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5-15 09: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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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p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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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작성 2021-05-15 09: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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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p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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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빡재범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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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어른이 사진말하는거?
리퍼The섹드
2021-05-15 
경우없는남자
2021-05-20 
여친인터셉터
2021-05-1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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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만난 어른들은 뭔가 착한 분들이 많았지 ㅋㅋㅋㅋ 문방구 1등으로 가면 알림장 보여드리는 대가로 슬러쉬 큰컵 하나씩 받아오고 그랬는데
북극토끼
2021-05-15 
탱파라다이스
2021-05-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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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우리어릴때 어른들이 나쁘다는 인상을 받은적이 없던거같애 우리가 애기라 그랬던걸까
떡볶맨
2021-0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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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당
구름그린기린그림
2021-05-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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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과 어우러져 뭔가 감동이 이상한 방향으로 급격히 흐르기 시작한다...생각 멈춰!
이마코양
2021-05-1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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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출처ㅈ부탁드립니다 선생님
2021-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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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2021-0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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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천원이 빠졌다 말했다면?
반대만누르는아이
2021-05-1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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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eame_cos
카사노바브루주아
2021-0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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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바보네 500원이 아니라 500조 빠트렸다고 했으면 진작 부자 됐을텐데ㅋㅋㅋ
낭나해
2021-05-15 
기승
2021-05-1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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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야 한창 지병이 도질때라 그런가 어른이라는 족속이 너무 싫었지. 맨날 사회란 그렇게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다란 말을 입에 달고사는 당시 수학쌤때문에라도 더 그랬던거 같음. 그 호락호락하지 않은 사회에서 버텨내기 힘들어서 우리 같이 어린 학생들이나 상대하는 주제에 꼰대 소리나 늘어 놓고말이야 정작 지들은 돈과 색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참 우습지도 않다며 미워하곤 했는데, 점점 나이들면서. 그렇게 경계하던 꼰대소리가 튀어나오거나 하는 둥 어른이 되어 갈수록 어릴때 겪은 진짜 어른의 행동을 이제서야 정의할 수 있는거 같음
강메아리
2021-05-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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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21-05-15
콘트라첼로
2021-05-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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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이유는 기억 안나는데 아파트 살적에 형이랑 올라가다 계단에서 울고있었는데 모르는 누나가 500원 주고감.. 거금이라 받고 눈물 쏙 들어갔는데 나중에 또 누가 돈 줄까봐 7층짜리 계단 올라가면서 눈물흘리면서 올라갔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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