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만나버린 탈레반과 중국.jpg [28] |
작성 2021-08-01 1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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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근본주의 집단 탈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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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상한 탈레반
미국과 평화합의에 이어
중국과 회담
우리나라 관련 외교에서도 자주 모습을 비췄던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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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수뇌부들과 중국의 만남
회담내용 요약
중국
"중국은 아프간 내정에 간섭 안하겠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문제에 협력해달라"
탈레반
"탈레반은 아프간의 영토를 이용해 중국의 해를 끼치지 않겠다"
"중국이 아프간 국가 재건에 참여해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
중국의 아프간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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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 （ETIM）과
선을 그어줄 것을 원하는 중국
중국이 탈레반과 협상하게 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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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아프간 철수 발표와
미국과 탈레반의 평화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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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탈레반이 협상할 것을 알고 있었다.
중국은 왜 탈레반에게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ETIM）과 선을 그어달라고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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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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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과 중국의 국경선
신장 위구르와 맞닿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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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족은 같은 수니파 이슬람 조직인
탈레반, 알카에다에서 훈련 받아왔다.
위구르족들은 중국 정부가 자신들을 탄압한다며
지하드（성전）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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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분석지원 및 제재감시단의 12차 보고서는
아프가니스탄에 ETIM 무장세력이 존재한다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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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난해 11월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ETIM）을 테러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했다.
중국 입장에선 불쾌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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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 （ETIM）의 활동
쿤밍역 칼부림 사건
신장 위구르 지역의 테러
불안했던 신장 위구르의 정세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중국은 군,경찰을 대거 투입하고
신장 위구르에 수용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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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 동화 정책으로
한족들을 신장에 이주 시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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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아프간의 상황을
모르는척 하기 힘든 다른 이유는
일대일로 사업 중 하나인 송유관 사업 때문이다.
탈레반과 중국의 회담
중국을 친구로 부르는 탈레반
아프가니스탄에서 위구르 반군을 접대하지 않겠다고 약속
테러와 싸우는 방법에 대해 예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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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탈레반의 파트너쉽
앞날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