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가 허리케인을 타고 육지의 인간을 습격한다는 내용의

병맛 영화 시리즈 샤크네이도.

미국의 패러디 B급영화 제작사 어사일럼의 몇 안되는 오리지널 작품으로

제작비 대비 수익률이 높아 시리즈가 계속 만들어지는데

이번에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페름기 대멸종

백악기 대멸종에 이어

신생대 지구에서 풍부하게 관측할 수 있던 상어류의 화석이

1900만년전을 기점으로 갑자기 대규모로 사라지는 것을 확인됨.

고대의 상어들이 타임머신 폭풍에 휘둘려 현대 지구로 날아와 인간 습격하는

영화 스토리 딱 나옴 ㅋㅋㅋ 샤크네이도 신작 딱대 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상어 종류도 슬슬 다 떨어져가지 않아?

그런데 멕시코 동북부에서 새로 발견된 고대 상어의 화석은

옆지느러미가 매우 길게 발달된 형태로 마치 가오리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꼬리 지느러미가 상어류 특유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함.

물론 물속을 헤엄쳤겠지만

샤크네이도 시리즈는 애당초 상어가 날아다니는만큼

이젠 자력으로 날아다닐 수 있게 됨

고대 플라잉 상어가 타임머신 폭풍에 휘날려 현대 지구로 날아와 인간과 싸우는

아 ㅋㅋㅋㅋ 비디오방 다 뒤1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