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420만원 때문에 큰일났네

시끄럽다귀닫자 2025-05-16 11:38:27 1 0
직원이 기간 내에 연대지원금 보냄. 근데 이체수수료때문에 금액이 맞지않아 납입기간 이후에 반환됨. 직원은 육아휴직감.(담당직원이 2명이었는데 1명 퇴사하고 1명이 육아휴직) 피파는 afc에게, afc는 축협에 미납 공문 보냄. 축협은 내용확인안하고 광주에 육아휴직 직원 메일로 토스함.(연맹에겐 전달 안함) afc랑 축협은 광주 25시즌 선수등록 인정해줌. FIFA가 해당내용을 공시함. 광주는 9월에 돈 보낸게 반영이 늦은줄 알고 있다가 혹시나 싶어서 확인해보다 알게됨. 환율 오른거까지해서 30만원 더 해서 입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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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귀닫자 2025-05-16 11:48:05 1 0
이게 타임라인 간단히 정리한건데 광주, 축협, afc 다 잘못한거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름. 애초에 광주가 수수료까지 잘 계산해서 입금했으면 몇 천원때문에 이꼴 안나긴했는데 축협도 메일 그대로 포워딩만하고 내용 확인도 안한게 문제. afc도 피파에게 메일 먼저 받아놓고는 아챔때 선수등록 받아준것도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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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tes1 2025-05-16 11:58:00 0 0
상황이 복잡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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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귀닫자 2025-05-16 12:16:15 1 0
ㅇㅇ.. 차라리 연맹이라도 알았으면 시즌 전 해결됐을텐데 하필 축협이라;; 그리고 담당직원이 2명인데 한 명은 퇴사, 남은 한 명이 육아휴직 가는거라 분명 업무 관련자들에게 다 메일 뿌렸을건데 축협은 신경도 안쓴거라... 아니 이럴거면 피파에 축협이 아니라 연맹이 등록되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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