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로 인해서 금연한지 오늘 세어보니 35일정도 되는것 같음.
（흡연 기간은 2년정도 됐음..）

회사에서는 보통 1갑 조금 못 피웠었는데 （반나절 기준）

휴무때는 집에서 안피웠음.

그런데 여태까지 느낀 느낌은 막 피고 싶은거는 없음.

초반 2주 되었을까. 그때 꿈에서 한번 담배를 피워서 깜짝 놀랐음..

나는 adhd 약을 먹음.. （요즘은 안먹음）

그래서 그런지 도파민이 부족한거에 대해서 평생 부족한 상태로 살았기 때문에 흡연욕구가 별로 없지 않았을까 싶었음..

어쨌든 회사일을 안하니까 스트레스도 없어서 금연하게 되는것도 있는것 같음..

앞으로 계속 담배는 안필거 같아..

요즘 좀 몸이 안좋아서 약을 먹고 있어서 건강관리 하고 있거든..

어쨌든 좀 더 건강해지면 내 이야기를 더 남길게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