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23: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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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연고지를 이전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데 대해, 창원시는 상호 협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시는 연고지 이전과 관련해 NC와 협의한 바 없으며, 앞으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C다이노스 이진만 대표는 어제（30일） 기자회견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할 파트너십을 모색하겠다며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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