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라고 일본 노래 하나 있는데

가족이 죽고나서 고양이로 와줬으면 좋겠다는 일본 민간신앙?? 제대로 알고있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런 노래를 요번에 모친상을 겪은 내 여사친에게 보낸 후배애가 있음..

지 딴애는 위로 해주고 싶다 생각한 거 같은데

그냥 반응 궁금해서 보낸건 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여사친이 진짜 술 마시다가 개빡쳐서 후배애를 엄청 때렸어. 자기 지금 놀리냐고...

후배애는 일단 고소한다고 펄쩍펄쩍 뛰고 있는데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다 진짜..

여사친은 그냥 평범하게. 그냥 착실하게 살았는데 찐으로 고소 당하면 모친상에 고소까지.. 진짜 힘들 것 같거든..

그냥 나도 복잡하네 짝녀라. 고민이라고 연락왔는데 도와준다기보단 그 후배애가 소름이 돋는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