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초딩붐이 일으켜지면서

초딩의 대한 모든것들이 궁금해진 소인은

당장 나의 전지전능한 파워와 머리, 지혜로 스파이질을 했다.

일단 무엇을 통해 알아야 하는가???

게임? 아니다.. 항상 들어와있는게 아니기때문이다.

나는 한참 생각하다 항상하는 딩동댕동~ 이라는 경쾌한 -_-버XXX메신저 플그램에

편지가 왔다.

내용 확인인 즉슨 그내용은 이 편지를 100개 날리면

캐쉬를 얻는다는둥 뭐라는둥 안하면 부모님들 죽을거라는둥 이였다.

이떄 나의 뇌가 엄청난 속도로 돌아갔다.

그거 였다. 정보의 수단.

메신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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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야했다.

과감하게 불법인 주민생성기를 받고 13살 쯤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제일 슬펐던게 애들을 꼬시기위한 돈이 필요했다.

예를들면 캐쉬.. 멋진 모습이 필요해서였다.

난 죽을각오로 했다. 난 오로지 웃대인을 생각하며

결제를 해버리고 옷을 맞춰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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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다. 친구찾기를 클릭했다.

친구찾기중 새친구찾기가 있다.

그곳에서의 남자 혹은 여자 18세 이하

직업은 초등학생으로 찾아봤다.

많은 초딩들이 접속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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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각해야했다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하는가?

한참 생각 또 생각..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을 찾아야했다.

흠... 그리고 무릎을 탁치며 말했다.

캐쉬빨 아니면 무언들 못하리?

저랑 친구하실래요 랑 화려한 이모티콘을 써가며

-_-엄청나게 밀려오는 편지의압박을 하나 하나 대답하며의

결과.. 무려 64명의 마루타? 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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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프로그램에서도 정보가 자유로운곳

자유로운곳? 물론 싸이월드같은 작은 홈피나 그런곳이겠지

사진이나 -_-여러가지 정보가 누출되는 좋은곳이니까..

그 생각을 바로 하고 하나하나 그 마루타들에

홈피를 들려야했다. 당연히 만들지 않았거나

썰렁~ 한 친구는 과감히 삭제! 나쁜새X로 등록해야겠지

쪼갈이 오면 방해되니까

하나하나 뒤져가며 연구한 끝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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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홈피의 지 사진올린다

더럽게 이쁘다고 지혼자 칭찬 심지어 열심히 퍼가라고 한다.

제일 많은 사진이 동방신구다 -_-

더럽게 많다 대갈이가 아파서 죽는줄 알았다

거기다가 너무멋잇다 하고 이모티콘이 첨가된걸 보면 실험을

그만 두고 싶었다.

대략 홈피 포인트를 위해 리플을 올려달라고 협박한다.

마치 우리 웃대인이 추천을 원하는것처럼 말이다.

얼짱 사진들 보며 존경스럽다 부럽다 나도 저처럼 되고싶다.. 등등 있다

대략 이 세계에선 또다른 언어가 있다.

예를 들면 오늘 너 뽕빨라 먹는다. = 전혀 이해 불가능 마루타 한명이 설명을 해줬으나 대략 뭔말인지 모르겠음

이런 쓰레빠! = 이건 시X란 욕을 비유한것 같다는 내 생각이다.

미린다발록발가락 = 이것도 전혀 이해불가능이다. 미린다는 음료 /발록 괴물 이름 같더만/발가락 말그대로..

등등이 있다

대략 많은 언어가 있지만 그중에 제일많이 본 언어이다. 언어도 아니다

개소리다 개소리!

또 하나 제일 짜증나는게 있었다.

어느 게시판글에 이렇게 쓰여져있었다.

{개학이 너무 싫다 얘들아~

맨날맨날 방학이 됬으면 좋겠네~!}

이 마지막 한마디는

나의 실험을 멈추게 하였다...






추천 하면 평생 개소리들 못듣는다!

추천안하고 목록으로 가면 평생 저 개소리들만 귀에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