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전화하니까 엄마가 나 괜히 낳았다함

관절엔역시게보린 2025-05-10 09:00:42 0 0
농담이시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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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이잉위이잉 2025-05-10 09:01:29 0 0
그렇겠지... 그래도 쫌 슬펐음 ㅎ 똑바로 살걸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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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2025-05-10 09:02:02 0 0
사람마다 출발점은 다 다른거야 넌 아직 젊고 기회가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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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이잉위이잉 2025-05-10 09:02:35 0 0
나이 27먹고 저축 50만원이 없어서 퇴직한 엄마한테 빌리기나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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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2025-05-10 09:03:34 0 0
아직 자리 잡은것도 아니고 충분히 그럴수 있어 나중에 자리 제대로 잡고 더 잘해드리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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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커얼룩스 2025-05-10 10:30:27 0 0
야 나 27살일때는 돈 한푼도 없이 얹혀살면서 공무원시험 준비한답시고 백수생활했었음. 심지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2년 연속 실패하고 몇달동안 히키코모리 마냥 집안에만 틀어박혀있었음. 그때 나랑 비교하면 넌 훨씬 잘 살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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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조아 2025-05-10 09:00:59 0 0
ㄱㅊ 난 까먹고 전화 안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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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이잉위이잉 2025-05-10 09:01:34 0 0
님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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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설렁탕집 2025-05-10 09:22:40 0 0
아 맞다 나도 안했네 불효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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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32 2025-05-10 09:15:50 0 0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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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양파 2025-05-10 09:17:33 0 0
그냥 농담으로 하신 걸거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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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2025-05-10 11:33:17 0 0
잘 살고 있으니까 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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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전화하니까 엄마가 나 괜히 낳았다함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