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군대)다치면 남의 아들이다 근황 [45] |
작성 2021-05-03 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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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33,310
서울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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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군대)다치면 남의 아들이다 근황 [45] |
작성 2021-05-03 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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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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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가능하지
2021-05-03 
238
1
원래 어지간하면 안가는게 좋다고 하며 사는데 이제 범법으로 안가려는 애들도 걍 그래라 하려고 어떻게든 안가는게 좋은거 같음 나도 군의관 씹새때문에 치료못받고 입대해서 다리 다 망가지고 유공자인정도 못받고ㅋㅋㅋㅋㅋ참 좆같은곳임
씨이부럴
2021-05-03
글싸지르는놈
2021-05-03 
후엥잉이잉
2021-05-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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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프다 증말
2021-05-03
내아뒤누가써
2021-05-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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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오네
엄마비행기사줘
2021-05-03 2
0
대체 왜 내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이 너무 많지
마님왜제게쌀밥을
2021-05-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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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가치를 어디까지 낮추려는거지
마그
2021-05-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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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자체가 부패의 상징 같다.
하얀상자1945
2021-05-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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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음 역시 뻐킹 코리아
단풍숲길
2021-05-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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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ㅇㅊㅅ이 하고 있나
단풍숲길
2021-05-03
단풍숲길
2021-05-04
마지막포옹
2021-05-03 15
0
솔직히 군의관들도 끌려온거긴 한데 그냥 민간병원으로 치료 패스해버리면 좋겠음. 나 이등병때 왼팔에 연조직염땜에 부어서 의무대가니까 아무리 늦어도 내일까지는 째야되니까 걍 민간병원 가래서 중대장 차타고 민간병원가서 수술했었는데 이게 맞지 ㅅㅂ 아픈데 군병원에서만 처치받고 그래야 할 이유가 뭐야 대체
무너진마포대교
2021-05-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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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보다 오래 공부한 펠로우랑 교수들이 민간에 있는데 왜 군대에서 수술받음ㅋㅋ 군의관중에서 소수 빼고는 중대한 부상일때 의지하지 마셈
찻잔의여유
2021-05-0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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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애국' 하시겠습니까?
북부의왕
2021-05-04
북부의왕
2021-05-04 
가난이좋았어
2021-05-03 0
0
얼마나 아팠을까 나도 몇달전 인대 찢어지고 치료 잘 받았어도 여태아픈데;;
플라잉타코
2021-05-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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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은 레지아님? 걔네도 군복무하려고 들어온거같은데 진단 제대로 못할 실력인거같음. 시스템이 국군수도병원 진료까지 마치고 민간병원 가야 진료비가 나오는거로 앎. 긴급수술인데 제때 못가는게 이 ㅈ같은 시스템때문인거로 알고있음. 아픈애들 군대 대려가고 가기 싫은애들 의가사 알아보니까 현역부적합 판정은 어떻게든 안내주려 하고 악순환같음
스탠바이수현예쁘다
2021-05-04
방뱅구
2021-05-03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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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상황까지 갔으면 잡힐생각으로 탈영해서 "수술받고 싶었어요" 언론플레이해서 일ㅈㄴ키웠다ㅅㅂ꺼
그래그거인거같애
2021-05-03
생수장인
2021-05-03 
으냐냥
2021-05-04
생수장인
2021-05-04
다귀차나
2021-0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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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학교 다닐 때 벌로 50번만 해도 다음날 알배겨서 잘 못 걸어다녔는데 300?
아나신발이딴것도오네
2021-05-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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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냥다녀오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살아다녀오면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 무슨 신과함께 현실판이냐.... 뇌가리빈건가... 자식낳음 무조건 미국 국적 취득해야지... 전쟁나고 실탄만주면 뒤통수에 방탄쓰고다닐인간들 많겠다
똑똑녹녹
2021-05-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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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자식들이야 나도 전입 바로 다음날 행군해서 발바닥 족저근막염으로 개고생하다가 걸음걸이 이상해져서 발 접지르고 인대 기능 못할정도로 늘어나서 전역 3달던에 인대접합수술 했는데 꾀병 부린다고 군병원 입원 끝까지 입원 안시켜주려고 발악했었음. 족저근막염도 가벼운 질병이지만 사람에 따라 정도 차이가 다른건데 끝까지 꾀병 부린다 엄살 부린다 취급하는 간부도 있었고 걍 나쁜놈들임
시베리아빙수
2021-05-03 27
0
거대상자VIP
2021-05-03
imza2
2021-05-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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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함평병원 생기기 전에 광주통합병원 정형외과에 입원한 적 있는데... 어느날 아침에 목발집고 다니던 나를 갑자기 들은적도 없는 수술시키려고 데려가는 거임... 이거는 수술하는 상처가 아니라고 의무병한테 십분동안 이야기 했지만 말도 안통함... 결국 수술 안하긴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미친것들이 환자파악도 못하고 엉뚱한 사람 불러다가 수술시킬려고 한걸로 밝혀짐... 그냥 군의관이 하라면 해야되나보다 했으면 엉뚱한 부위에 수술마루타 체험 할뻔함.
급식먹는미리아
2021-05-03
병풀
2021-0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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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절대 안보낸다 내아들들....내새끼들ㅠㅠ 부모눈에 피눈물나는거다 저거ㅠ
급식먹는미리아
2021-05-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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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병원 군의관 개 새끼. 옛날에 나 군대에서 허리 나갔을 때도 이 새끼 아예 아무 것도 보지도 않고 어 염좌~ 하고 내리더라. 아예 쳐다도 안 보고 진단해. 말도 안 듣고 거의 통과통과 진통제 끝~ 지 귀찮아선지...
서울맥주
2021-05-03 1
0
폰으로 올리는 과정에서 캡처본이 중복되게 올라갔네 ㅠㅠ 수정은 좀 어렵고 대신 원본글은 링크를 남겨놨어 전역자들은 크던 작던 다치게 되었을 때 군대에서 어떻게 사후관리가 되는지 알거야. 제대로된 치료를 받은 친구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들은 평생 후유증을 가지고 가더라고. 당장 내 주변에도 있고.... 내가 다친 것도 아닌데도 마음이 아픈데 피해당사자들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지 감이 안 잡힌다
미꾸라지빵
2021-0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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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병.신같은 군대임 어떻게 쌍팔년도랑 군대부조리가 달라진게 없음 나이만 쳐먹고 자리 꿰차고있는 늙은이들 때문인가 그 늙은이한테 못된거만 배워쳐먹은 쓰레기들 때문인가
봄봄사랑o
2021-0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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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내 아들들 군대가서 다치거나 그러면 그냥 내돈 내고서라도 민간병원에서 수술시켜야겠다. 저런 미친 돌팔이 새1끼들한테 귀중한 목숨을 맡길순 없지. 처음부터 대위 쳐달아주니까 지들이 뭐라도 된줄알고 씨@발 총살시켜버리도싶네
으냐냥
2021-05-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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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불법으로 군 빼는거 별로 안좋다고생각했거든 근데 이런거 맨날 보이는데 주변 아줌마들이 이유는 없고 아무튼 군대가서 철들어 와야한다고 말하는거 맨날 듣다보니 반발심이 생겨서 그런지 군입대 피하는방법 정확히 알면 무조건 공유해줄 마음이 많이 생김
헛소리말고쳐자라
2021-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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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디 군의관이라고 하면 진짜 경멸 그자체임. 실력도 없으면 노력이라도 할것이지. 진짜 적폐중의 적폐
카시오계산기
2021-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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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두피염 걸려서 왔어.. 훈련소에서 샴푸 금지를 했더라고. 논산훈련소는 되던데 왜 8사단훈련소는 금지였는지... 비누로 머리 한달 감다가 4년째 지루성두피염에서 못벗어나는중
스탠바이수현예쁘다
2021-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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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도 ㄷ팔이 많네
만그니
2021-05-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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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DR6FS
메인탱커
2021-05-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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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가장 믿으면 안될부류 중 하나가 훈련소군의관. ㅅㅂ 무릎통증환자랑 두통환자랑 복통환자가 약이 다 똑같아. 진짜 기가 막히던데ㅋㅋ 심지어 알약 갯수도 많아ㅡㅡ 걍 만병통치약으로 다때려박았나..
제드라인
2021-05-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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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니들이 자초한일이다
옥스팀파워
2021-05-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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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달동안 외진 못 나가서 죽을 뻔 한 적이 있어서... 저런 경우 정말 많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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