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가 이루어준 운명같은사람 [8] |
작성 2021-05-18 16:24:28
ⓞ 추천
ⓤ 단축URL
|
씨이부럴
|
ㅋㅋㅋ 결혼하지마??
디아루가O
2021-05-18 
102
0
마지막까지 완벽하구만 ㅋㅋㅋㅋ
뱃신
2021-05-19 2
0
결론이 왜 부처님 욕인데ㅋㅋㅋㅋㅋㅋ
흐르는강물을
2021-05-19 2
0
이거 옛날에 이야기속으로에 나왔던 이야기임 ㅋㅋ
청태이프
2021-05-19 1
0
절에서연애질하는 불경한자들한테 청테이프붙인다
2021-05-19
Nimar
2021-05-19 5
0
핸드폰이나 삐삐 이런거 생기기 전 시절은 서로에게 '연락' 이 된다는 것 자체가 이벤트라서 정말 애틋함. 지금이야 우연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시절에는 답장이 필연이라 답장 자체가 확답이고 사랑이 되버림. 종이에 적힌 글자만 봐도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니까 ㅋㅋ
내일은내가뜬다
2021-05-19 67
0
CrazyBabo
2021-05-19
하라아빠
2021-05-19 0
0
나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갔는데... 수원의 모든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담합을 한건지 그날 수학여행지의 다른 학교들도 전부 수원의 고등학교였음.. 뭐? 수원고도 여기로 왔다고? 영복여고도? 맨날 수원서 보던애들이 다 수학여행지에서 모인셈... 더 불탔지.. 신났던 기억이 나네.. 서로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연락처만 잡으면 수원돌아가서도 만날수 있다는 희망에.. 물론 희망에만 불탔지. 즐거운 미래는 없었음.. 그저 특히 불탄해들은 원래 아는 애들이 있던 애들.. 삐삐로 니네도 왔냐. 어느숙서냐.. 난리났었음
8
38,133
추천
베스트1
베스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