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잠 5ㅡ6시간 자면서 생활하긴 함
가끔헬스 주말마다 야구
거의 매일 19ㅡ22시 배드민턴
집와서 씻으면 23시, 애들하고 겜하고노가리까다 자면 2ㅡ3시

그래도 출근은 10시였어서 잠은 잘 잤는데

3교대 하면서 데이출근이 5시반 기상이라
겜안하고 22시까지 운동만 하고 자도
확실히 운동하고 바로 자서 그런지 담날 일도 빡세고..

여튼 3교대하면서 다른사람들 생활패턴하고 맞춰 지내려고 조금 욕심내서 지내다보니까 탈난거같음..

어느 순간부터 나이트끝고 아침에 자면 열 몇시간 기절해있어서 일어나면 저녁8시 9시 이러니 인간관계도 차츰 멀어짐. 남들 생활할 때 나는 일하거나 자거나 둘 중 하나라ㅠ

5ㅡ6시간 자도 잘 버텼는데..3달만에 포기하게 된다.
그냥 곱게 19시 20시에 자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