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9 08: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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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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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팬에게는 새로운 해라고 느껴지는 일이 크게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데이토나 24시요
다른 하나는 몬테카를로 랠리이니...
올해 데이토나 24시는 캐딜락과 포르쉐의 싸움 끝에 포르쉐가 우승
몬테 카를로 랠리는 '몬테카를로의 신'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티에리 누빌의 대결 끝의 티에리 누빌의 현대 셸 모비스 WRT 우승
캬 둘 다 응원하는 팀이 이겨서 기부니가 좋음
추가） 거기다 페라리 296 GT3가 뉘르부르크링 24시간에 이어서 또 GT클래스 우승했음. GT 클래스 트리플 크라운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