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쓴건대 내용은 좋은대 잘쓰지 못해서
조금 길어도 읽어 주시면 감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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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김배수씨! 이게 지금 뭡니까?!!!”
“ 죄송합니다. 다시 해오겠습니....”
“ 뭐 다시 해오면 답니까? 이 딴식으로 나오면 저도 곤란합니다.”
“ 죄송합니다.”
“ 가보세요.”
나는 그렇게 욕을 들어 먹었다. 내가 그렇게 욕을 들어먹고 나는 화장실을 가는 척을 하고 기분을 풀기 위해 나와 어렸을때 부터 단짝인 최명신을 불러 술을 먹었다.
“아 정말 나는 뭐 이따구냐!? 너는 지금 한 대기업의 사장이고 뒤에 든든한 빽도 많고.. 부럽다!!!”
“ 뭐가 내가 부럽냐? 너는 어렸을때부터 쌈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손재주도 좋았고 애들도 니 말 한마디면 끝났잔냐?”
“ 그래 나는 쌈도 잘했지... 흐흐....”
“ 그래 너는 아직 나의 골목대장이야..”
“ ㅎㅎ 너 태권 브이 생각 나냐?”
“ 우리집 칼라티비 산날 아냐?”
“ 뭐 그렇다고 보면 되지..”
“ 그때 나는 그게 얼마나 보고 싶었던지 모른다. 나는 그 좆 만한 나이때도 뭐 좆만한 자존심이 있었던지.......”
“ 그래 넌 어렸을때 부터 자존심이 진짜 강했지.”
“ 아! 나는 갈란다.......”
“ 내차 타고 가.”
“ 어.”

2

명신이 놈이 그걸 계산하고 나는 문을 열고 그 술집을 나갔다. 나가니 명신이 놈의 삐까번쩍하는 리무진이 서있다.
“ 타십시오.”
명신이 놈 비서가 문을 열고 들어 가라고 했다. 들어가서 나는 리무진에 들어가서 옆에 있는 양주를 마셨다. 명신이 놈이 들어오더니 가자고 했다. 나는 양주를 먹으면서 어디론가 갔다.
“ 내려 이 씹팔놈아!”
“ 어? 여기 어디야?”
그 곳은 어느 산 골짜기 였다. 명신이놈이 나의 얼굴을 갈겼다.
“ 욱....”
“ 이거는 니가 너무 힘들게 사는 것을 내게 보여 준 죄고!”
그리고 또 이번에는 나의 배를 갈겼다.
“ 욱...그만해. ”
“ 닥쳐! 이거는 니가 이 나이에 직장 대리 밖에 안된 죄고!”
그러곤 또 나에게 얼굴과 배를 주먹과 다리로 막 갈겼다.
“ 이거는 니가 나를 실망 시킨 죄다 이 씹팔놈아!”
너무 아팠지만 배수는 명신이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3
‘ 아 내가 어제 그 명신이놈 한테 맞은 것 까진 기억이 나는데 여긴 어디지?
어 이건 뭐야 내가 어릴적에 살던 동네와 똑같잖아! 그리고 이손은 왜 이리 작아?!‘ 그리고 내손엔 ’주식 비법과 주식 의 과거‘라는 책이 있었다.
“ 배수야 태권 브이 보러가자!”
‘어 이놈은 명신이놈 아니야? 그리고 이놈 어릴적 모습이랑 똑같네?! 그리고 저 집은 옛날 우리집! 저기 저 집은 명신이놈 집아냐?!’
“ 배수야 빨리 가자 너 지금안가면 안댈 꾸 간다!”
“ 뭐 유치하게 태권 브이냐? 안볼란다 너 혼자가.”
“ 진짜지? 나 간다. 안녕!”
‘이게 생시야? 꿈이야? 길거리랑 모든 것이 똑같잖아! 저기 슈퍼도 똑같잖아! ’
나는 슈퍼 안으로 들어가서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뒤졌다. 모든 것이 옛날과 똑같은 아이스크림 이었다.
“ 이누무 시키 또 이번에는 뭐 훔치로 왔냐?!”
그러곤 그 아줌마가 빗자루로 나를 때리는 것이었다. 나는 놀라 도망갔다.
‘아 맞다! 저기서 내가 도둑질쫌 했지...ㅎㅎ’ 그리고 나는 길을 걸어 다녔다. 모든 것이 옛날과 똑같았다. ‘어 저기 오락실 아냐? 와 진짜 하나도 안변했내! 와 저거 스트리트 파이터 아냐? 내가 이거 옛날에 짱이 였는데ㅋㅋ. 이거 꼭 한판 해야 겠다. 어 여기 돈있나? 여기 딱 10원 있네. 우리 엄마 역시 짠돌이 였어. 아 걍 한판 하구 빨리 갈련다. 아도겐 아도겐. 아싸 ! ’
“ 우와~ 우와~”
나의 실력을 보고 아이들이 점점 몰려 들었다. 그중에 한놈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 야! 김배수 너 실력 많이 늘었다.”
이놈은‘고삼학’이다. 어렸을 때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같이 살았는데 자기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나서 같이 동반 자살 한 놈이다.
‘와 죽은놈 면상 보고 이야기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네’
“ K .O."
" 야 뭘 그렇게 생각을 했길래 한판이나 지냐?“
고삼학이 말했다.
“ 아무것도 아냐.”
“ 너 실력많이 늘었는데 한판 떠?”
“ 맘대루 해.”
그놈이 동전을 넣었다. 아도겐~ 아도겐~ 오류겐~
내가 당연히 이겼다.
“ 씨 다음에 알아서해!”
어 벌써 6시다! 아씨 집에 빨리 가야 겠다. 나는 뛰어 집으로 갔다.
‘와 어머니 아버지도 그때 그 모습 이시네!! ’
“ 너 왜이리 늦냐?”
“ 아무것도 아녜요.”
그렇게 말하고 나는 내 방으로 들어 갔다.
‘와 집도 똑같네? 에이 될대로 되라! 잠이나 자자’

4
“ 배수야 일어나 학교 가라.”
아 벌써 아침인가?
“ 네.”

‘어 학교도 똑같네! 아 근데 내자리가 어디 였드라? 아 그냥 아무데나 앉자. 뭐 저기 앉지.’
“ 비켜 김배수 거기 내 자리야.”
어떤놈이 말했다.
갑자기 선생님이 들어왔다.
“ 뭐이 눔아 너 아무데나 앉자. 어린노무 시키가 확!”
그놈은 실실 울음을 터트릴 표정을 하고 어디론가 앉았다. 선생님이 날 보고 헛기침을 했다.
“ 흠 여러분 반가워요. @#$%@#$&*”
그 선생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는 피곤해 그냥 자버렸다.

“ 배수야 빨리 일어나! 김개도랑 최명신이랑 시비 붙었어!”
“ 머야? 잘자고 있는 사람을?”
“ 배수야 빨리 빨리 일어나! 김개도랑 최명신이랑 시비 붙었다구!!”
‘뭐 김개도 그놈이 누구 드라?’
“ 야 김개도가 누구냐??”
“ 그 있잖아 약간 뚱뚱하고 양아치 같은놈!”
그놈은 남에게 안들리게 나에게 살짝이 이야기 했다.
“ 아~ 생각 났다. 그 뚱뚱하고 싸움도 못하는게 존나 시비만 걸고 다니는 놈?!”
나는 일부러 크게 소리 내며 말했다.
“ 들었어! 그놈이!”
“ 뭐야 이 김개도님을 모욕하는 노무 시키가?”
김개도가 말했다. 그 놈도 아직 뚱뚱했다. 그리고 그놈 다리에는 커다란 깁스 가 있었다.
“ 므? 내가 그랬따. 한판 붙어??”
“ 어 니가 정녕 원한다면 깨자!”
김개도는 말했다. 그러고 나서 나는 바로 주먹으로 얼굴을 휘갈겼다. 그 놈은 코피도 흘리고 울상을 하면서도 괜찮다고 계속 하자고 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는 왼다리로 얼굴을 갈기고 책상에 올라가 뛰어 내려오며 옆차기로 얼굴을 갈겨 그 놈이 쓰러졌다. 그러고 나서 나는 다시 책상으로 가서 엎어 잘려고 했다. 그런데 그 김개도가 깁스로 나의 허리를 강타했다. 나는 무진장 아팠지만 이까짓 어린놈한테 쓰러지면 너무 쪽팔릴 것 같아서 나는 끝까지 악으로 일어나 다시 그 놈의 머리를 책상으로 갈겼다. 그리고 그 놈이 쓰러졌다. 그리고 나도 쓰러 졌다.

5
눈을 뜨니 환자실이고 옆에 명신이가 앉아있었다.
“ 뭐야 이건?”
“ 뭐긴 니가 개도한테 쳐맞아서 이렇게 된거지.”
“ 그게 아니지! 내가 그까짓 어린놈한테 왜 얻어터..”
옆구리가 쑤시고 배가 터질 것 같이 아팠다.
“ 말하면 더 아파 그냥 편하게 쉬어 또 무슨 어린놈이냐? 너랑 동갑인데...”
“ 아 !· 그렇지 ..”
말이 끝나고 조금 후에 의사 선생님과 어머니 아버지가 들어오셨다. 그리고 나에게 의사 선생님이 3일 후면 퇴원 해도 좋다고 했다. 그 뒤에 어머니 아버지께서 죽일 표정으로 나를 보셨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나가자 명신이놈도 혀바닥을 내밀며 같이 병실을 나갔다. 어머니께서 바로 화를 내셨다.
“ 야이노무 자식아! 내가 너를 얼마나 어렵게 이까지 길렀는데 너는 보답이 고작 이거냐?! 어이!“
그렇게 말씀하시며 나를 혼냈다. 그리고 어머니는 아버지와 같이 병실을 나가셨다.

6
“ 야 신희가 괴롭힘 당한다. 개도 한테.”
명신이가 말했다.
“ 신희? 그걸 왜 내한테 말......”
‘아니지 신희랑 친목을 쌓아 미희가 미스코리아 되면 써먹으면 되겠네!’
“ 그래 내가 가서 도와 줘야지.”
그래서 나는 그곳으로 달려 갔다. 신희는 정말 뚱뚱하고 못생겼다.
“ 뚱뚱보 돼지~ 뚱뚱보 돼지~”
“ 그만해!”
“ 아쒸 또 머야?”
“ 하지마! 하면 너 가만 안둘 줄 알아!”
“ 알았어.......”
개도는 물러갔다.
“ 고마워..”
신희가 말했다.
“ 괜찮아 뭘 그거 같구.......”
“ 미안한데 내가 뭐 해줄수 있는거 없을까?”
“ 아니야 우리 그냥 친하게 지내자.”
“ 어. 정말 고마워.”

학교가 끝나고 나는 집에 가려고 했다. 가려고 하는 나를 막는 명신이가 나보고 ‘퐁퐁’을 타러 가자고 했다. 나는 옛날 추억 겸 흥쾌히 승낙해 퐁퐁을 타러 갔다.
“ 아줌마 퐁퐁20분!”
명신이가 이렇게 아줌마에게 말하며 돈을 준 뒤 퐁퐁에 뛰어 같다. 나도 아줌마에게 돈을주고 퐁퐁을 타러 갔다.
“ 야! 너 이거 할줄 알어?”
명신이 놈이 높이 뛰며 말했다.
“ 한다.”
난 이렇게 말하고 명신이가 하는 그대로 따라 해주었다.
“ 오~ 쫌하내~”
“ 하하 . 너 이거 할줄 알어?”
나는 덤블링을 했다.
“ 내가 그걸 못하겠어?.”
명신이는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표정이 어두워지면서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었다. 명신이는 이제 결심했는지 폼을 잡고 덤블링을 하려고 했다. 그 순간 나에겐 필름 같이 한 영상이 떠올랐다.
‘ 아! 저거 많이 보던 건데? 아!! 명신이 팔부러 지는날인데?’
“ 야! 하지마!!”
그러나 명신이놈은 벌써 뛰고 있었고 내가 조금 늦게 말해 그만 명신이는 팔이 부러 지고 말았다.


6
12년 후

나는 이제 돈을 조금씩 모아 내가 깨어 날 때 손에 쥐고 있던 ‘주식 비법과 주식의 과거’ 라는 책을 써먹을 때가 왔다 는 것을 알았다. 그 책에서는 아주 정확히 기록 되어 있어 책이 조금 많이 무거 웠다. 나는 그것을 읽고 오늘 주식이 어떻게 될지 봤다. 내일은 삼성이 아주 많이 오를 날이었다. 자그마치 10만원이나 오르는 날이다. 나는 그것을 보고 내 통장에 있는 돈100만원을 들고 주식을 하러 갔다.
나는 바로 달려가서 삼성에 돈100만원을 모두 투자하고 나와 기대에 차서 잠을 못 이루다가 새벽 1시가 되자 잠이 들어 아주 포근하게 잠을 잤다.
자고 이러나 바로 티비를 틀어 보니 나에게는 아주 당연한일이 일어났다. 삼성이 10만원이 올라 있었다. 나는 이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책에서 내일 주식이 오를 곳을 찾아 보왔다.
내일은 현대가 8만원이 오른다고 책에 나와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삼성이 오늘 주식이 빨리 아주 많이 내려간다고 했다. 나는 이것을 보고 뛰어가 삼성 주식을 급히 빼고 그돈을 바로 현대에 모두 였다. 삼성에 있던 돈을 빼고 1초 오차 없이 돈이 떨어 졌다.
정말 다행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티비를 트니 당연히 현대 주식이 8만원이 올라있었다. 나는 계속 이런 방법으로 주식에 돈을 넣고 빼어 때돈을 벌었다. 이렇게 번돈이 자그마치 90억이 었다. 나는 그 돈 때문에 호화스러운 집과 따른 사람에
게도 많이 알려 지게 되었다.

7
“ 명신아 나 오늘 파티할꺼니까 너 꼭와!”
“ 알았어.”
나는 전화를 끊고 옷을 입고 고급 레스토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 배수야 이리와!“
슈퍼 모델이된 신희가 먼저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지나 명신이 가 왔다.
“ 다름이 아니라 너 한테 알려 줄것이 있어서.”
“ 뭔데?”
“ 우리 둘이 다음달 결혼해.”
나는 신희를 끌어안으면서 말했다. 명신이는 나에게 축하 한다고 여러번 반복해 말했다.
“ 으으 취한다 으으~”
어떤 사람이 난간 앞에서 술주정을 하고 있었다. 아니 그 사람은 대기업 사장이었다.
“ 으으.”
그 사람이 난간 앞에서 떨어질랑 말랑 하고 있었다. 그리곤 발을 헏디뎌 떨어 질려고 했다. 명신이는 도와 주려고 갔는데 나는 그것을 급히 막고 내가 뛰어가 그 사람을 구했다.
“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가 술주정을 조금 잘합니다.”
“ 괜찮습니다. ”
“ 그런데. 당신은 주식으로 성공한 김배수씨 아닌가요?”
“ 네. 그런데 당신은 대기업 사장 유신계씨 아닌가요?”
“ 네. 맞아요.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의형제 맺을 까요?”
그는 나에게 자기의 명함을 주며 말했다.
“ 그러죠. 뭐”
8
나는 이것으로 인해 든든하고 강한 ‘빽’을 얻게 되었다.
몇 달후.
나는 대단한 생각이나 유신계 형님에게 전화를 했다.
“ 여보세요?”
“ 거기 유신계씨 계시죠?”
“ 네. 그런데 누구 시죠?”
“ 네. 김배수 라고 합니다. 빨리 통화 바랍니다,”
“ 네. 유신계입니다.
“ 저 형님 저 배숩니다.”
“ 어 니가 왠일 이냐?”
“ 다름이 아니라요. 아이디어 좋은 것이 하나 있는데 밀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다음에 뵙죠.”
“ 어 그래 다음 언제?”
나는 날짜를 잡고 그날만을 기다리면서 빈둥빈둥 놀기만 했다.
오늘이 만나기로 한 날이다.

“ 어 무슨 아이디언데 니가 그렇게 급히 연락을 하냐?”
“ 제가 생각해 둔 것이 있는데요. ”
“ 뭔데? 빨리 말해.”
“ 네. 저는 게임을 인터넷을 이용해 모든 사람들이 게임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요. 게임 싸이트를 만들어서 그곳에 게임을 접속하면 전세계 사람들과 게임을 할수 있는 것 말입니다.”
“ 오 그거 좋은 생각이야~ 역시 배수야!”
“ 네 그럼 당장 이 산업을 시작 했으면 좋겠는데요.”
“ 좋아 그럼 시작해 내가 모든 것을 도와 줄테니.”

이렇게 내가 이 인터넷 게임 산업을 시작했다. 다 만들고 계통을 하니 처음에는 별로 되지 않았지만 두달 정도지나자 사람들이 폭주를 했다.

“ 저희 게임 싸이트가 지금 큰 인기 입니다. 그러므로 우린 다음부터 전세계에 통신망을 설치에 다른 나라에도 이게임을 즐길수 있게 만들려고 합니다. 번역가들을 준비 하세요.”
우리 싸이트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 회원 가입한 사람만 3000만이다. 이것으로 또 나는 때돈을 벌었다. 지금까지의 재산은 90조달러다. 이것으로 인해 나는 부와 명예를 얻게 되었다.



1‘1
“ 최명신씨 지금 이게 뭡니까?”
“ 다시 해오겠습니...”
“ 뭐 다시 해오면 답니까? 이 딴식으로 나오면 저도 곤란합니다.”
“ 죄송합니다.”
“ 가보세요.”
나는 오늘도 욕을 들어먹고 오늘도 세계최고의 갑부에 속하는 김배수를 만나러 갔다.“
“ 나는 뭐가 이따구냐?”
“ 그런말 하지마 니가 무슨 이따구야? 난니가 그래도 좋다.”
“ 근대 그 씨.. 아니 재수씨는 잘있냐?”
“ 어. 잘있어.”
“ 근대 그 신희 뚱뚱하던 애가 예뻐질줄 누가 알았겠냐?”
“ 흐흐.. 그건 그렇지.”
나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비워진 술잔을 채웠다.
“ 그만해 너무많이 먹었다!”
“ 아 난 더 먹어야 그 직장 상사 잊고 잠이라도 잘잘꺼 가탄말이야!”
“ 아 그러면 더 먹어라.”
“ 진짜! 이제 술도 싫타!”
“ 술! 이라도 먹고 속풀어.”
“ 어. 그래 술이라도 먹어 야지.”
“ 술........”
“ 어 안주가 떨어졌네. 여기 웨.”
“ 잠시만”
배수놈이 나를 막았다.
“ 명신아 내가 아주 좋은 안주꺼리 있어.”
“ 뭔데?”
“ 믿진 못하겠지만 내가 이야기하나해줄깨.”
“ 뭔대 그러냐?”
“ 나 사실.....”
“ 뭐 때문인데 그러냐?”
“ 나 사실 과거로 돌아가 인생을 한번 더 살았어..”
“ 미첬냐? 그게 무슨 말이냐?”
“ 과거에서부터 살았다구.”
“ 거짓말!”
“ 진짜! 신희가 그렇게 예뻐질줄 알고 내가 신희한테 잘해준거고, 니가 퐁퐁 타다가 팔부러 지는 것도 알았고, 주식이 그렇게 상승 할 것도 알았고, 니가 유신계 도울려는거 말린것도 미래를 알고 그런거고...............”
“ 지랄한다!”
“ 믿지 못하겠지?”
“ 그래 미친놈아 그걸 믿을 미친놈이 어딘냐?"
“ 그래 못믿겠지 . 아! 내가 너한테 항상 어린 놈이라 하지 않았냐?”
나는 나도 모르게 배수놈 얼굴울 주먹으로 세게 갈겼다. 그 광경을 본 배수놈의 보디가드들이 나를 잡으려 달려 들었다. 그것을 배수가 막았다.
“ 미안하다.”
배수놈이 나에게 악수를 청하는 손을 뿌리치고 나는 나와서 집까지 뛰어왔다. 정말 빨리 뛰어 왔다. 나는 힘들어 쓰레기봉투 더미인 곳에서 쓰러 졌다. 그리곤 스르르 잠들었다.


‘ 어제 쓰레기봉투 더미에 넘어진 것 까진 생각나는데?
어 이건 뭐야 내가 어릴적에 살던 동네와 똑같잖아! 그리고 이손은 왜 이리 작아?!‘ 그리고 내손엔 ’주식 비법과 주식 의 과거‘라는 책이 있었다.
“ 야 태권브이 느그 집에서 보자!”
배수놈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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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상한가? ㅋㅋㅋ
다음엔 더 좋은글 올리겠습니다
추천 함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