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발을 올린다.

2. 깔끔하게 끊어주지않고 5.1이닝이나 6.1이닝 쯤 주자가 2루에 가면 정철원을 꺼낸다.

3. 1이닝을 다 채우지 못한 정철원을 멀티 이닝을 시키다 주자가 쌓이며 좌타가 나오기 시작하면 정현수를 올린다.

4. 김상수가 나와 남은 이닝을 던진다.

5. 세이브 상황일 경우 김원중이 1이닝을 던지고 그 전에 불안해지면 8회에 미리 올려 1.1이닝 이상 던진다.

6. 좌타가 나오면 송재영을 잠깐 올린다.

7. 점수차가 많이 나면 잊고 있던 김강현을 올린다.

8. 그 외 더이상 올릴 애가 안보인다면 그때서야 박시영, 구승민 등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