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모씨가 개인방송에서
선수가 있어야 팬이 있다고 해서 백퍼 실언으로 욕먹고



팬이 없으면 펜 하나도 못만드는 생산성 없는 그깟 공놀이잖아



실제로 나도 야구장 1년에 10번정도 가는 티켓값, 올해도 10만원 넘는 유니폼 구매에 각종 굿즈, 티빙 1년치 10만원 가까이에
돈 겁나 쓰는데



팬이 있으니까 돈받고 공놀이 하는건데






기아팬이 뭐 유도영유찬호 논쟁 이런것도 아니고,
일말의 이범호 쉴드파가 있는것도 아니고



모두모두가 '합심'해서 몇번이나 윤해진코치와 더불어 시즌내내 이우성, 홍모씨 2군가라 하는데
절대 안보내고 팬 무시하는거 보면




프로야구 본질 잊은게냐?




물론 팬들이 감정적이고 현장의 모습 못보고 （나포함）야알못도 많은건 맞지.
훈련내용 못보고 경기만 보고 결과론이고 그런건 맞지



근데 적어도 모두가 일심이면, 그것도 몇달내내,
루케테든 유도영 지지파이든 남자, 여자, 어린이, 올드팬 안가리고 모두가, 현장팬이나 인터넷팬이나 안가리고 모두가 일심이면

고려하는 '척'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



시즌 전부터 홍모씨 사과없이 안고가고 윤해진 1루코치선임때부터 그렇게 욕을해도 듣는 척도 안하더니






아니 세상에 이우성한테만 어려운 볼을 던진다 인터뷰
홍모씨 옵스 0.5가 안되는데 2번타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