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은 일단 묵직한것만 짬
1. 숙소
2. 자차 안 타고 갈 시 교통편만

해외는
1. 숙소,비행기 만 짜놓고
2. 숙소 주변으로 음식점 술집 찾아놓고
이건 꼭 가야 한다는 묵직한 곳들은 예약해둠
그리고 중간중간 가야 할 곳 정도만 찾아둠
몇시에 갈지는 안짜둠

만약 내가 찾은 곳이 안 하거나 시간이 늦어서 못 갈 경우 그것도 경험이라고 생각 오히려 좋아하고 구글 지도 켜놓고 주변에 가장 평점 좋고 분위기 괜찮은 곳을 바로바로 찾아서 감

뭐 요정도?

일본 후쿠오카 갈 때 비행기 놓친적이 있었는데 인당
대략 28만원 가량 날렸을 때 어이없고 배웠다고 생각한 반면 내 찐 J 여자친구는 속상해서 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