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부하에게 너무 잘해주면 안되겠다 [105] |
작성 2021-06-22 1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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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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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형이라고 편하게 부르라고 하니까
어제 쉬었더니
"아 형! 월요일에는 일했어야지! ㅋㅋ" 라고
사무실에서 큰목소리로 말하더라.
아무리 친근하게 굴어도
위계질서가 있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음
깊은 빡침에
"X사원. 제가 당신 친구입니까? 직원이면서 공사 구분못해요? 제가 이곳에서 당신에게 함부로 불릴 위치입니까?"
라고 차분히 언질했다.
그랬더니 존나 삐쳐서는 뾰루퉁해하더라.
그 표정보고 폭발할 뻔.
ㅅㅂ 꼰대 되기 싫어서 잘해줬더니
존나 기어오르네
한형
2021-06-22 
38
0
편하게 하라고하면 그냥 풀악셀 박아버리는 사람들이찌
개발자가상팔자
2021-06-22
노잼대전
2021-06-22
일치얼짱
2021-06-22
개발자가상팔자
2021-06-23
쌉소리전문가
2021-06-23 
배시연
2021-06-23
개발자가상팔자
2021-06-24 
낚시왕김태공
2021-06-22 18
0
꼽주는것도아니고 선은지켜야지 ㅋㅋㅋ
헉턱컥턱헉
2021-06-22 921
0
형이라고 부르게 하면 안됬던 거임. 그러면 진짜 안됨.
낚시왕김태공
2021-06-22
거지디지털노마드
2021-06-22 
RUTI
2021-06-22 
영원히10대
2021-06-22
계란조아
2021-06-22
질서의가능충
2021-06-22
삼모작
2021-06-23
song6360
2021-06-23
메테오스트라이크
2021-06-24
이건못참치
2021-07-18 
중3때첫경험
2021-06-22 82
0
잘해주면 분위기 파악못하고 맘먹을려는새끼들 있음 그런애들은 조져 줘야댐 ㅋㅋ
멍게소리
2021-06-22
중3때첫경험
2021-06-23 
우는냥
2021-06-22 5
0
댕청한건지 어린건지
신비로운유성
2021-06-22 6
0
내가 이래서 말 놓으란말 잘 안함 ㅇㅇ 선 못지키는 놈들 너무 많음 ㅋㅋ
말랑참깨
2021-06-22 37
1
공사구분못하는 사람들꽤있음...
계란조아
2021-06-22 
치킨타올닮은살걀
2021-06-22 4
0
편하게 하랫더니 ㄹㅇ 가족인것마냥 편하게 함 ㅋㅋㅋㅋㅋ
마파두부덮밥
2021-06-22 0
0
ㄸㄹㅇ들이 너무 많다. 술먹이고 이야기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뒤로는 그냥 손절해야죠
용제
2021-06-22 460
2
걍 직장에서 부하직원 다르는건 일관계로만 지랄하고 회사문나가면 본채만채 하는게 최고다. 뭐 수고했다고 기프티콘을 주니 밥을같이먹니 그게 갈굼당하면서 배우는 아랫사람에게는 '위로'같은게 아니라 '앞으로 더 갈굼받을테니 미리 준비해라'의 부담으로 온다. 위의 입장으로만 생각하지 않는게 좋음
Restin00
2021-06-22
용제
2021-06-22 
소고기맛꼬꼬면
2021-06-23 
목동천사다
2021-06-22 21
0
형... 아흑..... 아까는.... 아흑.... 너무했어 이제 내가 질린거야?
2021-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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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새끼
2021-06-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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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했다!
야우히
2021-06-2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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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구분할 줄 아는 사람도 형동생 사이되면 한두번은 삐끗하는데,, 일로 만나서 친해져도 호칭은 최대 형님에 존대정도가 최대인듯. 입에서 나오는 말이 높아지면 행동도 거기에 어느정도 맞춰지니깐
타마사커
2021-06-22 1
0
섹스
채소나무
2021-06-22 6
0
친하지도 않은데 형님 형님 부르면서 일할때는 어기적거리고 지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은 친해지면 더 일 안하고 날 빡치게 하드라.
노잼자료격추전문
2021-06-22 1
0
습관이란게 무서워서 공사 철저한 사람도 가끔 공석에서도 형나올때 있어서 나도 말 놓으라해도 안놓고, 나도 어린 직원들한테도 꼬박꼬박 사원님, 대리님으로 불러줌. 어차피 호칭아녀도 장난치며 화기애애하게 잘 놀수있음.
커엉커엉
2021-06-22 26
0
당연히 사석에서만이라고 생각하면 난 꼰인건가??
슬픈대학원생
2021-06-22
천사소년내시
2021-06-22 6
0
회사에 형동생이 어디있어 걍 다 일로만난 남이지
젠야탄
2021-06-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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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다짐으로 만난 것도 아니고 편하게 하랬다고 진짜 선 넘어서 편하게 하는거 진짜 무지성 중 한 부류가 아닐까 싶을정도
980707
2021-06-22 1
0
공사 구분 못하고 저러는거면 지금이라도 거리 두는게 장기적으로 좋을듯...진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진듯;
ddong6hane
2021-06-22 28
0
개념 ㅈㄴ없네 ㅋㅋ 그 새1끼 대체 몇살임? 와ㅋㅋㅋ 진심 최근들어서 개념텅텅 빈 쇠대가리들이 너무 많아진거같음
359359
2021-06-22
야우히
2021-06-23
팬다판다
2021-06-22 14
0
본인이 헬게이트 열었네 닫는데 힘들게야
어제는욘사마
2021-06-22 6
0
애초에 친해지지 마세요...ㅠ
고릴라암내
2021-06-22 8
0
일단 밑에 직원이 개념없는건 확실하고, 회사는 09시~18시까지만 돈벌기위해 존재하는 공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회사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그 시간에만 마주치고 적당히 관계만 유지하면 됨 절대로 사적으로 대하면 안되고 공적인관계 유지하면서 안부 묻는 정도만 대하면 정말 마음편함 형,동생? 절대있을수 없지 저런 관계 만들었다가 틀어지지? 회사생활만 좆같아지고 나만 피곤해지고 상처받는다. 윗사람이 편하게 해주면 나도 편하게 대하대 선은 칼같이 지키고 아랫사람은 난 무조건 존댓말씀
고릴라암내
2021-06-22
중도금대출
2021-06-22 363
0
직장에선 드라이한 관계가 최선인것같음. 업무가 끼면 각잡고 지시할 경우가 생기는데 가끔 선을 못지키는 애들이 있음. 근데 또 나이먹으면 개인적인 친구들은 점점 멀어지고 주변 지인이라곤 회사동료들밖에 안남는데... 서로 데면데면 지내기도 그렇고 아이런함
극락출장안마
2021-06-22
극락출장안마
2021-06-22
혼돈선
2021-06-22 8
0
업무관계에서 형동생하는건 조폭건달말고는 있으면 안되는것같아
갓뎀지니어스
2021-06-22 4
0
난 나보다 10살많은 사람도 직급같아도 상호간의 존칭요구함. 그래야 일이된다. 진짜
얼짱인데조루
2021-06-22 39
0
그냥 사람에 따라다른듯 형이라고 안불렀어도 저런애들은 좀 친해졌다 싶으면 기어오름 얌전하고 개념박힌애들은 형동생으로 지내도 선 지킴
더불어만져당
2021-06-22 6
0
나도 저런거 별로 안좋아하고 회사 사람들이랑 사적인 관계를 아예 만들지 않는 타입이긴한데 그래도 따로 불러서 옳게 타일렀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 사회생활 많이 하고도 그런거면 작성자가 한 행동이 백번 타당한데 많이 안해본거면 배움의 기회를 주는게 서로 좋지 않았을까?
닉네임은먹는거예요
2021-06-22 26
1
직장사람이랑 형동생하는거 아니다 본인이 먼저 선 짤라놓고 선넘었다고 인계철선을 치네 ㅋㅋ
하라아빠
2021-06-22 18
0
대놓고 사적인 관계에서만 형이라고 하라는 식으로 선을 그어줘야함. 애초에. 선을 지킬줄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형이라고 해. 라고 말한데에서 본인 책임이 있음..
금련산
2021-06-22 23
6
근데 형동생 하자고 했으면 저정도 나올수 있는거 아냐..? 우리 회사는 몇몇이 서로 친하다고 헬스장도 같이 다니고 술도 마시고 골프 연습도 잘만 같이 다니던데.. 월요일 쉬어서 하루 못봤으면 인사 좀 살갑게 할 수도 있지.. 저게 선 넘는거면 형동생 하자고는 왜 한건지; 후임 입장에선 좀 그렇겠다. 두세살 차이면 저정도 장난 칠법도 한데 열살 넘게 차이나나..?
죽여드립니다
2021-06-22
또주
2021-06-22
사쿠라갱
2021-06-23
우주개
2021-06-23
쌉소리전문가
2021-06-23
볼랭이
2021-06-22 3
0
형이라고 부르는건 머 이해하는데 너무 기어오르는 말투가 거슬리네 ㅋㅋㅋ
나쁜올빼미
2021-06-22 0
0
형동생 관계되면 껄끄러운일 자주생김. 요샌 특히 선이란게 꼰대니 뭐니해서 애매해지다보니 더욱..
블랙비누
2021-06-22 2
0
평소에도 그랬는지 아니면 유달리 저때만 선넘었는지 궁금하네
그렇게몸에조은걸
2021-06-22 1
0
우리도 요새 신입들 많이 들어오는데 낙하산으로 온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일머리 진짜 ㅈㄴ없고 개념도 없고 한 숨 오지게 나옴
에잇슝슝
2021-06-22 11
0
나도 공사 구분 잘 못해서.. 엄청 어렵더라구. 눈치보고 있으면 너무 딱딱해보일까봐 신경쓰이고.. 편하게 대하라고 하면 어디까지 편하게 대해야 하는건지 잘모르겠어. 맘대로 얘기하다가 쿠사리 먹은 적도 있고.. 애초에 분위기 자체를 잘 못 읽나봐 다른 사람보다ㅠㅜ 이런건 노력한다고 되는것도 아니던데. 그저 욕먹으면서 배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근데 욕먹으면서 상처받는 것도 두렵다ㅠ
우주개
2021-06-23
슬픈대학원생
2021-06-22 8
0
저도 부사수 녀석한테 일도 정말 친절히 가르쳐주고 고기도 사먹이고 돈없다고 칭얼 대면 용돈도 주고 했었는데... 2년차 넘어가니까 잘못한 일을 혼내니까 말도 안되게 우기면서 대들더라고요... 그자리에서 앞으로 걍 니 J대로 하라고 니 내 부사수 아니라고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 잘해주면 만만히 보는 쓰레기들이 많아요...
하이홀리제이
2021-06-22 3
0
글은 읽어봤는데, 무표정 무언급 무생각으로 앞으로도 사무실에선 회사생활을 위한일들로 생활해라. 그건 너가 정을 줬고 그도 정을 받아들여 기준점이 모호해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 위 나이대 선임과 후임을 올바르게 잘만났지만, 그대는 지금 시작이구려
꾸미야사랑해
2021-06-22 2
0
?? : x사원 허리좀 들어봐요
이쁘면좋아함
2021-06-22 3
0
첫직장에서 내 입사했을때 직급없던 사람들 다 형누나 하면서 지냈고 지금도 몇빼고는 다 형누나하면서 연락함 거기 퇴사하고나서 입사기준 직급있던분들하고도 연락하고지내는데 몇몇분들은 형님 하면서 지내고 몇몇분들은 최근 바뀐 직책으로 연락하고 지냄 두번째 직장분들은 퇴사하고 나서 첫 명절때 선물사들고 놀러가서 이제 형님이라해도 되냐고 하니 그러라해서 아직도 형동생 하고 지냄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른데 선을 못지키는 애한테는 확실히 선 그어주는게 맞는것같음 ㅋ
돼군
2021-06-22 2
0
직장특성상.형동생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절대.장점이 아니라 본다 그저 위계질서 혼란만온다
브금찾아주는사람
2021-06-22 11
0
예로부터 이런말이 있지.. 군대에서 천사선임이 백번 잘해주다가 한번 개지랄하면 "하.. 이새기도 역시나 또라이새기네 씨ㅂ새기" 이라는 말을 듣고 악마선임이 백번 개갈구다가 한번 잘해주면 " 이새기도 본성은 나쁜놈은 아니구나.." 라는 소리를 듣는다.ㅋㅋ
배타기실타
2021-06-22 2
0
ㅋㅋ 배타면서 제일 싫었던게 형이~ 이지랄하는 시니어들 형은 니미 시발아 우리집에 있고 이새끼는 대체 뭔데 이지랄이지 이생각이듬 평소에 잘해주는 사람들은 절대 먼저 형은 형이 이지랄 안하더라
박포페
2021-06-22 0
0
혼나자마자 아차 싶어서 죄송합니다 하고 따로 또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 진짜 폐급이네…
역배충
2021-06-22 7
0
갠적으로 사회생활 하면서 친근하게 접근하는 사람들은 다 본인일 떠넘기려는 얌체족들 밖에 없었음 오히려 선긋는 사람들이 자기일 잘하고 일 떠넘기지도 않음 아쉬운 소리 할 가능성도 적고. 그래서 나는 앵기는 사람 절대 안받아주고 오히려 무뚝뚝하고 자기할일 하는사람들 더 챙겨준다 그럼 나중에 꼭 덕볼일 생김
케인지
2021-06-22 23
2
형이라고 부르게 하지말던지... 부하직원입장에선 나름 용기내서 한발 내닫고 좋은 분위기 만들여는 노력일 수 있지. 근데 대체 웃대앧.ㄹ은 뭔 직장을 어케 다니길래 회사에서는 드라이한게 최고고 회식은 없는게 좋고 이런 얘기가 항상 베댓인제 모르겠다. 회사 다니는 동안은 최소 1/3이 회사에서 보내는데 그 회사 내부 인간관계 다 끊고 일만 하고 살고싶어하는거 같은데.그러면 인생이 재밌나??? 주변 모든 관계에 스트레스만 받고 어케사누...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1-06-23
령리한너구리
2021-06-23
케인지
2021-06-23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1-06-23
케인지
2021-06-23
몽념
2021-06-23
볼사간빨춘기
2021-06-22 4
0
지금 회사에서 젤 좋은게 그냥 직급 상관없이 서로 님 님 으로 부르는거임 적당히 거리도 알아서 지켜지고 좋음
안웃기면뒤진다
2021-06-22 0
0
지금은 침대옆에서
22mm
2021-06-22 2
0
난 반대로 회사 상사들이 스스로를 언니라고 지칭해도 꼬박꼬박 직급 부르는뎅 ㅎㅎ 아무리 친근하게 해준대도 사무관계는 사무관계일 뿐. 존댓말하고 직급으로 호칭한대도 선 안에서 까불고 농담하는 건 다 가능함. 근데 그걸 깨버리면 나중에 진짜로 서운한 마음 들 수가 있더라구. 선은 중요행
마님왜제게쌀밥을
2021-06-22 0
0
사람을 봐가면서 말을 놔줘야지... 하긴 누가 나이쳐먹고 공과사도 구분못할거라고 생각했겠냐만은
아무거나대화명해
2021-06-22 2
0
업무상 편한 분위기가 필요하기도 하니 선만 긋는게 능사는 아니라고봄. 당장 면전에서 정색하는것보다 나중에 따로 불러서 편하게 하긴 하지만 공사구분해야지 그러면 안되는거라고 얘기할듯.
손블링
2021-06-23 5
0
아니 나이가 대체 몇살이길래 사내에서 형이라고 부름?
누렁이친구
2021-06-23 2
1
말투가 좀 오글...
DO깨비
2021-06-23 0
0
사람은 두가지 분류가 있지. 잘 해주면 기어오르는 유형 잘 해주는게 고마워서 더 열심히 하는 유형..
제페트
2021-06-23 0
0
사석에서야 형이라고 해도되는데 회사내에선 좀 ㅡㅡ;;
프로편안러
2021-06-23 3
0
당연히 과실로 본다면 부하직원에게 압도적으로 많긴하나 적절한 대응이라고도 볼수마는 없는게, 우리나라의 위계질서에는 철저하게 공사적인 내용만 들어있진않음. 일종의 가오개념도 포함되어 있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세대가 가지고있는 기본소양도 다름. 공적으로는 부하직원의 백퍼 과실이나 인간적으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음. 내 주관에 의하면 공사의 구분을 논하며 감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공사를 구분하지마는 않더라고. 극단적인 예시지만 '가족같은' 이라는 느낌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음. 정말 가족처럼 지내면서 공사가 다망한 타입들은 티를 안냄. 사석에서 형이라 부르라지도 않고
블소하쉴분
2021-06-23 0
0
둘만 있을때나 사람 좀 적을때는 편하게 해도되지만 사무실에 사람 다 있는게 그러는건 조금 그러네요..
larcyuki
2021-06-23 1
0
회사에서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게 맞는 거 같음. 아래사람이 저런 경우도 생기고, 위에 사람이 아래 사람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개인적인 지시 하는 경우들이 생길수 있음. 나는 회사 직원한테 절대 말 안놓고 개인적인 부탁은 절대 안함. 업무적으로 부득이하게 초과 지시를 할 때는 꼭 부탁식으로 하고 커피라도 사주던가 하는 식으로 함. 사석에서라도 말 놓으면 선 넘는 사람 꼭 있음.
윤서인
2021-06-23 0
0
본인 잘못임. 한2,3년 지나면 모를까 첨부터 바릇 잘못 들인거임
kaka4444
2021-06-23 0
0
요즘에는 애들 많이 낳지 않는 시대인데다 학교에서도 반에 몇명 안되고 옛날처럼 친구들끼리 우루루 몰려다니며 노는 게 아니라 소위 '사회성' 이라는 걸 경험할 기회가 잘 없는 거다. 그런 상태로 사회생활 시작하면 잘 몰라서 저럴 수 있는 거지. 저렇게 몇번 경험하다보면 '눈치'도 생기고 '성장'이라는 걸 하게 되는 거지. 하지만 한편으론 그렇게 모두가 사회성이라는 이름하에 개성없이 획일화 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voyou9se
2021-06-23 2
0
이해가 안가네 아무리 친해도 위계질서가 있다? 그럼 애초에 왜 형이라고 부르라고 함? 마치 사적으로 친해질 것처럼? 호칭은 형으로 바꿔도 위계는 지키길 원해? 그럼 형이라는 호칭이 무슨 의미임? 아무 의미도 없는 호칭 아냐? 그런 의미도 없는 호칭으로 왜 자기를 불러달라고 해? 위계 의식 없는 쿨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voyou9se
2021-06-23 
정학중인마약청년
2021-06-23 0
0
이건 반대로 신입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먼저 말 편하게 하세요 라는 말 절때 하면 안됨. 나이 듣자마자 반말하거나 그냥 반말하는 넘들은 진짜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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