 뿐임
Sageborn
2021-02-03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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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자료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명명백백 티가 다 남. 학교폭력 때문에 교육부나 경찰이나 여론으로 뚜까 처맞고는 있고, 그러니 뭐라도 하는 걸 보여줘야겠고,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나 설계 따위는 없으니 걍 되는 대로 회의해서 나온 정석적인 아이디어를 하나 뽑아서 실행까지는 했는데 실행 단계에서 왕창 꼬여버린 케이스. 상담원 교육을 똑바로 못해서 상담원이 만담원이 되어버림
야생돌맹이
2021-02-03
오늘받아내야산다
2021-02-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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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상담해주기 싫으니까 너가 알아서 잘 생각해봐라 마인드인데?
음셋스셋스
2021-02-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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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하는거냐고
자본주의쥬지
2021-02-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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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느니만 못하네
요한스칼렛
2021-02-03 2
0
상담원 돈 벌기 참 쉽쥬?ㅋㅋㅋㅋㅋㅋㅋ
대구무술오작비
2021-02-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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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ㅅㅂ....
2021-02-03
쥐꼬기
2021-02-03 0
0
대한민국에 무개념 년놈들 ㅈㄴ많네 중국이냐
여민락
2021-02-03 2
0
요즘 상담원들 왠만하면 다 녹음될텐데 저런다면 흠터레스팅..
monkkiller
2021-0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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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담원이 상담이 필요해 보이는데
러니는개이름
2021-02-03 0
0
쟤들 공무원 그니까 세금받는 애들은 아니지?
Demanon
2021-02-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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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났으면 전국이 뒤집어졌다 ㄹㅇ로
제1방공여단
2021-02-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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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ㅅㅂ 가지가지 한다...
레코드타
2021-02-03 23
0
일자리만들어준다하면서 세금써서 만드는일자리들은 애초부터 없는만못함. 그냥 통계만올리려고 명분좋은협회하나 만들어서 시늉만하면서 나랏돈 돈타먹는게 목적이지
울보호랭이
2021-02-03
안되는거없다
2021-02-03 14
0
학교폭력은 아니고 십수년 전에 가정에서 폭력이 좀 있어서 중고등학교때 좀 힘들었는데, 1399였나 무슨 청소년 폭력 전화 저런게 있었음 문자로도 가능했어서 문자로 상담을 가끔 보냈었는데, 어느날은 맞고 울다가 앉아서 주저리주저리 문자를 (한통으로 요약해서) 보냈더니, ‘ @@친구 지금은 상담량이 많아서 복잡하고 긴 상담은 어려워요~ 다음에 상담부탁해요~‘ 이런 식으로 와서 뭔가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같고 정나미 뚝 떨어졌었음. 나보다 더 심한 상황인 사람은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질까 싶기도 하고. 아 내가 ㅈ돼도 진정 날 도와줄 사람은 나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전마머꼬
2021-02-03 4
0
요즘에는 위센터라고 교육지청 부속인 기관이 그런거를 대행함. 상담 자격증 가진 계약직 직원들과 임용고시를 상담부분으로 통과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요즘에는 저런식으로 안한다. ( 자살 사건 같은건 계속 일어나는 편. ) 요기가 중앙이고 각 학교별로 담당 선생이 있는데... TO가 없어서... 다른 과목이 맡은 경우가 있음 학생지도 선생이 상담을 맡는 미친 경우도 있고 여전히 사람이 문제 되는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가, 자격증만 준비된 분들과, 초창기 사람 부족할때 다른 과목 선생들이 연수 받고 상담을 맡은 경우가 있어서,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가 있음.
LemonSW
2021-02-0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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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중학교때 왕따 너무 힘들어서 117 전화를 하긴 했는데 학교 학년 반 이름 말하지 않고 상담했는데, 집요하게 피해가지 않게 하겠다고 신상 물어봐서 답하고 끊었다함. 다음날 학교가니 선생님한테 불려가고 왕따 가해자랑 억지악수+친하게 지내 시전. 그 이후로 왕따 심해지고 결국 자퇴함. 썩어빠진체계임 애들생각 1도 안함. 그게 벌써 20년전 이야기인데 이젠 애들 얘기를 듣지도 않는구나.
은혁킬러
2021-0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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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는 아줌마 붙잡고 최저시급 주면서시켯나ㅋㅋ
채소나무
2021-0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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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아는 사람 꽃아줄라고 만든자리아녀??교육청 기관에도 어거지로 인원늘려서 그 자리에 퇴직자 들어가는 경우 종종 있든디..
드웨머
2021-0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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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담원이 이상한건 알겠는데 해결 할 수 있는 베스트가 멀까? 왕따문제
벰부
2021-02-03
김일병의대모험
2021-0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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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고 하니까 끊는거 보니 혹시?
하양하얀
2021-0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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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몇 년 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나 옛날 중학교 때 쌩판 처음보는 1388 상담원이 직접 만나고 도와주고 차별 없이 대해주셔서 어머니도 도와드리고 싶어서 상담 나름 꿈 가지고 대학 진학해서 졸업했는데 경제적 여건으로 대학원 진학 못 하니까 웬만한 상담소에서도 뽑지도 않던데 옛날이라 그런가 저런 사람이 어떻게 일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