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팔레스타인 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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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의여유 2021-05-18 08: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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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근데 이거 맞는겨? 14살인데 2009년이면 2살 동생은 몇살인데 축구하다가 죽은거지 [1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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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Kim 2021-05-18 06:56:24 4 0
안타깝다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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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2021-05-18 07:31:03 137 12
난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도 어느편도 아닌데 이스라엘 알박기 진짜 개같아 팔레도 좀 정부 단일화좀 하고 국경에 얼른 펜스를 치든가 좀 하지 이스라엘도 티비 보니까 피해가 없는건 아니더라고 공항에도 폭탄 떨어져서 통로 박살나고아이언돔 없었으면 공항 날아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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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키 2021-05-18 09:10:14 273 1
존1나 말도 안 되는 소리임. 일제 시대에 일본 놈들이 땅 다 뺏고 조선인들 강원도로 다 이주시킨 다음 거기서만 조용히 살라 그러면 우린 살기 위해 일본 놈들 말 고분 고분 들으면서 강원도에 펜스 치고 살아야 되나? 빼앗긴 땅을 찾기 위해 끝날 때까지 투쟁 해야지. 우리 독립 운동가처럼 당장 독립이 오지 않을 걸 알아도 해야지. 팬스를 치고 살라는 건 가해자 입장의 논리임. 비슷한 역사를 갖고 있었으면서도 남에 나라라고 이딴 식으로 쉽게 얘기 하시는 게 좀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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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R6해줘 2021-05-18 11:39:43 21 3
근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은 우리나라 일제강점기로 비유하기에는 좀 상황이 많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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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안 2021-05-18 12:10:37 32 0
상황이 많이 다르지 않음. 세계 전쟁이 끝나고 유대인은 옛땅을 찾고 싶어했음. 근데 그게 말이 됌? 그 오랜 기간 팔레스타인들이 살고 있는 땅에 유대인들을 팔레스타인 허가 없이 영국이 거주 허가를 유대인에게 내주고 이스라엘을 세움. 팔레스타인 입장에선 종교도 다르고 땅도 뺏겼는데 대립이 점점 심화되서 무력 시위를 하게 됌. 이러다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지역에서 종교 전쟁으로 확산되면 종교 관련된 나라들이 합세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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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마차도 2021-05-18 12:40:00 3 0
대마도는 원래부터 일본땅임 비유대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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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마차도 2021-05-18 13:04:29 15 0
이승만 정부때 반환청구한것도 바로 기각당하고 , 근래에도 한 번 대마도반환운동인가 한참 일어났을때도 우리 정부에서도 설득력 없다고 못박았음 그리고 팔레스타인입장에서는 독립운동을 하는건데 그게 극단적인 무력행위는 맞지만서도 우리의 역사를 대입해보면 이해못 할만한 건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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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키 2021-05-18 13:29:19 9 0
참... 불쌍하고 이해하지만 거기서 끝나야 한다는 건 뭔 신세 좋은 소리임? 꼭 일제 시대 뿐만이 아니라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광복 후 국제 법을 위반한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전쟁 터졌을 때 세계 각지에서 목숨 바쳐 도움 준 UN군이 있었기에 지금까지도 멀쩡히 존속할 수 있음. 기습 침략 당한 우리의 억울함에 발벗고 나서준 외부에서의 도움이 없었다면 현재도 없음. 역사의 만약은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북한 돼지 3부자의 신하로 살고 있었겠지. 암튼 도움 받은 덕에 그런 사단이 안 났으니 우리 나라는 빚이 많음. 물론 보훈처도 그렇고 나 개인적으로도 그때 도움 준 참전용사들에게 거듭 감사하며 나름대로 은혜 갚고 살고 있긴 함. 하지만 우리의 의무는 그 직접적인 은혜를 갚는 것과 동시에 우리와 비슷한 처지의 억울한 나라가 있으면 돕는 것이기도 함. 중국 미국 입김에 움직이는 UN이 못 하니 우리라도 해야지. 이 팔레스타인이 대표적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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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고싶어 2021-05-18 14:10:14 9 0
신세좋은소리한다는 말이 맞는말임. 생각의 다름이아니고 아주잘못된 사상과 생각을가지고잇음.거기서끝나야한다는건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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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이스빠레 2021-05-18 14:38:13 3 0
대마도 비유는 잘못됐음. 대마도는 정벌한거지 정복한게 아님. 춘추시대 제후보다도 느슨한 상하관계에다가 쌍방편의적 관계였음. 사실상 조선 일본 사이의 제 3지대라고 해야되나. 막부시대 말기 넘어가면서 점점 일본에 종속되기는 하는데... 비유의 원천이 잘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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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2021-05-18 14:59:00 1 1
와 장벽도 쳤는데 국경이 자꾸 무너지네 이스라엘 나쁜놈들 근데 한국 강제 침탈하고 저쪽하곤 상황이 다른거 같아 우리는 온건한 국가였고 저기는 그냥 집촌 개념이었던것 아니야? 이스라엘 개국 전엔 나라도 없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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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키 2021-05-18 15:26:29 1 0
‘생각의 다름’이 아니라 제 기준에서 님 의견은 잘못된 겁니다. 물론 이 기준은 주관적이라는 걸 인정하지만, [침략하면 안 된다]라는 현대 사회의 보편 도덕 기준에서 본다면 꽤 보편적이기도 함. 쨌든 나는 최소한 이 문제를 "거기서 끝내야 한다"고 방관자 적으로 말하는 당신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음. 님한텐 그게 중립자적 태도라 해도, 이런 상황에서 중립은 가해자의 편에 서는 것과 마찬가지임. 당신한테 내 생각을 주입 시키려는 게 아님. 오해하지 마삼. 다만,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선 국제 사회에 반 나치즘처럼 반 시오니즘 정서가 만들어지는 게 중요한데, 일방적인 [침략-피해] 구도가 분명한 사건을 두고 그런 식으로 중립자적 태도를 주장하는 건 나쁜 현상임. 아무리 방구석 인터넷에서 떠드는 거라고 해도 여기서 한 사람이라도 시오니스트의 만행이 얼마나 나쁜 건지 알게 된다면, 팔레스타인이 얼마나 억울한지 알게 된다면 그것도 소중한 움직임임. 우리의 독립 운동이 그랬듯, 그런 작은 의견이 모여서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거임. 근데 중립적 태도의 주장은 거기에 큰 방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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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키 2021-05-18 15:27:33 2 0
일제강점기와는 상황이 완전 다르다. 애초에 유대인들의 발원지는 지금의 분쟁 지역이었고, 하물며 오스만 제국 때에도 남아있던 유대인들이 있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이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역사적 기반은 나름대로 있다. 하지만, 일제의 경우, 식민지로 삼은 것이기 때문에 그 성질이 다르다. 다시 말해서, 역사적 근거가 있는지 그 여부를 기초로 하였을 때 이스라엘은 있다고 여겨졌고, 일제강점기의 한국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UN 관련 글을 보았는데, 이 역시 잘못되었다. UN의 실질적인 최고결정권자는 미국이다. 미국이 UN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UN이 미국의 눈치를 봐야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기에 UN군 파병된 그 이면에는 냉전 체제와 맞물린 미국의 정치적 결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선전포고가 없었다는 점은 파병의 명목이었을 뿐이다. 이를 배제한 채로 UN군이 정말 평화를 위해 참전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다. 만약 평화를 위한다면, 다른 전쟁에는 참전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결과론적으로는 평화유지군의 노고에 대해서는 감사를 표하지만, 결과를 토대로 그 의도를 추측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자세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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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키 2021-05-18 15:46:42 4 0
애초에 유대인의 발원지를 지금의 분쟁 지역으로 말해선 안 됨. 샴 지역은 애당초 영토 분쟁이 활발했던 곳으로, 니 땅 내 땅 오가며 싸운 역사가 김. 그게 유대인의 땅이었다고 주장하는 건 유대인이 있었을 때만 역사로 인정하는 것임. 역사적 근거를 논한다면 “우리도 거기 산 적 있는데?”가 주장될 수 있으므로 국제 사회는 다 꼬일 수밖에 없음. 그 복잡성으로 인하여 현대 사회는 보편적으로 대략 20세기 이전 역사에 대해선 논하지 않고, 그 이후 영토 침략은 역사적 맥락과 관계 없이 비윤리로 간주함. 따라서 일제와 이스라엘의 불법 영토 점유는 동일한 ‘침략’일 뿐임. 둘째 평화 유지군. 거시적으론 냉전과 맞물린 미국의 결단이 있었다는 건 인정. 다만 그건 비하인드 스토리일 뿐이며, 비하인드는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게 아님. 평화 유지군 ‘수혜자’의 입장인 현재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당시의 대의명분임. UN군 파병의 대외적인 명분이 ‘평화 유지’였으므로, 현재 기준 우리에겐 어찌 되었건 평화에 대한 빚과 그것을 갚을 의무가 있음. 당장 에티오피아 등의 국가는 오직 평화를 위해 파병했으니, 미국의 입장이 전부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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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2021-05-18 15:50:53 0 0
아래 댓글 처럼 더이상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빨리 이시국이 정리되었으면 해서 가자 지구는 장벽때문에영역침범이 없는데 다른 지역은 먹히고 있더라고 영토라도 확실히 긋고 총포를 날리지말고 대립상황을 유지하는게 민간 인명피해를 줄일수 있을거 같아서 이야기해본거야 저긴 지금 사실은 조상이 같잖아 정체성 종교를 유지해서 유대인 이스라엘으로 남았느냐 개종해서 아랍인 팔레스타인으로 남었느냐 차이인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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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키 2021-05-18 16:00:39 2 0
큰소리 /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그것도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서안 지구의 경우 팔레스타인 령 섹터가 A,B,C 셋으로 구분 되는데, 이중 C는 행정권과 치안권이 이스라엘에 있고, B는 치안권이 이스라엘에 있으며 A만 팔레스타인에 행정 치안권이 다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A의 물이나 식량 등의 자원이 거의 고갈되는 중. 방법은 아직 인구수가 적은 B와 C 지역에서 물을 퍼다 인구 밀도 높은 A로 옮기는 건데, B와 C에서 수도 공사를 하려면 치안권자인 이스라엘 군경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얘네가 그 허가를 내줄 리가 없음. 이대로라면 팔레스타인은 A 지역마저 자원 부족으로 몰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스스로 빗장 걸고 펜스 세운다면 그냥 자살 행위밖에 되지 않음. 팔레 입장에선 어차피 가만 있으면 굶어 죽으니, 목숨을 걸더라도 계속 투쟁할 수밖에 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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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2021-05-18 16:06:44 0 0
모두가 같이 잘사는건 이제 선택지에 없는건가 절망의 땅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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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non 2021-05-18 17:02:41 1 0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영토를 확실히 긋고 지낼 수가 없어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사는 땅도 말만 그렇지 사실상 이스라엘이 다 지들 땅처럼 굴려먹고 있음 북한이랑 한국처럼 아예 남남이 아니라 세미 식민지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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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1-05-18 07:37:06 21 0
전쟁은 노인들이 결정하지만 죽는건 젊은이들이다 - 허버트 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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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08:11:13 게시물이 88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1-05-18 06:42 / 이동: 2021-05-18 08:11

강원도 강촌레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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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VlDEOS 2021-05-18 08:16:57 1 0
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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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의여유 2021-05-18 08:33:12 235 0
근데 이거 맞는겨? 14살인데 2009년이면 2살 동생은 몇살인데 축구하다가 죽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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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2021-05-18 08:53:19 2 0
동생은 많아야 1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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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농장 2021-05-18 08:59:04 49 0
한살짜리가 축구하겠다고 그 고생을 했을텐데 유태인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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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의유령 2021-05-18 09:49:56 48 0
만 2살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4살까지 되고 동생은 3살이면 되지 않을까. 아기들 공놀이 정도로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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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방구꼈냐 2021-05-18 10:12:44 20 0
그런데 사람들중에 4살 기억을 잘 하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드문드문 나는 기억은 모르겠지만 보통 뉴스는 아이 사진이랑 같이 나오는데 저건 아이 사진도 없어.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글인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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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트 2021-05-18 10:23:26 5 0
난 4살 기억 특별한 일은 다 기억남. 무슨 게임했는지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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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트 2021-05-18 10:24:06 1 0
근데 난 생일이 엄청빠른편이라 실질적으로 남들 5살따 기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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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2021-05-18 10:24:28 8 0
난 4살기억 진짜 없는데.. 물론 그때가 42년전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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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트 2021-05-18 10:24:45 4 0
형ㄴ..아니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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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ard 2021-05-18 11:14:53 29 0
만 나이니까 우리나이로 4살쯤 됬을 거고 동생이 눈 앞에서 죽었으면 기억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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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추천하려합니다 2021-05-19 07:58:13 3 0
기억할꺼같은데.. 나두 3~4살때 기억이 있긴함.. 부모님싸운거 기억하고있다가 어른되서 이야기했었는데 그때 왜 싸운거냐구. 그 외로 처음으로 지하주차장에서 소리치고 울리는거 들은거 등 신기한거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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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게될거야 2021-05-18 08:34:44 13 0
당장 초1 우리 조카만 봐도 너무너무 애기인데 세상천지 홀로 남겨진게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내전국가에서 태어난게 죄도 아닐진데 그게 마치 죄가된듯 엄한 사람들만 죽어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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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두더지 2021-05-18 08:37:38 2 0
아니 싸우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군인들끼리만 싸우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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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사이다중독 2021-05-18 08:39:45 21 0
몇일간 아이언돔 줜나게 빨아대는 기사들 엄청 올라왔는데 제목만봐도 역겨웠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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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동전 2021-05-18 08:45:45 1 8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더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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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요금소 2021-05-18 08:54:43 10 0
첫날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로켓 400발 쏘고 그걸 아이언돔으로 막아냈는데, 몇몇 댓글을 보니 막지말고 이스라엘에서 사상자가 좀 발생했으면 여론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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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요금소 2021-05-18 08:58:45 21 0
이스라엘 백린탄이나, 이스라엘 국민들이 불꽃놀이 구경하듯이 즐긴 것 등 나도 이스라엘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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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2021-05-18 09:04:42 14 0
이스라엘 그러니까 유대인은 솔까 유럽작품임. 중세시대 유럽은 자본주의가 일찍 발달해서 금융이 그때도 이미 있었는데 그런 돈에 관련된 일 즉, 고리대금, 대출 등의 일은 기독교인은 하지못하게 법령내림ㅋㅋㅋ(이자에 관한 기독의 관점 때문이라고 함) 그것은 그대로 유대인들에게 넘어가 버림. 유대인들에겐 단 1cm의 땅도 허락하지 않고, 기독교에선 그딴 근시안적인 법령 까지 때려 버렸으니.....금융업과 상업을 걍 유대인에게 올인 하도록 줘버린 격임. 그래놓고 돈은 또 꼴리니까 '유대인들은 돈놀이나 하는 천박하고 얍샆하고 악한 민족이니까 털어먹어도 된다.' 라는 식의 사고 까지 연결되어서, 아주 대놓고 유대인 부자를 털어서 그 돈을 서로 나눠 가지기도 하고 그게 마치 정의처럼 취급 되기도 함. 심지어는 '유대인은 도망칠때 금화를 삼키고 도망친다.' 하여 배도 가름.....유럽은 진짜 상상초월임. 지들이 종교땜에 싸지른 법령 때문에 금융업과 상업을 가져다 바쳐 놓고는, 결국 나치까지 가게 됨. 지금도 유대인의 최상층은 금융업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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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2021-05-18 09:09:36 8 0
그러던 그들에게 중동의 한복판에 사방 국경이 맞닿는 땅 틱 줘 놓고는 알아서 해라ㅋ 하니 싸움이 안 날 수가 있나.....게다가 경작지도 부족해서 당시 농사짓던 팔레스타인들 하고충돌이 안 날수가 없었음.....옹호하는건 절대 아니고, 그들이 왜 세계 금융을 주무르는 부자가 많고 왜 그렇게 팔레스타인 과 이집트, 이라크 등과 충돌하는지 원인을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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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2021-05-18 09:12:28 13 0
아 그리고 그 땅....영국이 줌ㅋㅋㅋㅋ 그리고 유엔에 떠넘김. ㅋㅋㅋ와 영국은 시발 진짜....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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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d 2021-05-18 10:39:20 16 0
뿌리깊은 세계사적 문제가 있다=영국,프랑스 /최근 대두되는 문제가 있다=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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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2021-05-18 16:17:28 1 0
인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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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요시히데 2021-05-18 09:17:31 4 0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뇌물 스캔들 재판중이고 지지율 폭락으로 궁지에 몰려있어. 사건의 시작은 팔레스타인 성지에 이스라엘군인이 진입하면서 시작됐는데 네타냐후가 국면전환을 위해 팔레스타인을 자극해 전면전 규모로 키웠다는게 일반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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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2021-05-18 09:29:28 5 3
이스라엘이 아이언돔 아니었으면 개박살 날뻔했는데 팔레스타도 잘한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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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왕 2021-05-18 12:28:13 7 1
따지고 보면 팔레스타인은 뭔 잘못 애초에 이스라엘이 질못한거지 남의나라 땅 강제로 뺏은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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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사이다중독 2021-05-18 15:52:01 10 0
그 팔레스타인이 쏜 로켓포를 왜 쏜건지 전후사정에 관심은 가져본적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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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2021-05-18 16:01:40 3 1
그럼 팔레스타인 하마스는 잘못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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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난민 2021-05-19 00:40:12 1 0
애초에 오스만 제국시절에 땅샀으니 내땅이라고 우기고 잘 살던 사람 내쫓고 눌러 앉더니 지금까지도 야금야금 땅 뺏는 새끼들이 더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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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합니다 2021-05-18 09:37:00 1 0
현실이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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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흙돼지 2021-05-18 09:40:34 1 0
이게 끝나는 논쟁인가 끝날수있는 싸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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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츄 2021-05-18 09:53:52 50 0

그렇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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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했어요 2021-05-18 09:54:31 1 0
아 진짜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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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좀비 2021-05-18 10:08:59 17 3
제 1원인은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이었음. 공격후에 하마스는 항상 민간인들 사이로 숨어듬. 한마디로 민간인들을 방패로 삼다가 이스라엘이 공격하면 민간인들을 공격했다. 이스라엘 나쁜놈들. 항상 이런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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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탄 2021-05-18 10:41:26 11 0
사실 하마스가 극단주의 이슬람이라 전쟁 범죄나 인권 유린 등으로 높은 수준으로 비판 받긴하는데 우리입장에서는 일제치하 등의 경험으로 하마스쪽으로 더 이입이 되나봄. 극단주의 이슬람 싫어하는 웃대에서 조차도.. 우리 정부도 그래서 팔레스타인 정부와 교류를 가자 지구랑 안하고 서안 지구의 파타당과만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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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mama 2021-05-18 10:41:27 16 0
이스라엘을 증오한다기보다 시작을 이스라엘 영국등이 했으니까 그쪽을 원인으로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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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냐옹 2021-05-18 11:04:20 12 0
뭔 모든 테러리스트가 이슬람이야 ㅋㅋㅋ 이렇게 혐오조장하는 댓글 못없애나? Real ira나 farc 바더마인호프 바스크붉은여단 들은 테러조직이 아닌가보네? ㅋㅋㅋㅋㅋ 주작이없으면 혐오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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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좀비 2021-05-18 11:05:08 11 0
글쎄.. 일데강점기 시기 독립군과는 결이 다르다 생각함. 독립군은 요인암살이나 경찰서 총독부 같은 시설에 대한 공격을 했지 민간인을 타켓으로 삼지 않았음. 하지만 하마스는 무유도 로켓을 도심으로 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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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좀비 2021-05-18 11:54:05 4 0
무분별한 민간인 공격은 결코 팔레스타인 에게 이로울께 없음. 오히려 테러리스트 라는 오명만 더 해질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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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정수리옛터 2021-05-18 12:23:49 13 0
여기는 누가 먼저 했고 누가 더 잘못했고 따지는게 의미가 없어짐. 벌써 2세대 넘게 진행되어서 저기서 사는 사람들은 살아오면서 적 진영은 나쁘다고 배우고, 삼촌이 살해당하고 동네형이 군대 가서 죽었다하고, 군대 가서 전우가 총맞고 이런거 겪다보면 상대 진영은 그냥 사람이 아니고 바퀴벌레로 밖에 안보일듯.. 니네가 먼저 그랬다고? 어쩌라고 그걸 내가 직접 한것도 아닌데 왜 내 가족을 죽이냐 이렇게 되는거임. 증오의 고리가 무차별적으로 재생산되는거지. 그러니 폭격할 때 옥상에서 자리 깔고 구경하고 그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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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귀신 2021-05-18 10:13:04 1 0
절대악, 절대선은 없는것 같아.이해관계가 다르고 그게 충돌하면 집단간 대립이 되고 그러다 누군가 나서서 행동하기 시작하다 희생자들이 생기고 대립은 고조되고. 그 대립에 이윤이 생기는 이들이 각자 입맛에 맞는 이들을 도와주고.몇년전 이스라엘 이슈때만 해도 저 악마의 자식들이라고 욕했는데 이번엔 생각이 많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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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1-05-18 10:15:54 0 0
진짜 궁금한데 2차대전때 나치한테 죽은 유대인이 많을까? 아니면 유대인에게 죽은 팔레스타인인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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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요금소 2021-05-18 10:55:59 4 0
요건 간단함. 2차대전때 학살당한 유대인수는 6백만이고, 지금 팔레스타인 인구는 470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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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캔디 2021-05-18 10:37:41 2 0
저 지역 둘이 상잔한 지가 꽤 됐는데, 시대가 시대라 결론이 안 날 거 같다. 지금이 제국주의 시대였으면 힘으로 싹 밀어버리고 다 추방해버리든지 죽이고 끝나는 문제인데, 요새 세상에 어디 그러냥 계속 저러고 있겠지.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 보면 군사적 힘으로 국가를 잘 지켜야한당. 일제강점 당한 이유도 군사적 힘으로 국가를 못 지키니까 일본에게 따먹힌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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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구래대마왕 2021-05-18 10:39:58 0 0
결국 같은 신 믿는거면서 신념때문에 죽고 죽이는거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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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융 2021-05-18 10:49:02 2 0
2천년동안 잘 살던 동네에 2천년 전에는 우리땅이였음 하고 알박고 중동전쟁 거치면서 야금야금 땅 처먹은 이스라엘이 양심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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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님 2021-05-18 10:58:49 10 0
와우 우리 무장독립투쟁도 독립군탓할놈들이 많네... 우리강점기때랑 비슷하고 지금 야금야금 땅먹어가며 학살하는데 무장투쟁했다고 그걸욕하네ㅋㅋ 먼저친게 잘못해? 그럼 이스라엘이 잘못한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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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로드리게스 2021-05-18 11:13:50 4 1
안타깝지만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를 이해해주는게 이스라엘이라는데 안좋은 소릴 할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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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후아 2021-05-18 12:13:41 3 1
이스라엘이 우리나라의 뭘 이해해주는데?? 시비트는거 아니고 진짜 걍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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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정수리옛터 2021-05-18 12:24:19 7 0
우리가 일본이랑 분쟁 일어나는거 전부 우리편 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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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마차도 2021-05-18 12:34:09 3 0
아닌건 아닌거지 내편들어준다고 아닌것도 눈감아 주는건 옳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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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1-05-18 12:26:30 2 1
누가 잘못하고 안하고를 떠나 저 소년과 가족의 비극에 조의을 표할 수 없니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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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키 2021-05-18 12:37:21 0 0
누가 잘못한지 정확히 따져서 목소리 내서 작은 거 하나라도 바꾸지 않으면 다른 무고한 가족이 또 죽을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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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1-05-18 12:39:59 1 0
그건 그렇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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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사이다중독 2021-05-18 15:53:17 2 0
애초에 이 문제는 비극에 대해 슬퍼하고 추모에서 끝나는게 진정한 위로가 아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토론이 일어날수밖에 없는 건이니깐... 불지핀거 아니구 실존하는 문제에 대해 얘기들 하는거니깐 자책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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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 2021-05-18 13:43:42 8 0
독립군이 민간인테러를 자행했나? 하머스=독립군은 한참 잘못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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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좀비 2021-05-19 00:01:09 0 0
유공자 분들이나 그 자녀분들에게 대단히 실례되는 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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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연 2021-05-18 14:09:55 3 0
이스라엘이 진짜 혐오스러운건 지들은 팔레스타인이 2000년전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는데, 팔레스타인인들의 조상은 과거 유대국가가 멸망한 후 개종하고 팔레스타인에서 계속 살던 유대인들이라는 것이죠. 유대인들이 말하는 2000년전 자신들의 땅이라는건 팔레스타인인들 입장에선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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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십팔년 2021-05-18 18:51:46 0 0
유대교도 십계명에 네 이웃을 사랑하라. 도둑질 하지 말라. 살인 하지 말라 라고 있을텐데 저렇게 대놓고 어기는데도 하나님이 천국 보내준다고? 소돔과 고모라 때 이미 부패로 나라 없어진 민족이 ㅋㅋㅋ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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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봐리 2021-05-18 22:38:44 1 0
안타깝다..그래도 기왕 자살할꺼면 미친 이스라엘놈들 100명쯤 자폭테러로 같이 데려가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물론 미친소리인줄은 알지만 만약 나였으면 개같은 이스라엘놈들 죽이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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