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친구 선물 판매.jpg [40] |
작성 2021-07-07 14: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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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41,231
남시감편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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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지만 못본척하고 살 것 같음
논란의 친구 선물 판매.jpg [40] |
작성 2021-07-07 14: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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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감편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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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지만 못본척하고 살 것 같음
돼지토끼몰랑이
2021-07-07 14:40:11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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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런거면 좀 상처다
이동
72단뒷치기
2021-07-07 14:40:37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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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건 뭐 그럴수있다 생각하는데 구라치는건 극혐
이동
해킹당한계정
2021-07-08 00:56:10
164
0
아니 다른건 그렇다 치고, 구라친것도 봐준다 쳐도, 티켓팅 대신해달라고 해놓고는 갖다팔아버리는건, 이건 친구가 아니라 꼬붕으로 생각했다는 거 아냐?
이동
돼지토끼몰랑이
2021-07-07 196
0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런거면 좀 상처다
72단뒷치기
2021-07-07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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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건 뭐 그럴수있다 생각하는데 구라치는건 극혐
깨져버린계란
2021-07-0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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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 선물을 주고 받은거 자체가 의미가있는거고 이미 내손 떠났음. 그래도 니는 선물을 파냐 하고 고나리한번정도는 할듯
에델루아
2021-07-07 44
0
선물 받을일을 거짓으로 만들면 문제지만~ 이라고 실드치는데 목록중에 대리티켓팅 저거 명백히 거짓으로 받아낸거자나...
뱅하루
2021-07-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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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아니고 주는거를 다 팔아버린거같은데 70만원정도면 팔기전에 물어볼거같음
아이디초복확인
2021-07-07 0
0
나는 뭐 가지라고 준거니까 그걸로 떡을하든 죽을쑤든 상관안할것같음..
명답정너코난
2021-07-07 0
0
물론 서운하긴 할것 같은데 이미 내손을 떠난것을 어쩌겠어. 그리고 다음부터는 안챙겨주겠지만 내가 꼭 선물을 줘야할때는 그냥 상품권같은걸로 땡칠듯
얼취남
2021-07-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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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전하는거면 서운하지 않게 돈으로 줘버리지 그냥 어차피 팔아 먹을꺼 "신경을 많이 못써서 선물을 못샀어 필요한거 사서써~축하해"
낼름넬름
2021-07-0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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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건 괜찮은데 안팔았다 거짓말을 한다는건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잘못된 행동이란거잖아. 굳이 숨길 이유가없는데. 차라리 떳떳하기라도 하면 괜찮은데 말이야...
0뱁새0
2021-07-0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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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선물 파는건 내 손 떠난 거라 뭐라 못하겠는데 서운은 하니 안 후 부터는 선물 안할것같아 근데 글에 엄마가 부탁했다 구라친건 너무 악질이다
나보고대체뭘어쩌라고
2021-07-0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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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제 받은사람꺼니까 뭐라하긴 좀 그렇긴한데 다음부터 선물안해줄것같음
니귀에지문인식
2021-07-08 
치킨타올닮은살걀
2021-07-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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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 한번뿐이면 모르겟지만 그 전의 수많은 건들이 있으니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빨간맛핥핥
2021-07-08 0
0
이래라 저래라 할 것도 아니고 본인이 별로고 보기 싫으면 연 끊는거고 아니면 친구하는거지
유지나
2021-07-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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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다음부터는 돈으로 준당.... 중고값으로...
202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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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2021-07-0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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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많이 어려운가? 일단 얘기해보고 진짜 형편 문제였으면 다음 선물부턴 현금 줄 거 같음. 만약 그냥 유흥비마련 정도면 손절
홀든q콜필드
2021-07-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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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하긴 하지. 준 사람 입장에서는 선물받은 사람이 잘 쓰고 있을 때가 젤 행복하니까. 나라면 굳이 말은 안하겠지만 통 큰 선물은 못줄듯.
싸우지말아유
2021-07-0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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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티켓은 애초에 돈 벌어볼려고 친구 이용한거 아닌감?
해킹당한계정
2021-07-08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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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른건 그렇다 치고, 구라친것도 봐준다 쳐도, 티켓팅 대신해달라고 해놓고는 갖다팔아버리는건, 이건 친구가 아니라 꼬붕으로 생각했다는 거 아냐?
사실저는씹덕이에요
2021-07-0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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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팔이는 너무 역겨운데
핑꾸돼지
2021-07-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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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주고나선 관심 없는디 쓰던말던 거짓말은 뭐 민망하니까 했겠지 굳이 들춰낼 필요가 있나
적절한진지는이롭다
2021-07-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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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극단적인 표현이 많은 인터넷상에서 종신좌의 말이 따뜻하게 들린다. 진짜 친구사이에 자존심도 있을 수 있고 돈은 필요한데, 팔았다고 말해서 친구가 상처받을 까봐 그랬을 수도 있고, 흠...
아캬캬
2021-07-08 2
0
되팔이가 또 ㅋㅋ
롬
2021-07-08 2
0
내손을 떠나면 어쩔수 없다지만 무슨 기부하는것도 아니고 현금이 필요하면 그냥 현금으로 달라고하는게 낫지않냐?? 새거 받아서 중고로 팔면 득될게 하나도 없는데
쒜킷
2021-07-08 0
0
난 그래서 선물하기전에 뭐가 필요한지 아예 딱 물어봄 "~20만원 선에서 니가 필요한거 뭐냐" 이런식으로 ㅋ
폭신폭신말랑카우
2021-07-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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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나눔한거 당근마켓에 4만원에 올린거 봤을때도 개빡쳤는데… 친구한테 성심성의껏 한 선물을 팔아버리다니;;
러브고미
2021-07-08 0
0
친구한테 선물 받은 걸 팔아본 적이 없는데 경품을 선물 받은거라면서 팔아본 적은 있음 ㅋ
힙찌리
2021-07-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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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지마인드는 뒤져도 안고쳐짐 저게 나를 돈줄로만 생각하고잇지않은지 고민해보셈 선물팔이는아니지만 그지색기 떨쳐내니 난 살만함 ㅋㅋ
마른휴지
2021-07-08 2
0
뭐 내 선물 파는건 그러려니 하고, 거짓말은 기분 나쁘지만 선물 준 당사자한테 말하기 껄끄러울 수 있으니 솔직히 말하지 않는거까진 이해감. 근데 상습범인거랑 구라쳐서 대리티켓팅 요구한건 쫌 선 넘었지
이쁘면좋아함
2021-07-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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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두번 내가 한 선물이 취향이 아니여서 마음에 안들어서 도저히 라이프스타일에 안맞고 쓸데가 없어서 파는거라면 이해하겠는데 계속 그러는것도 그리고나서 거짓말하는것도 먼저 필요하다고 해서 대리티켓팅까지해준것 파는것도 좀 이해하기힘듬 그런애가 내가 생각하기에 친하다 생각하면 대놓고 얘기할꺼고 친한애가 아니다 싶으면 그냥 손절할것같음
이쁘면좋아함
2021-07-08
영어는동사지
2021-07-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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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씨는 친구(장항준 감독 = 김은희 작가 남편)한테 베풀면서 살았던 성격이 그대로 나오는거 같네요 한편으로는 장윤정씨나 규현씨의 의견도 공감이 갑니다
다우니마시는사람
2021-07-08 0
0
바로 손절
제3외국어
2021-07-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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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가 판거면 기분 안나쁜데 미개봉으로 팔면 좀..
아페티토
2021-07-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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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진짜 부모님이 가시려고 했는데 사정상 못가신것 일수도.. 너무 한쪽의 말만 듣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박창이
2021-07-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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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하면 친구 개거품 물걸ㅋㅋ 바보짓이지..
아름다운가슴
2021-07-08 0
0
이제 안주고 좀 거리를 둬야지
어벤져스어셈블
2021-07-08 1
0
취향이 아니라서, 전혀 쓸 데가 없어서 파는건 괜찮지만 저건 그냥 친구들 선물로 용돈벌이하겠다는 수작같아서 별론데..
액션곰돌
2021-07-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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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 저정도면 귀싸대기날리고 손절이다
이름똑바로
2021-07-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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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지내면 선물할때 한번 생각하게 되고 보이지 않는 벽이 하나 생겨서 전과 같이 허물없이 지내긴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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