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5-01 23: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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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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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쫀득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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쉣..
스타2홍보계정
2021-05-01 422
1
솔직히 결혼은... 아무리 요즘 개인간의 일이 되었다곤 해도.. 그 근본부터 단순한 개인간의 일이 아니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만큼은 부부 둘만의 경사가 아니라는것만 알아둬야 하는데...
굿바이게으름
2021-05-02
말이되는소리
2021-05-02
굿바이게으름
2021-05-02
굿바이게으름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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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오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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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의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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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컥불컥
2021-05-02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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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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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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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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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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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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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뽁
2021-05-03
겨울에태어난
2021-05-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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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LostArk
2021-05-02 1
0
ㅜㅜ
가슴커지고싶다
2021-05-02 25
0
결혼은 연애랑 장르가 다르긴 하지
푸니나
2021-05-02 74
0
엄마를 점점 작아지게 표현한거 넘 슬프다
아재총각
2021-05-02 23
0
엄마 : 휴 들킬뻔
빨간맛핥핥
2021-05-02 65
0
미리 얘기라도 하지 그럴거라면. 부모님이 그거 못들을 정돈 아닌 거 같은데
202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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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이
2021-05-02 485
3
순간 엄마 감정이 소용돌이쳐서 화난마음에 커졌다가 딸래미 발언에 슬퍼서 점점 작아지면서 우는거 표현 되게 잘했네...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가슴아퍼 ㅠㅠ
베이따
2021-05-02
매력님
2021-05-02 97
0
한복을 받으면 더 큰걸 해줘야 되기 때문입니다 시가에서 바라시기도 하구요 + 받았으니 뭘 보내주시면 또 우리집에서 답례로 보내고 그럼 안주고 안받기로 한게 없어져요.. 한복 하나 받은걸로 결국 예단 예물 다 하게돼요 결혼 준비 해보시면 압니다
네모바지스폰지송
2021-05-02
가정일진
2021-05-02 37
0
결혼은 둘이하는게아니라 양가어른들 포함 6명이하는거다. 둘만 잘살면되는게아니라 양가모두 아픈곳없이 사고없이 걱정없이 살아야 진짜행복한거임....
웃대가체질
2021-05-02 1
0
어머니의 마음 ㅇㄷ
매력님
2021-05-02 84
3
글 쓰다가 욱해ㅈㅕ서 더 쓰는데, 한복받고 보석받고 집 받아오면 매주 가서 설거지 해야 된다는걸 잊지마세요 공짜로 해주는건 없어요 만화에서 엄마처럼 부수적인거 딸래미가 받으면 그 딸래미는 공주처럼이 아니고 하녀로 살아요 근데 또 웃긴건 명의는 며느리가 아님
cherrish
2021-05-02
복학했다
2021-05-03
햄뽁
2021-05-03
안구건조v
2021-05-02 56
0
주변에 연애 오래 잘만하다가 결혼준비로 깨지는 경우는 위 본문이랑 비슷한듯. 다들 자기 딸아들이 좋은 짝만나서 예쁨받고 살길 바라는 마음이지, 상대방 집안 ㅈ되보라고 저렇게 우기는게 아닌건 맞음.. 부부 당사자는 결혼이 부부둘만의 일이 아닌걸 좀 인지하되 어르신들도 결혼시키면서 좀 자식들 놓아줄 필요가 있음.... 저 정도는 그냥 결혼준비하면서 해프닝으로 넘어갈만한거고 시간 지나면 웃을 만한 일이라서 다행인거지, 누구네 집 아들은 집을 해오니, 누구네집 딸은 시어미한테 뭘 해들고오니 비교질 하기 시작하면 집안싸움으로 번지는거....
안구건조v
2021-05-02
냥냥이7
2021-05-02 3
0
에고...그러고 보니 나도 어릴때 말고는 한복 입은적이 없네...
동팔
2021-05-02 26
0
벚꽃페피
2021-05-02 81
1
재작년에 혼인신고 먼저 하고 작년에 결혼식했는데 우린 안주고 안받기로 상견례때 얘기 다 해놓고도 혼인신고 하고 나니까 시어머니가 은근슬쩍 그래도 가족들한테 이불은 돌려야...ㅎㅎ.. 이러더라 엄마는 그와중에 딸 고생할까봐라는 이유로 내가 절대 하지 말라는거 나몰래 200인가 보내고...^^... 내가 받은거? 아무것도 없음 대신 남편이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겹쳐서 결혼식 끝나자마자 시어머니랑 인연 끊었고 아직까지도 나한테 미안해함
벚꽃페피
2021-05-02 
금련산
2021-05-02 135
5
아무것도 안받고 결혼하나 뭘 받고 결혼하나 .. 결국 시집가서 남편과 자녀 뒷바라지에 앞치마 두르고 시어른 집안행사 거드는 일꾼 되는건 매한가지임. 그러니 기왕이면 며느리에게 베푸는거 아까워하지 않는 씀씀이 넉넉한 집안이었으면 좋겠다는 거지. 아무것도 안 받는다고 시댁 안가는줄 아나 이상하게 꼬인 댓글 많이 보이네.
가난이좋았어
2021-05-02
매력님
2021-05-03
aka스님
2021-05-03
금련산
2021-05-03
제아미우
2021-05-02 1
0
내경우는 장모님 ,울어무이 한복, 장인어른,아부지 양복 한벌씩 서로해주고 끝이었음. 돈들어갈 만한거 그냥 다생략함
나래너래누래
2021-05-02 19
0
양가. 남녀. 삔또 상할 구간이 너무 많음. 간소화하는게 맞는듯
마이무스
2021-05-02 0
0
만화 제목이...?
일상생활못하는애
2021-05-02 11
0
케바케 집바집이지만 내 생각엔 참 답답한게 결혼을 현실이라면서 막상 준비하면 현실적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더라... 예물이니 뭐니하면서 몇번 입지도 않을 한복이랑 평소에 쳐다도 안보는 명품 악세사리 같은거 사고 이런게 다 식 끝나면 과소비고 빚으로 남는건데...
이따금씩널생각해
2021-05-02 3
0
만화 자체는 공감되는바람에 눈물찔끔했는데 댓글에서 현실이야기 나오는바람에 뭔가 처량해지는 느낌이네용
햄뽁
2021-05-03 5
1
저 딸도 웃긴게 많은거 바란것도 아닌데 한복하나 갖고 딸 갖고 거래하냐니..엄마한테 할 소린가..자기 가치가 한복한벌보다 못하다는 거야 뭐야
라면도사
2021-05-03 3
0
뭔가 공감이안된다..
흥얼거리며집가는길
2021-05-03 11
0
근데 부모가 자식한데 시작부터 저렇게 말하는것도 잘못된 거 아님? 나중에 진심을 말해서 다행이지, 아닌식으로 저렇게 말하면 자식도 똑같이 상처받음.
눈팅만십팔년
2021-05-03 6
0
본인이 못 해준 걸 왜 사돈한테 바람?;; 나만 이상하게 보는건가?
sswnsghks
2021-05-03 8
1
여기 네이트 판임?
날치오니기리
2021-05-03
molm
2021-05-03
osvzzr
2021-05-03 2
0
요즘 시대에 무슨 시댁에 딸 소유권 넘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두 남녀가 각자 독립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건데 주고받고 그런거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봄. 아쉬운 게 있으면 직접 해주면 될 일이고, 아니면 그런 모습 보고 싶어하시면 딸이 자기 돈으로 슬쩍 사입고 보여드려도 되고.
멜롱천사
2021-05-03 4
0
포장하고 자빠졌네...울 장모는 아직도 나만없으면 돈없는 우리 집안 욕하고 자빠졌다 미화하지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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