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5-20 16: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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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45,612
돼지토끼몰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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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1-05-20 16: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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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토끼몰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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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탕
2021-05-20 16:59:10
159
0
바이럴좀 해봐 그래서 뭐먹어야 되는건데? 나도 면역 키우고싶어 [11]
이동
돼지토끼몰랑이
2021-05-20 
간바레오또상
2021-05-20 17:06:00
301
2
그래도 도시에서는 조심해야 함. 세균이 문제가 아니라 중금속과 배기가스에 범벅이 되어 있음. 일단 북유럽 산 속이니까 가능한 이야기. [2]
이동
이성과지혜
2021-06-06 00:02:04
180
2
티비 다큐멘터리는 pd가 스토리를 짜고 거기에 맞는 자료를 취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비판적으로 보아야 함. (즉 학계에서 정설로 검증되었으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걸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기보다는 팬시해 보이는 소수설을 설파하는 기능을 할 때가 많음....) 이건 Hygiene hypothesis라고 하는 가설인데 (https://en.wikipedia.org/wiki/Hygiene_hypothesis) 페이지에 따르면 상당한 증거는 있으나 과학적으로 합의는 아직 되지 않은 '가설'임. [4]
이동
졸렸어
2021-05-20 2
0
몇몇은 조금이 아녀서 문제야..
한형
2021-05-20 0
0
시골서 자라서 암거나 잘먹는 몸이 되어버렸지
편강탕
2021-05-20 159
0
바이럴좀 해봐 그래서 뭐먹어야 되는건데? 나도 면역 키우고싶어
돼지토끼몰랑이
2021-05-20
편강탕
2021-05-20 
레고밟고똥지림
2021-05-20 
엘울레슈판
2021-05-21 
채소나무
2021-06-05
술취한취객
2021-06-05
스가요시히데
2021-06-06 
샹썅샹
2021-06-06
성불하는신부님
2021-06-06
바나나맛쿠키
2021-06-06
메탈빌런
2021-06-06
더러버
2021-05-20 0
0
맞아. 그래서 내가 잘 안 씻어.
불컥불컥
2021-05-20 2
0
ㅇㅋ 오늘 샤워 건너뜀
오챤
2021-05-20 0
0
기안84처럼 살자?
980707
2021-05-20 0
0
위생가설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간바레오또상
2021-05-20 301
2
그래도 도시에서는 조심해야 함. 세균이 문제가 아니라 중금속과 배기가스에 범벅이 되어 있음. 일단 북유럽 산 속이니까 가능한 이야기.
기리기기
2021-06-05
대화명고민만10년
2021-06-06 
계속해보겠습니다
2021-05-21 41
0
아는분 아들내미가 몸이 엄청 약하고 병도 많고 알러지도 있고 그랬는데, 저 위에 나온 유치원처럼하는 독일식유치원인가 하는 곳으로 아들을 보냄. 한 1 2년 다니니까. 애가 엄청 건강해짐.
AD캐리람머스
2021-06-06
삥까
2021-06-06
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2021-06-06
내이름은사과
2021-05-25 0
0
나도 요즘 알러지약 안먹으면 귀랑 손에 두드러기 나던데. ㅜ
중곡동대마왕
2021-06-05 1
0
요즘 아이들 아토피나 면역계 질환에 대한 공신력 있는 치료방법인가? 일단 내용은 그럴싸해보이는데 저렇게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 싶어서리... 안통하는 아이들도 있는거지?
소심소심한세모
2021-06-06
vs놀이하는놈
2021-06-06 
2021-06-05
대방동나플라
2021-06-05 3
0
나 자취 5년 동안 개더럽게 살았는데 건강함
리스테린쓰다
2021-06-05 0
0
도시에 살면서 그렇게 깔끔 떨고 살아도 환절기엔 감기 사먹는 음식 잘못먹어서 배탈등등 잔병 오지게 걸림. 어린시절 시골살때 흙묻은 손으로 작물 캐서 대충 씻어 반찬해 먹었어도 잔병치례한번 한적 없었다.
미레드
2021-06-06 2
0
난 씻지 않은게 아니라 유익균을 생성중인거야..!!
기리기기
2021-06-06 1
0
이거 리얼임 나는 자취방 청소도 개빡세게 하고 음식하기 전에 열탕소독 염소소독 하고 밥해먹는데 설사 자주하고 잔병이 많음 ㅠ
씨알의소리
2021-06-06
이성과지혜
2021-06-06 180
2
티비 다큐멘터리는 pd가 스토리를 짜고 거기에 맞는 자료를 취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비판적으로 보아야 함. (즉 학계에서 정설로 검증되었으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걸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기보다는 팬시해 보이는 소수설을 설파하는 기능을 할 때가 많음....) 이건 Hygiene hypothesis라고 하는 가설인데 (https://en.wikipedia.org/wiki/Hygiene_hypothesis) 페이지에 따르면 상당한 증거는 있으나 과학적으로 합의는 아직 되지 않은 '가설'임.
이성과지혜
2021-06-06
대화명고민만10년
2021-06-06
Sana2
2021-06-06
maserah
2021-06-09
양만장
2021-06-06 32
0
약간 순한맛 안아키처럼 키우라는건데 저거 믿을만한건가 저런거에 몇번속아서
헤비메탈그레이몬
2021-06-06 0
0
그러니까 몸속 세균만 없애면 3키로는 빠진다 이거잖아
개념앵꼬
2021-06-06 0
0
그래서 내가 피부가 좋군 ㅋ
잔달라
2021-06-06 3
0
옛날엔 애들이 그냥 밖에서 놀았는데 컴퓨터가 발달하고 집에서 노는 게 더 재밌어지니까 애들이 면역력이 떨어짐... 컴이 보편화된 초4부터는 겜방 자주 다녔음... 당시 피시방은 오히려 균이 더 많았을지도?ㅋㅋㅋ
나오클
2021-06-06 2
0
저 개념이 현재 일부 면역질환 환자들에게 효과보는 경우도 있긴 한데 완전히 인정받을 정도로 이론이 확립되지 않았음. 좋아진 케이스가 생각보다 명확하게 원인 결과가 설명될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고. 저렇게 두루뭉술하게 좋은 균을 넣어주니 해결됐다 정도로 이론이 인정 받을 정도로 녹록한 게 과학은 아니니..
개쟉두
2021-06-06 0
0
ㅇㄷ
스시킬러
2021-06-06 5
2
그.. 그치만.. 코로나란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씻을수밖에 없는걸!!
롬브로단로
2021-06-06 11
0
일단 저 인터뷰 응한 분들이 제왕했는지가 궁금하고 제왕산모의 아이 아토피 비율과 자연분만 산모의 아토피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다. 난 일단 제왕 두번했고 둘다 애들이 아토피가 약하게 있다. 저 자연분만으로 인한 유산균샤워도 하나의 썰인데 이것 때문에 자연분만 강요받는 산모들이 꽤 있고 굉장히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우뢰기둘
2021-06-06
구휼
2021-06-06 0
0
어쩐지 담배피고나선 장염이 덜걸리더라 하하하
자비로운꿈
2021-06-06 11
0
그 가설도 있던데.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에게 모유랑 좋은 유산균 먹이니까 장내 세균이나 면역이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와 다를거 없다는 가설.
개북이
2021-06-06 0
0
내가 얼마전에 두드러기로 뒈지게 고생했거든 근ㄷ나는 고양이 알러지밖에 없는데 고양이 없는데서도 두드러기가 계속 올라오길래 유산균1000억마리 먹고 음식 가려먹으니까 좋아져씀 내가 블로그에 종종 투병기도 올리는데 자기두 원인불명 두드러기로 고생한다는 사람 엄청 많드라 ㅠㅠ 장면역 진짜 중요한거 같아
메이비좋아ㅋ
2021-06-15
개북이
2021-06-15
메이비좋아ㅋ
2021-06-15
지구멈춰
2021-06-06 0
0
손세정제로 씻을 때랑 비누로 씻을 때도 차이가 크더라. 전자는 너무 건조해져. 세정력이야 좋지만 너무 자주 쓰지 말아야겠더라
여행꾸러기
2021-06-06 0
0
너무 깔끔떨어도 안좋지.평생 무균실에서 살거아니면
더팜
2021-06-06 7
1
이게 통계의 오류에 대표적인 예시로 나오는건데 사람들이 진짜 믿으면 어떻하지. 진실은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미 다 죽어서그래... 극단적인 예시를 들면 쳐맞으면 맷집이 쌔진다. 라는 말이 일부는 사실이지만 아래와 같이 해석될 수도있지. 맷집이 약한애들은 쳐맞다가 죽어서 맷집이 강한 아이들만 남았다.
주님의어린양아치
2021-06-06 0
0
근데 결국 부모한테 물려받는거 외에는 면역이란것도 뭐가 들어오고 그걸 이겨내야 생기지... 다만 면역은 아예 위해가 없는 수준인데 저항력이란 말을 안쓰고 면역으로 다 고정되는지 모르겠네
티모시던컨
2021-06-06 18
0
윗댓처럼 저거도 어느 정도껏임. 과하게씻지 마라 인거지 애초에 인간수명이 늘어난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계면활성제의 발견인데
섹너자이저
2021-06-06 0
0
ㅇㄷ
swat05
2021-06-06 1
0
지긋지긋한 비염으로 고생하면서 살았는데 씻은 듯이 나은 2년이라는 시간이 있었음 그것은 바로 결혼하면서 모셔온 고양이.. 집에 고양이 털이 날리고 비염이 더 심해질 줄 알았는데 정말 비염이 싹 사라짐.. 그러다가 아이가 태어나고 고양이를 아이랑 같이 키울 수 없는 개인적이 사정이 생겨 장모님댁에 보냈는데 거짓말처럼 비염이 다시 시작됨.. 난 그때부터 사람이 너무 깨끗하게 살아도 문제라는 걸 깨달음..
난아침에도잘일어나
2021-06-06 0
0
이거보고 프로바이오틱스 먹음,,
바암
2021-06-06 2
0
어차피 무균실 수준으로 청결 따지는 사람은 없고, 해봤자 생활먼지와 손 위생, 샤워 정도인데 한국에서는 무조건 다 챙겨야함 공기 자체에 오염도가 높아서 안 할 수가 없음
탈오유인
2021-06-06 2
0
지구가 무균실이었던적은 단 1초도 없다
빨간색볼펜
2021-06-06 1
0
근데 확실히 시골애들이 피부병은 없음 나도 90년대에 시골살았는데 아토피라는거 성인돼서 처음 들음 우리친구들이나 위아래 선후배 어르신들 어디에도 그런 피부병있는사람이 없었거든
허어참
2021-06-06 0
0
3초 국룰이 괜찮은거였군요 오호
그거어따써
2021-06-06 1
0
좋은세균은왜저항성이없어?
준님
2021-06-06 2
0
위생개념이 철저해서 죽은 사람이 많을까 산 사람이 많을까아아.
삥까
2021-06-06 0
0
근데 신기한게 나도 어렸을때 시골에서 흙퍼먹고 지냈는데 크게 아파서 병원간적이 거의 없음
OIODI
2021-06-06 0
0
인스타엔 꼭 저런 글뒤에 유산균광고붙어있더라ㅋㅋㄲ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