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충격받은 디씨인.jpg [54] |
작성 2021-08-20 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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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38
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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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충격받은 디씨인.jpg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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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이민지
2021-08-20 22:23:07
222
0
난 훈련소에서 직업이 교회 전도사인 사람과 훈련 받았는데 직업이 전도사라 그런지 성격도 좋고 사람들 잘챙기고 그랬음 한 날은 훈련 끝나고 같이 샤워하는데 전도사형 쥬지에 해바라기가 박혀있더라 [11]
이동
아응핫하아악
2021-08-20 
멍게소리
2021-08-20 1
0
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대박이네
하트죠아
2021-08-20 17
0
저런 사람이 상담사..
건행화
2021-08-21 
인터넷난민
2021-08-20 1
0
ㅋㅋㅋㅋㅋㅋ 머지 목숨이 두 세개는 되나?
americano1
2021-08-20 13
0
강연비가 다른분들보다 안비싼가봐
섹시하면짖는개
2021-08-20 6
0
ㅋㅋㅋㅋㅋ세상에
Familia
2021-08-20 16
0
여행만능론자도 있었는데.. 왜 여행을 안 가요? 힘들면 사람은 여행을 가요. 돈이 없으면 알바하면 되잖아요? 여행을 안 갔다면 힘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26세운동하려는남
2021-08-20 2
0
걍 훈련소장이웃사촌이던가 걍 구색만갖추고 건너건너 아는사람 부르는거지
2021-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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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이민지
2021-08-20 222
0
난 훈련소에서 직업이 교회 전도사인 사람과 훈련 받았는데 직업이 전도사라 그런지 성격도 좋고 사람들 잘챙기고 그랬음 한 날은 훈련 끝나고 같이 샤워하는데 전도사형 쥬지에 해바라기가 박혀있더라
아응핫하아악
2021-08-20
모카펠
2021-08-20
무한의가능충
2021-08-20 
vgbmon
2021-08-20 
초아야어딨어
2021-08-20
다꺼졌으면좋겠다
2021-08-21 
찰진방어
2021-08-21
건행화
2021-08-21 
휘인o
2021-08-21
감동하면흥분함
2021-08-27
건행화
2021-08-27
뭐라시부리는거야
2021-08-20 32
0
나현역때 교육했던 헌병간부는 휴가때 성범죄저지르지말고 그냥 룸가라던데 어이없긴했음 ㅋㅋㅋ
김밥엔육계장사발면
2021-08-21
건행화
2021-08-21
하늘하늘한우
2021-08-22
핑꾸돼지
2021-08-20 2
0
주작이었음 좋겠는데 진짜일거같아서 더 ㅈ같넹 ㅋㅋㅋ
0chain
2021-08-20 9
0
공군 진주 훈련소는 저런 강연이 진짜 낙이었음 다 좋았던거같음
모카펠
2021-08-20
0chain
2021-08-20 
totang
2021-08-21
므아라구으
2021-08-20 1
0
찐이면 그러는애 짤라버릴수도 있음
황금고라니
2021-08-20 2
0
근데 특정 대상때문에 힘들어서 자살할정도면 난 죽기전에 그사람 죽이고 죽을거같은데 내가 비정상임?
스탠바이수현예쁘다
2021-08-20 7
0
개 씨.발.련이네 길가다가 벼락 맞고 죽어라
달마야웃자가자
2021-08-20 1
0
군시절 군병원 원무과에 접수병으로 일했는데;; 간혹 짓굳은 장난을 하는 병사들이 접수처에 와서는 거짓말을 접수처에 해서 나를 난처하게 한적이 꽤 있다. 그러던 어느날 접수처에 '사람이 위에서 떨어졌다'라는 말을 어느전우가 하더라,,,느낌이 안좋았다 다행인지 응급실에서도 보이는 곳인지라 베드가 달려오고 잇었고 나는 접수처로 돌아와 업무를 했지만 충격은 어느때처럼 내 기분을 감싸고 있었지;;
달마야웃자가자
2021-08-20 13
0
나중에 간부들 회의에 수발을 들던 인사행정과 교육병이 말하길 헌병조사에 의하면 입실해있던 이등병에게 외진을 나온 고참이 와서는 '너 자대가서 보자' 이걸 귀에대고 말하고 갔단다 결국 그 한마디에 그 이등병은 식물인간이 되었고 고참병사는 단순히 영창이 아니라 남한산성에 갔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죄값을 지었냐마냐를 떠나 말한마디가 정말 무서운거임.....특히나 군대에서 내 행동이 한사람의 인생에 큰 변화를 줄수있단 생각이 들면서 더더욱 접수처에서 왠만한 진상을 다 받아주었어, 다만 간부들의 욕설과 일부병사들의 욕지거리때문에 내 마음은 제대후에도 힘들었지만;;;;후회는없쥐...ㅋㅋㅋㅋ
건행화
2021-08-21
정신똑바로차려
2021-08-20 4
0
이상하다 내가 있을 때 공군 자살 상담사님 레전드였는데... 11, 12년도 군번 분들 혹시 기억나시는 분들 없나? 아직도 그 분 가족 일화는 기억남... 나는 직접적으로 도움은 못받았지만 틱 신드롬 있던 후임이 너무 적응을 못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가 강릉에서 진주로 밤에 사무실 따고 들어가서 인트라넷에서 전화번호 확인한 뒤에 전화 걸었었는데 도움 많이 주셨음. 아마 그분 아니었으면 더 힘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머실리
2021-08-21
모카펠
2021-08-21
정신똑바로차려
2021-08-21
Tomato08
2021-08-20 3
5
이걸 믿나? 당연히 헛소리 적어놓은거지 그래도 군대가 국가기관인데 상담사 자격증 있는 사람을 데려왔겠지 상담자격있으면 저런 소리를 늘어놓을리가 없지
할트
2021-08-20
모카펠
2021-08-21
바나나맛쿠키
2021-08-21
건행화
2021-08-21
도니디리
2021-08-20 0
0
짤녀 웃는 거 너무 이쁘네요
닉네임되는게없네
2021-08-20 12
0
나 훈련소 자살상담해주시는 분은 강의 짧게하고 이런거 많이 들으면 지겨우니까 다 같이 노래듣고 얘기 나누자면서 훈련소 있는동안 나온 최신곡들 틀어줘서 기분좋았음. 노래 너무 좋아서 가사 적어놨다 휴가나가서 찾아들었었는데 ㅋㅋㅋ
에잇슝슝
2021-08-20 5
0
사회에서도 자살자들에 대해 민폐라느니 조용히 죽지 이런 얘기하는 것들도 다 또라이같음.
건행화
2021-08-21
쭈꾸미잉
2021-08-21 0
0
짤녀 누구에요?
노노어루
2021-08-21 1
0
궁예질 하자면, 상담사는 맞을거 같고 아마 자기가 관리하는 부대에서 자살사건이 있었을듯 상담사로서 자살고위험군 상담이나 관리를 했을텐데 상담하던 병사가 자살로 사망하면? 자기가 줜나 귀찮아졌겠지 민폐 끼치지 말라는건 자기한테 민폐 끼치지 말라는 얘기인거
이그레인
2021-08-21 2
0
우리 군대에서 자살 상담사는 진짜 주위에 자살한 가족이나 지인이 엄청 많아서 본인도 자살할 뻔한거 겨우 극복하고 나와서 강의하는 사람이더라.
머냐왜이래
2021-08-21 2
0
군대가 정말 ㅈ같은 이유 군생활 하다 보면 ㅈ같은일이 너무 많은데 ㅈ같다고 말하면 ㅈ됨
김첨지의로맨스
2021-08-21 1
0
남자한정인데 정말 자살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나면 바로 딸치고 푹 자라. 그리고 일어나서 딱 생각나는 음식 하나 시켜먹으면 다음 시기까지 별일없이 살아갈 수 있다
돈백
2021-08-21 0
0
의경때 후임들이 저고참새끼 죽이고 저도 죽고싶다고 하는 애들있었는데 다들 잘 견뎠지.막 때리지는 않는데 장난으로 파워게임하면서 진짜 살벌하게 갈구는 놈이였는데 진짜 미친놈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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