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4 01: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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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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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에에에에에에에고오오오다 지은쨩
여담이지만..BMW 센터에 차 입고를 시키러 갔더랬죠..어드바이져와 상담 후 차키를 건냈는데 징쨩이 붙어있는 모습을 보더니 저를 힐끗 쳐다보더군요..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는데 어드바이져가 중얼거리더군요..자세히 들어보니 ㅐ..나... 유...애나.. 라고 하고 있더라는..쿨럭; 그래서 제가 먼저 물어봤습니다.
나:혹시 아이유 좋아하세요?
어:네!완전 좋아해요 저 유애나 거든요!
흥분 했는지 완전 큰 소리로 이야기 하더라는..
나:앗..아아 조금 조용히 이야기 해주세요
어:괜찮아요! 저기 저기 와서 이것좀 봐!
하면서 사람들을 마구 부르더라고요..
사람 많은걸 싫어하는 저는 조용히 도망나와 카페에서 티타임을 즐기고 있었더랬죠..;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오더니
저에게 무수한 악수의 요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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