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허용이 힘든이유 [51] |
작성 2021-07-07 19:10:45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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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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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쥰식
2021-07-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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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작심삼일이겨내기
2021-07-07 20
6
그렇지 언제나 악용이 문제지. 근데 그건 사회에서 잘 잡아야 하는 거지. 그게 무서워서 안받아들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아프게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이 많지.
스타2홍보계정
2021-07-07
헉냠쩝꿀
2021-07-07
조용필입니다
2021-07-07
작심삼일이겨내기
2021-07-07 
홍시맛우유
2021-07-08
모텔르완다
2021-07-07 0
0
T4 프로그램이라고, 나치독일이 저지른 학살 있음...
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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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연필깎이
2021-07-07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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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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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명박
2021-07-07 
꼬가간질간질
2021-07-07
핑꾸돼지
2021-07-07
러브고미
2021-07-07 3
0
사회가 필요로 하면 하게 되어있고 아직은 노인인구가 한계점이 아니라서 윤리적으로 막는 게 가능할 뿐
고양이강도
2021-07-07 33
0
안락사 비용을 크게잡으면?
홀든q콜필드
2021-07-07
이띠용
2021-07-07
다니엘웨이
2021-07-08
사메드예실
2021-07-08
웃어게인
2021-07-08
기름몽키
2021-07-07 4
0
젊은 층에서도 안아프면 지금 죽을수 있을사람 많지 않을까?
Xzi존전사123X
2021-07-07 1
0
인간을 악하게 보기 때문에 인간의 권리가 보장되는 아이러니
낡은피아노
2021-07-07 42
0
내 부모님께 저딴 소리는 못 하겠지만, 내 자식에게 내 가망 없는 병 때문에 고통을 줄 바엔 걍 편하게 안락사하련다. 늙고 병들어서 가망없으면 그냥 가야지 뭐하러 자식들 고생시키냐. 물론 자식들은 그렇게 생각안하겠지. 지금 내가 부모님이 아프다면 빚을 내서라도 고생을 자처하겠지. 내 부모니까.. 어려운 문제다
치지마
2021-07-08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7-07 3
0
안락사 악용을 완벽히 방지하는것보다 인간이 영생을 얻는게 더 빠를거 같음...
누텔라
2021-07-07 53
0
영유아 사망보험이 왜 사라졌는지를 생각해 보면 안락사 허용했을 때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짐작하는게 어렵지 않지.
초깡마린
2021-07-07 44
0
음.... 이런예시, 이런글은 좋지않다 생각함, 아님 코로세움이 목표인가...? 마약성분 약처방도 엄청 민감한데 히틀러예시 가져와서 안락사 약을 편의점담배 마냥 취급하면 전세계 다 뒤져봐도 찬성하는 사람 당연히 없지요. 본인,보호자,의사,법적판결까지 제도적으로 다 따지고 의논하고 결정되고 자유선택에는 개인권리보호하고 존중 해줘야지(자유선택에 경제적압박이나 주변사람들의 권유가 들어가면 자유선택이 아니므로 오히려 환자를 보호하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죠) 제도적으로 보완하면 가능함, 차사고가 위험하다고 차없애랴? 자격증,신호등,법,경찰이 있는것 처럼 유용한 기능은 보완해서 쓰는게 맞음. 근데 이게 불가능하거나 다른 여러 이유가 있으니 가능한 나라 불가능한나라 있는거고
박창이
2021-07-07 24
0
안락사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준과 분석을 사용해야지 예전에 히틀러가 그랬듯이 악용될수가 있으니 금지해야한다는 너무 과잉 해결법이지.. 시행착오를 거쳐서 바른 결과가 나오도록 하는게 맞지않나 싶다. 물론 다들 걱정하는것도 이해 백프로 가지만서도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는 속담이 여기에 부합하는거같다. 모든 법은 악용된다. 법은 생각보다 괜찮아. 그걸 더럽게 이용하는 사람이 나쁜거지.그렇다고 사람을 다 막을순 없잖아.
올해수험생
2021-07-08
옥수수맛김치
2021-07-09
옥수수맛김치
2021-07-09 
알럽유DiceKey
2021-07-08 3
0
안락사의 안이 편안할 안 자를 썻다고 죽음을 가볍게 여길까봐 무서움
훑훑훌훌훑훑
2021-07-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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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머지않은 미래에 인간의 수명이 계속길어지고 지출만 커지면서 여러 정부들이 개방해버릴거같음
해킹당한계정
2021-07-08
암거나대라
2021-07-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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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으 가장 큰 문제점이지... 정말로 본인의 의지가 맞는지
bonoclan
2021-07-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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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감당 못해서 안락사를 선택한다면 그게 과연 안락사의 문제일까?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현실이 문제인건 아닐까?
뿌지짖
2021-07-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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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가 수익을 넘어서는 순간 지옥이 펼쳐짐...
서울이
2021-07-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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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상태의 환자들에게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 치료해봤자 의식도 제대로 없고 고통뿐이니
밀리타룸
2021-07-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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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자살할 권리를 인정해줘야 하는가 아닌가. 오롯이 본인의 선택으로만 장기기증서약서를 작성하고 안락사 후 뇌를 제외한 시신에 대한 권리가 국가에 귀속되는 제도같은건 너무 비인간적인가?
회로남
2021-07-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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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이 망하기 전까진 저거 통과 안댐
삼모작
2021-07-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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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때문에 집안이 망하는거를 경험하게되면..그런말 못한다..살고싶은 마음보다 죽고싶은 마음이 커지면 병치료도 안됨..
선존슨후딜도
2021-07-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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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안락사의 반대 경우랄까? 현대 의학의 문제랄까? 병원에서 맘먹고 사람 숨 붙여 놓으려면 진짜 미친 듯이 붙여놓을 수 있음. 울 아버지 위암 말기 수술 받았는데, 전이 때문에 완치도 못하면서 몸의 구멍이란 구멍은 죄다 호스 꽂아놓고 깨면 의식은 있지만 말은 못하고 2년 동안이나 고통에 허우적거리다 가셨음.
그래서하고싶은말이
2021-07-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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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찬성이긴한데 막 정답이다. 이런건 아니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고독사할바엔 조용히 그냥 안락사하고싶음 최대한 누구에게도 피해안주고
지나가는손
2021-07-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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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가격이 매겨지면 그때부터는 돌이킬수없다
김물길
2021-07-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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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살 생각은 없는데 안락사 나오면 내일이라도 누를 수 있음 ㅎ
타이틀리스트
2021-07-0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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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글 쓴 사람은 나을 수 없는 병과 싸우면서 인간이 점점 피폐해져 가는 걸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을듯. 잘 알지도 못하면서 히틀러 같은 극단적인 예로 의견몰이를 하는건 아주 위험한 발상이지. 딱 히틀러같은 생각이야. 악용될 수 있는 여지가 없지는 않지만, 거꾸로 세상 모든 법이 악용될 여지가 있는데 이를 핑계로 모든 행동을 제한하는게 과연 맞는 걸까를 생각해야지. 어차피 몇개월 안에 죽는거라면 점점 살아있는 시체의 몰골에 가까워가면서 즐거운 일은 하나도 없고 하루하루를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버티는건 그럼 맞는걸까? 그 사람에게 “니 고통은 알겠지만 안락사법을 허용하면 악용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니가 고통을 참아줘야겠다” 라고 말하는게 맞는지 생각을 해봐야지
쯩다이스키
2021-07-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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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려운 문제인듯.. 찬성 반대 양쪽다 너무나 맞는말이라서
고백받기싫은카구야
2021-07-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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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식으로 비빔면 먹을까
무조건실드
2021-07-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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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찬성. 나이드신분들에게 어떻게 돌아가셨면 좋겠어요. 물으면 대부분 잠자듯이 편안하게 가고싶다고 하고. 나도 그렇고
윤장봉님
2021-07-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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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하는 사람들 많네. 그래서 인용질들 하지말고 찬성하냐 반대하냐 이게 관건 아니냐. 난 반대여.
퐈잇히잉
2021-07-08 1
0
ㅋ 지금도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자식놈들 때문에 요양병원이라는 곳에 갇혀 죽음을 맞이하는, 모두가 쉬쉬하는 현대판 고려장이 대부분인데 ㅋ
매운맛김치
2021-07-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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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내가 치매가 걸리면 날 안락사 시켜줬음 좋겠어.....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게 나에게는 오히려 더 지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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