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거슬러올라가면 한 선수가 나옵니다

이여상이라는 놈인데（선수라 말하기도 싫음） 은퇴 후 야구교실을 차렸는데 아마추어 선수들（쉽게말하면 고교야구 선수들）에게 맞기 싫다는데도 강제로 약물을 투여한 후 값을 비싸게 불렀다는게 밝혀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럼데 오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은퇴전인 17년도에（그당시 소속 롯데 자이언츠） 현재 현역인 베테랑 투수와 수도권에서 은퇴한 경상도 출신 투수（현재 코치）에게 약물을 공급했다는 이야기가 나온건데요（제가 방송을 듣진 못해서 이 이후로는 다 정보 짜깁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