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7-15 11: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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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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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폭염에 온몸 감싸는 방호복 입고 그냥 땀이 줄줄 흐린대
근데 인터뷰 하시면서 검사땜에 폭염 속에 기다리는 시민들이 더 걱정이라고 하시더라
작년 여름에도 엄청 고생하셨는데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렇게 고생하시게 될 줄 그때는 몰랐음 （ ;ᯅ; ）
방호복 보니깐 진짜 사람 잡을 것 같아서 맘도 아프고 걱정 됨 ㅠㅠㅠ
둘리뱃살
2021-07-1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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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제 검사받으러 갔는데 진짜 너무 더워보이시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활한꼬부기뇽
2021-07-15 1
0
봉봉이 착하구나
속이꼬북꼬북
2021-07-15 1
0
진짜..이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얼른 코로나잡히길ㅜㅜ
우는냥
2021-07-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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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날씨 방호복...진짜...초인들잉...
Qwer0074
2021-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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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인생날로먹게해주세요
2021-07-15 1
0
반팔입고 10분만 걸어도 땀 범벅인데 방호복 입고 하루종일...어후
관심종자헷
2021-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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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만 입어도 땀이 주르륵인데 꽉꽉 막힌 방호복은 정말 얼마나 더울까..
엄격근엄진지
2021-07-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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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신방호복입어봣는데 ㄹㅇ 땀이 가만있어도 줄불흘러내림..;
2021-07-15 
럭키빵빵1
2021-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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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터 럭키빵빵
작성자전여친썸남
2021-07-15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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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거, 백신접종센터에서, 병원에서, 생활치료센터에서, 소방서에서 저렇게 고생하는 사람들 많은데 ‘개인의 자유가 먼저아니냐’, ‘영국처럼 다 풀어줘야지’ 라고 말하는 사람이 ㄹㅇ 주변에 있었음.. 코로나때문에 지친 건 알겠는데 너무 이기적으로 굴지 않았으면…
난민신청불가
2021-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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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뉴스 봤어...얼마전에 검사받는데 진짜 ㄹㅇ힘들어 보이더라. 밥은 드시고 하시나..
고니구니
2021-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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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생들 많이하시지…
따뜻한이불속
2021-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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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복에 마스크 쓰고 잠깐 일했는데 진심 이러다 죽겠다..싶었는데 방호복은 어우야.....진짜 탈 나시는거 아니냐
공구리메이커
2021-07-15 7
0
이런 분들에게 지원이라도 제대로 해줘야하는데 예산핑계로 장비나 방역물품도 제대로 안챙겨주고 인력인 맨날 부족하고ㅋㅋㅋ 1주에 6일근무는 기본에 야근이 3일 이상인데 도대체 1차대응요원들에대한 지원이 왜이렇게나 부족한지 모르겠다
구피몬
2021-07-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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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밀폐된 공간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유흥즐기는 사람들은 방호복입히고 09시부터 18시까지 춤추게 해야한다 에어컨 금지, 손풍기는 제공해줘서 인권은 보호하고
kimlight
2021-07-15
찍찍이최고
2021-07-15
세로수
2021-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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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 서있기만해도 땀이 주룩주룩 흐르던데 진짜 ㅠㅠ 대단..
쿼카는킁카
2021-07-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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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검사받았는데 오늘 간곳에서는 야외에어컨같은거 두명당 하나씩 끼고 시원한 바람 아래서 하시더라고 넘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근데 줄서는거 정리하는분들은 땡볕에 모자도 없이 안내하고 있더라 ㅠㅠ
치톤피드
2021-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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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을 조끼에 몇개나 넣어놔도 20분이면 녹는다더랑...
샤론5톤
2021-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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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 존경.
낙지잡이어선
2021-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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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선별진료소에서 일하시는 분들한테 아이스아메리카노 드시라고 배달 시키고 싶은데 김영란법에 안걸리려나? 전에 소방관한테 선물했다가 퇴짜맞았단 글을 본 거 같아서
붕어빵아춥제
2021-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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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외부에 팰터어소자랑 수관이용해서 수냉식일회용 보호구 제작해달라고 질병청에 제안했는데 수용해줫음 좋겠다..그냥 기존 보호구에 양방향 컨넥터랑 일회용 수관 내장되어있어서 입으면 외부에서 냉각이나 가온된 물이 펌프타고 순환될수있게..그럼 고정된 장소에서 일하는 임시 선별 근로자나 의료인력은 조금이라도 시원할텐데..게다가 냉각&워터펌프는 보호구랑 분리가 가능하니(커넥터) 선별장소가 이동하더라도 들고 옮기고 물만채우면 되니까..(papr은 너무 고가기도 하고 배터리문제로 배제,아이스조끼는 냉각 초기만 시원하고 녹으면 열먹어서 더 더움+여러명 돌려써서 비위생적이고 얼리는데 시간걸림)
나이팅gay
2021-07-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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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코로나 중환자실, 생치센터에서 일해봄. 2시간 입으면 크룩스에 땀차서 첨벙거린적도있음. 근데 나보다 환자들 먼저 걱정됨. 반대로 감염관련 몰상식하게 행동하는 사람 개패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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