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6-20 0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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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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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아빠 백신 맞는 날이였는데
아빠 주사맞는거 무서워한단 말이야
그래서 엄마한테 같이가자고 막 떼쓰니까
아니 63살이나 먹었으면서 뭔 주사맞으러가는데 나 끌고가냐고
졸라 화내가다 결국 엄마가 아빠 끌고 나가서 다시 잠들음
셸비
2021-06-20 
162
0
돈가스가 필요하다
앵무새마스터
2021-06-20 
빅설사맨
2021-06-20 
흥아리
2021-06-20 85
0
ㅋㅋㅋ아빠가 혼날맛했네🐣
앵무새마스터
2021-06-20 
물건은중국산
2021-06-21 
기발한코리갑
2021-06-20 9
0
금슬금슬
앵무새마스터
2021-06-20 
4호선통학러
2021-06-20 14
0
순간 시트콤 보는 줄 알았어 ㅋㅋㅋㅋ
앵무새마스터
2021-06-20 
METPOHOM
2021-06-20 10
0
울아빠는 아무 걱정 안 하시던데 매그니토 안 되어서 내가 아쉬워함 ㅋㅋㅋㅋ
앵무새마스터
2021-06-20
Bilver9
2021-06-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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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백신맞는 김에 포경도 같이 하자구...
배시연
2021-06-20 
영원한
2021-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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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시당
2021-06-20 
지지뜬지지뜬
2021-06-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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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영
2021-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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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좋은 가족썰이다..
돌돌이보고싶다
2021-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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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귀여우셔 ㅋㅋㅋ
기쁜개구리
2021-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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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넹
질풍노드
2021-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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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버지랑 같이 가드림ㅋㅋㅋㅋ 근데 보호자랑 같이 온 사람은 우리 아버지 뿐ㅋㅋㅋㅋㅋ
ALLLi
2021-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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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사맞는거 무서워잉
중년실업자
2021-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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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치과가는거 무서워서 마누라델꼬감..혼자가는 거보다 같이가면 마음이 좀 놓임.
김찌치개
2021-06-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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