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3-20 11: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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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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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1-03-20 11: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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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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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말고뿡뀌세요
2021-03-20 
169
1
나도 어렸을때 우리집 분식점했는데 할머니가 폐지가질러 가끔 오셨음. 아들도 있었는데 몸 불편해서 할머니가 일하심.. 엄마가 가끔 떡튀순 싸드리고 그랬는데 막 미안하다고 울고 그랫음..
간지폭풍김할배
2021-03-24
간지폭풍김할배
2021-03-24
참지말고뿡뀌세요
2021-03-24 
향수모으는남자
2021-03-24
간지폭풍김할배
2021-03-24 
참지말고뿡뀌세요
2021-03-24
간지폭풍김할배
2021-03-24 
참지말고뿡뀌세요
2021-03-24 
간지폭풍김할배
2021-03-24
참지말고뿡뀌세요
2021-03-24
공팅이
2021-03-24 
마법소녀마동석
2021-03-24
심심한드립
2021-03-24 
이히힛으헤헤
2021-03-24
힙찌리
2021-03-24 
디컵인남자
2021-03-24 
껄떡대는남자
2021-03-24 
우리고양이엉덩이
2021-03-24
molm
2021-03-24 
o얄루o
2021-03-25 
샴푸냄새
2021-03-21 3
0
멋진분이시다
202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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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presso
2021-03-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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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번에 배댓이 할머니: 비가와야 무게가 더나가는데....에휴...
njikila
2021-03-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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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 댓글 아직 안달렸네ㅋㅋㅋ
베게조아
2021-03-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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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비올 때 가면 개꿀이라니까?
monkkiller
2021-03-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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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참 좋으신 분이네
어둠의고라니사냥꾼
2021-03-2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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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길가다 리어카 끌고가는 폐지 할아버지가 몸이 안좋아 보여서 대신 1키로쯤 끌어준적 있는데 엄청 힘들었음. 나도 촌놈이라 리어카좀 끌어봤는데도, 도시는 장애물도 많고 차도 쌩쌩 다니고 진짜 목숨걸고 하는거였음. 촌에서 흙길에서 끄는거보다 진짜 10배는 더 힘듬
평양일병
2021-03-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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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1ㅂ 재목 보고 욕할려고 들어왔는데 착하자나
힙찌리
2021-03-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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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아버지도 예전에 파지주웟는데 돈때매가아니라 적적해서... 약수터가서 물떠오시고 그랫음 심심하다고 근데 동네 파지줍는 할머니들이 훔쳐가고그랫음 나도 할아버지 안좋아해서 파지 잇는거 몰래드리고그랫음 그할머니들은 진짜 생계가 힘드셨고 할아버지는 월세 받아먹고 사니까.. 그냥 드렷음 할아버지 약수터가면
화려한알감자
2021-03-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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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글은 안 읽었는데 진짜 별의별 사람 다 있다.
신성검말파이트
2021-03-2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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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세히보면 사장님을 부르는 호칭이 사장아재>>사장>>사장형 으로 바뀜ㅋㅋㅋㅋ글쓰면서 존경심이 생긴건가
씨알의소리
2021-03-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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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울 처음올라올때 저꼴좀 안보나 했더니 순진한 착각이더만.. 진짜 좃같은나라 개같은나라
민트맛게장
2021-03-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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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1-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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