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5-21 1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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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감편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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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성 2021-05-21 1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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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감편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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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팅만오지게
2021-05-21 17:06:48
248
0
아씨 분명히 들어올때 전자과였는데?? [3]
이동
정봉주17대국회의원
05-21 17:19:38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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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트라우마임... 자신의 실수를 떠벌리는 것으로 옛날의 후회되는 일을 치유하는 사람이 있음.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역한 사람이 군대 썰을 푸는 이유는 강압적이었던 과거를 아무일 없다는 듯이 이야기 함으로 자기도 모르게 치유하는 거라는 글을 본적이 있음. 시험을 치고 친구들과 "사험 망했다!" 라고 말하는건 자신이 시험을 망했다는것을 자랑하고자 함이 아니라 별일 아니라는 듯의 자기 합리화이고 자기 방어를 위한 방어기제임.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 인생이었는데 딸 결혼시킨다는것에 감격해서 자기도 모르게 옛날이야기를 고백한 것 같은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황스럽지 [3]
이동
스탠바이수현예쁘다
05-21 14:26:16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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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옛날에 우리 목사님 조차도 이런말 했는데 ''배우자를 만날 때는 상대방 종교보다도 집안을 먼저 보라'고 [1]
이동
베게조아
2021-05-21 1
0
ㄷㄷㄷ
마우스왼쪽클릭
2021-05-21 3
0
그러시다 정신 차리시고 착하게 사시면서 가정 꾸리신거면 괜찮은데...아...
저빨
2021-05-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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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림칙하지 저런자리에서 부끄럼없이 말하는건
스탠바이수현예쁘다
2021-05-21 71
0
나 옛날에 우리 목사님 조차도 이런말 했는데 ''배우자를 만날 때는 상대방 종교보다도 집안을 먼저 보라'고
함가보자
2021-05-21
야서울가
2021-05-2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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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거른다!
육왕
2021-05-2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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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 자신이 행했던 일로 복역을 해 죗값을 치뤄 갱생 해도 모자를 판에 무용담을 늘어놓다뇨... 어떻게 그걸 자기 딸 사위한테 말할수 있는거지.. 정상인은 아닌거 같아요
코스즈
2021-05-21 19
0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실수를 할수는 있지만..그걸 반성하고 뉘우치면서 앞으로의 행동과 삶을 잘 살아가면 괜찬겠지만....그걸..자랑하듯 말한다는건..뭔가..쫌 그렇다..;;
패음담설
2021-05-21 0
0
루팡의 딸
구름그린기린그림
2021-05-21 3
6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가족이고, 집집마다 가정사가 있는건데 이해해 봐야지. 하자없는 물건 사는듯한 감각으로 결혼을 생각하는 것 같아서 뭔가 슬프넹. 무용담이 아니라 아마도 '힘든 상황에도 잘 자라준 딸'이 감개무량하다 해서 한 말일텐데
무행성
2021-05-21 
고딩의슬픔
2021-05-21 14
0
가족이 저거에 대해 아무 신경을 안쓴다면 그냥 예비 사위에게 내 딸내미 울리면 가만안둔다의 허세일 수도 있을듯
석기
2021-05-21 36
0
범죄자라고 해서 평생 죽은듯이 살라는건 말이 안 되긴 하지만...저분은 교도소 간 의미가 없어보이네 ㅋㅋ
마이통풍
2021-05-21
짜증나네진짜
2021-05-21 3
0
자랑이야??? 부끄러워서 숨기지 않고 자랑처럼 말한다...위험하다..
붉은수염
2021-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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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자과 글 있어서 전자과 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왔는데...무거운 글이네;;
앵무새o
2021-05-2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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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과로 잘못봤네
2021-05-21
눈팅만오지게
2021-05-21 248
0
아씨 분명히 들어올때 전자과였는데??
뿌핑
2021-05-21
냥냥냥이냥
2021-05-21
참새귀여움
2021-05-21
완전꾸릉내
2021-05-2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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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들어올때는 전자과 였는데
항상사랑해요너를
2021-05-2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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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글 인터넷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나 시댁에서볼까 걱정 안되나
대천사유키호
2021-05-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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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일줄 알았는데 실화였네
층간소음혐오자
2021-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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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네..
정봉주17대국회의원
2021-05-21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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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트라우마임... 자신의 실수를 떠벌리는 것으로 옛날의 후회되는 일을 치유하는 사람이 있음.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역한 사람이 군대 썰을 푸는 이유는 강압적이었던 과거를 아무일 없다는 듯이 이야기 함으로 자기도 모르게 치유하는 거라는 글을 본적이 있음. 시험을 치고 친구들과 "사험 망했다!" 라고 말하는건 자신이 시험을 망했다는것을 자랑하고자 함이 아니라 별일 아니라는 듯의 자기 합리화이고 자기 방어를 위한 방어기제임.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 인생이었는데 딸 결혼시킨다는것에 감격해서 자기도 모르게 옛날이야기를 고백한 것 같은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황스럽지
보이핑크
2021-05-22
7772954826
2021-05-22
전국양배추운송연합
2021-07-12
라이언빌런
2021-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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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네ㅋㅋ뭐 백퍼 모든게 만족스러운 결혼은 없겠지만..
슬픈냥
2021-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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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자랑이라고 ㅡㅡ;;;
돈이킹왕짱
2021-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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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 모르면 담에 또 그럴텐데..
낮거리단속반
2021-05-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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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건... 난 감당 못해 저자리에서 저런사람이 장인이라면..
알로에수딩
2021-05-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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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못함. 편견이래도 좋아.
주차왕통키
2021-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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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아닐까?저런사람이 있다고?
알래스카인
2021-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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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믈리에인 내가 테이스팅해보니 쎄함
방송안내
2021-05-21 2
0
헤어져야지.. 결혼하고나면 좋건 싫건 처가랑 얽히는데 그때 장인이 어떤식이든 문제가 된다. 그때되서 처가가 어떤데 뭐가 어떤데 할바에는 미리 헤어지는데 답이지. 아니면 장인하고 완전 연 끊을거 와이프한테 확답받고 결혼하거나
니가알아서살든가
2021-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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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그런 중대사항이면 남친한테 얘기 미리해줘야되는거 아냐?
얗아치
2021-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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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칠 새낀데.. 영웅담이야기한듯 하네
와우접음
2021-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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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담 이야기 하듯 했으면 나라면 결혼 안 할듯
formylin
2021-05-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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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답 없다 튀는데 정답
콰지
2021-0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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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보라는 이유가 있는데
엄마일할게요
2021-0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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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해야지 당연히.
떠돌이화가철
2021-0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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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nack
뭐라도될꼬같니
2021-05-22 0
0
저쪽말도 들어봐야함. 결혼전에 털고갈려고 말했는대 듣는사람은 당황스럽고 내용은 디테일하고 상대집안이 마음에 안드는구석도 생기고 하니까 저렇게 느꼈을수도 있을꺼임.
ido7979
2021-05-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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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과가나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