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8-19 14: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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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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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감편탈출
2021-08-19 
16
0
기안 화이팅
봉봉조아봉봉
2021-08-19 8
0
할머니 보고싶다
Bilver9
2021-08-19 17
0
할머니는 다 용서해주잖아
목동고딩
2021-08-19 97
2
맞아 솔직히 나도 옛날에 부모님이 맞벌이셨는데 얘들 다 엄마가 마중나올때 난 엄마안와서 슬펐음ㅋㅋㅋㅋㅠㅠㅠ그렇게 초등학생들어가면서 엄마가 일 그만뒀는데 이제는 내가 일 다시 시작하라고 재촉하는중
잔디농장
2021-08-19 
이나은이쁘다
2021-08-20
이나은이쁘다
2021-08-20
이나은이쁘다
2021-08-20 
2021-08-19 
엄격근엄진지
2021-08-19 1
0
ㅠㅠ 맞어 막 어처구니업는거로 짜증내고 화내고 울고 그래도 할모니는..
데기왕
2021-08-19 1
0
맞아... 할머니 넘 보고싶다... 할머니는 손자를 위해서라면 모든걸 해주셨지
냐냐냠
2021-08-19 339
11
할머니에 대한 좋은 추억이 없어서 이런거보면 공감이안됨...외할머니는 오빠랑 차별받고 마지막으로 봤을때 막말들은기억밖에읍네...장례식도 그냥 예의상 갔음...친할머니는 차라리 아무한테도 공평하게 관심 안주셔서 별로 감정없고...
봄가을여름
2021-08-19
똥망아지
2021-08-19
개쩌는대화명
2021-08-19
뭐라도될꼬같니
2021-08-20
전하동얼짱
2021-08-20
라메카메라
2021-08-19 10
0
웃대에 댓글 쓴 거 들고가도 할머니가 용서 해주겠지?
돼감
2021-08-19
라메카메라
2021-08-19
돼감
2021-08-19 
네팔의수도
2021-08-19 0
0
초딩때 나랑 다른 한명만 김밥 사온거 달랑 가져왔었는데.. 되게 창피했음 그냥 배안고프다하고 안먹었음..
음핵인싸
2021-08-19 25
0
요즘 맞벌이가 많아서 외려 조부모 손에 크는 애들 많음..따라서 상 당할때 부모친상 급으로 너무나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애들도 꽤 있음 내 얘기이기도 하구 ㅋ
영츄
2021-08-19 1
0
ㅠㅠㅠ 할머니 보고싶당 ㅠㅠㅠㅠ 부모님이랑 같이 자라긴 했지만 할머니랑 오래 같이 살아서...ㅠㅠ 할머니도 내 부모님이에요 ㅠㅠ
빠돌이남덕
2021-08-19 2
0
나도 군대가기전까지 할머니랑 같이잤는데.. 군대가서도 내가 전역하기 전까지 안돌아가시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음..
monkkiller
2021-08-19 14
0
나혼자 산다 챙겨보지 않는데 가끔 보면 그냥 기안 혼자 산다 프로 인거 같음.
베놈스네이크
2021-08-19
AV박사과정
2021-08-19
monkkiller
2021-08-19
나를막만졌자나여
2021-08-19 1
0
뭐지.. 나랑 내 친구들은 걍 김밥천국가서 김밥 두줄 사들고 소풍가는게 국룰이였는데 머꼬
깁프
2021-08-19 2
0
ㅋㅋㅋ난 친구들한테 할머니랑 친하다는게 자랑거리였는데. 애들이 엄마랑 싸우고 아빠랑 싸우면 난 엄빠없어서 싸울일도 없지롱~ 부럽지~ 하고 그랬음... 참 철없이 자랐지만 키워주신 할머니 입장에서는 예쁘게 철이 없던듯...ㅋㅋㅋㅋ
마른휴지
2021-08-19 2
0
나도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시피 했는데 참 많이 그립고 죄송함. 딱히 부모님이 매정하셨다거나 한건 아니여서 기안처럼 할머니 밖에 없었다 수준은 아닌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군대가기 전 할머니 성묘를 갔더니 갑자기 눈물이 막 미친듯이 났었음. 딱히 군대가는게 서럽지도 않았고 군생활 하면서 갈굼받고 힘들어도 울진 않았는데, 그 땐 진짜 나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펑펑 나더라고...이게 계속 기억에 남음
호리씨
2021-08-19 10
0
우리 할머니도 외할머니도 남자 사촌들만 좋아하고 내가 이쁨받아본 기억이 없다... 말도 별로 안해봤고 맨날 나랑 사촌언니들한테 살쪘다 그만먹어라 외모 가꿔라 소리만 하고.. 여자애들한테만 집안일 시키면서 제대로 못한다고 혼나고.. 어릴땐 차별받는지도 모르고 이쁨받으려고 재롱부리고 애교부리고 노력했는데 점점 커가면서 실상을 알게되니까 그동안 노력하고 왜 오빠만 칭찬하니 했던것들 생각하니까 이젠 얼굴보기도 싫어짐ㅎㅎ 외할아버지 돌아가실때도 눈물은 커녕 아무 생각 안들었음 엄마걱정만 좀 했지
페르마의경리
2021-08-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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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할머니가 특별히 예뻐하는 손자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오랜시간 같이살면서 안좋은것도 보고 혼나고 했던 사촌형들이 쌓은 유대만큼은 아니더라
옥스팀파워
2021-08-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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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어렸을 때 정신나간 짐승같은 놈이었는데, 할머니만 나를 믿어주셨어. 그게 계속되니까,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지더라...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왜 이렇게 빨리 가셨어요 천천히 가시지
영농후회자
2021-08-19 3
0
소풍에 저런 트아우마 있는애한테 그딴 짓을 한거구나.
잠안오는얼굴
2021-08-2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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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밥이라도 챙겨주셨네 나는 초2때 부모님 이혼하고 아빠랑 살았는데 소풍이니 뭐니 이런거 챙겨주질않았음 부모님 이혼하고 정서불안으로 친구도 못 사겼음 소풍 당일 2천원받음 앞집 슈퍼에서 김치만두 2천원치 사서 돗자리도없이 혼자먹었던 기억이 난다 슬프네
라면도사
2021-08-20
건행화
2021-09-02
귀여운연상녀
2021-08-20 2
0
ㅁㅊ만화에 본인얘기가 많이 녹아있었구나
RichsGame
2021-08-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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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때는 오히려 부잣집 애들이 유명한 김밥집이나 식당에서 유부초밥 소고기 김밥 사오는 게 더 부러웠는데. 그렇다고 엄마 김밥이 싫어
웃는네가좋아
2021-0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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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추억이 정말 중요하지...난.. 소풍때 컵라면에 보온병 가져간거 아직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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