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6-11 0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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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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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더럽게 신세를 지고 살고있다.
그리고 각자 취향에 맞는 눈나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던가
신세를 지던 눈나들은 언젠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 마련이다.
오늘은 정말 내 취향이었지만 은퇴를 해서 너무나도 아쉬운 분들에 대해 회고하고자 한다.
1. 아야미 슌카 （2019년 은퇴）
어딘가 남배우 인터뷰중에 피부가 좋기로 1순위로 꼽힌 분이다.
영상으로도 느껴지는 매끈한 피부와 항상 열일하시는 연기력 그리고
몸매가 정말 좋았다. 신작이 나오면 가장 먼저 다운을 받곤 했었더랬다.
2. 모모타니 에리카 （2014년 은퇴）
（이 얼굴로 찍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심익현 선생님이 이르길 가끔 도대체 왜 AV 배우를 하는 지 모를 정도로
예쁜 배우들이 있다고 했다. 아마 모모타니 에리카가 원탑이지 않을까.
통칭 두부집 효녀로 불린 그녀는 사기적인 외모로 업계에서 짧고 굵게 한 획을 긋고 사라졌다.
3. 사쿠야 유아 （2012년 은퇴）
현 츠나마요. EDD갑 간장누나
현재 익현이형 유튜브도 나오는 등 한국활동을 하는 사쿠야 유아다.
업계 바이블 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EDD-202가 유명했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INU 시리즈에 신세를 많이졌다. ABS도.
4. 스즈키 코하루 （2018년 은퇴）
코붕이란 별명을 가진 배우
피부도 좋고 연기도 좋은 편이라 정말 많이 찾아보곤 했다.
코가 커서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난 뭐 극호였다.
안타까운건 은퇴 후 정신병에 시달리다가
얼마전엔 자살 루머까지 돌았다고 하는데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이상이 개인적으로 은퇴해서 아쉬운 배우들이었다.
아직은 스즈무라 아이리나 JULIA같은 현역이 있지만
뭔가 그 시대를 풍미했던 좋아했던 배우들이 많이 사라져 아쉬운 건 사실이다.
（마치 퍼거슨옹의 맨유 스쿼드와 지금의 맨유를 보는 것 같다）
우때인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길 바라며,
추천해 줄 눈나들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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