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문화가 있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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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상담사 2021-08-28 23:04:24

951

0 나도 누나따라 쫄래쫄래 다녔는데 깍두기 해주면 뭔가 자존심 상해서, 깍두기 안한다고 선포하고 일반인(?) 신분으로 놀았는데 초6형 한테 1분컷 참교육 당하고 석박지로 노선 변경함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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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탄 2021-08-29 02:52:25 191 0 ㄹㅇㅋㅋㅋㅋ 깍두기는 자존심 상하고 재미없는데 일반인으로 하면 겜이 게어려움 약간 챌린저겜에 들어간 브론즈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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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쥬지붉은딱딱새 2021-08-29 03:27:05 79 0 석박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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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밟고똥지림 2021-08-29 01:33:30

346

0 약간 모르는 애들 사이에 끼면 깍두기 시켜주면서 친해짐ㅋㅋ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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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2021-08-29 01:19:17

274

0 깍두기가 좋은 문화지 못하는 애를 좀 배려해주는거잖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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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뱃살 2021-08-28 22:46:59 67 0
요즘 애들은 깍두기 몰라?????????? 밖에서 노는 문화가 없어진게 너무 크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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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구 2021-08-28 22:47:01 19 0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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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1-08-28 22:49:23 37 0
몸으로 노는것보다 피시방에서, 온라인에서 만나니까 그런걸지도 롤만해도 5:5이렇게 딱 팀짜야하니까 노는 문화 자체가 바뀌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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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남자쿨한남자 2021-08-28 22:52:22 7 0
우린 깍다리라고 불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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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키스 2021-08-29 08:12:09 1 0
까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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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푸른하늘아래 2021-08-28 22:53:59 12 0
이것도 지역마다 부르는게 다른가봄 우리는 건달꽁이라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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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1-08-29 10:33:32 30 0
깍두기가 건달로 바뀐거야? 뭐 초월번역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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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1-08-29 15:52:31 4 0
우리 동네는 깍두기 건달 둘 다 혼용되었음. 초월번역은 아닌 게. 깍두기로 낀 애는 잡혀도 술래가 안 됨. 거의 모든 규칙과 권력에서 자유로운 존재임. 깍두기가 단순히 추가로 끼워주는 '덤'을 표현한 거라면 '건달'은 놀이 규칙상에서 깍두기의 롤을 표현했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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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1-08-29 15:54:27 10 0
깍두기 - 김치 할 때 남은 무로 담그기도 했는데, 김치에 '덤' 느낌으로 사용됨 / 건달 -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잡혀도(술래or경찰) 그냥 풀려나는 / 꽁 - 있으나 없으나한 존재로 게임에 참여 / 건달꽁-건달과 꽁이 합쳐진 합성어인듯 / 껀달 - 건달에 대한 된소리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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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깡마린 2021-08-29 16:48:34 3 0
우린 감자였는데? 니 카믄 감자해라 들온나 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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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하 2021-08-28 22:56:46 2 2
지금 애들도 이어받아서 잘 써먹고 있음 걱정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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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 2021-08-28 22:58:21 21 0
감자 아니였음?ㅋㅋㅋㅋ 우린 감자라고 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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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링 2021-08-29 02:03:14 3 0
경상도임?? 나 대구인데 감자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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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칠분 2021-08-29 03:43:50 3 0
나도 대구인데 우리동네는 깍두기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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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1-08-29 10:44:44 12 0
나 부산출신인데 깍두기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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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에민트향샴푸 2021-08-29 11:37:55 2 0
강원도는 옥수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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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비누 2021-08-29 18:07:23 0 0
나도 대군데 우리동네는 감자였고 다른 동네가면 깍두기 이런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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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왕통키 2021-08-29 20:37:22 3 0
제주도는 귤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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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되는까도남 2021-08-29 23:16:29 1 0
나주는 배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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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상담사 2021-08-28 23:04:24 951 0
나도 누나따라 쫄래쫄래 다녔는데 깍두기 해주면 뭔가 자존심 상해서, 깍두기 안한다고 선포하고 일반인(?) 신분으로 놀았는데 초6형 한테 1분컷 참교육 당하고 석박지로 노선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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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오타 2021-08-29 02:21:51 36 0
ㅋㅋsuck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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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탄 2021-08-29 02:52:25 191 0
ㄹㅇㅋㅋㅋㅋ 깍두기는 자존심 상하고 재미없는데 일반인으로 하면 겜이 게어려움 약간 챌린저겜에 들어간 브론즈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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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쥬지붉은딱딱새 2021-08-29 03:27:05 79 0
석박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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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땐구랬어 2021-08-29 12:46:52 1 0
깍두기를 게임으로 비유하면 스타에서 혼자 쇼미더 머니 치트 쓰고 플레이해도 쳐발리는 애들이었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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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스마일 2021-08-29 18:14:07 1 0
깍두기에서 섞박지면 신분상승 아니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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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인생이지 2021-08-29 19:12:41 6 0
끝까지 깍두기는 안했네 ㅋㅋㅋㅋㅋ 석박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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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철철넘쳐 2021-08-29 21:08:12 2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석박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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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대인 2021-08-29 01:15:44 4 0
나도 힝아랑 널 때 깍두기 해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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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운동하려는남 2021-08-29 01:17:20 22 0
설렁탕에 넣으면 존맛이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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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맛야키소바 2021-08-29 01:22:37 38 0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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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뿌꾸 2021-08-29 08:27:04 2 0
낄낄낄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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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정좀봐줘 2021-08-29 01:17:46 73 0
하긴 요샌 늦고 잘 모르고 부족한걸 죄악시 하는 분위기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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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2021-08-29 01:19:17 274 0
깍두기가 좋은 문화지 못하는 애를 좀 배려해주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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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O 2021-08-29 01:24:06 56 0
못하는 애들도 깍두기로 넣어주고 수 안맞아도 한명 깍두기 해서 같이 잘 놀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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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01:26:02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1-08-28 22:45 / 이동: 2021-08-29 01:26
- 어시스트: 한방에붓다곁으로

알럽유DiceKey 2021-08-29 01:30:09 0 0
국밥들고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딴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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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수딩 2021-08-29 01:30:57 33 0
나 내가 맨날 깍두기였어ㅋㅋㅋ 좀 둔하고 운동신경도 부족하고 발도 느리고ㅋㅋㅋㅋ 근대 그 시기 지나고 학교다니면서 따돌림 당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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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밟고똥지림 2021-08-29 01:33:30 346 0
약간 모르는 애들 사이에 끼면 깍두기 시켜주면서 친해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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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천사다 2021-08-29 01:34:22 11 0
깍두기들은 보통 차밑에 낀 공을 빼오는 역할임 그 나이가 있음 차 밑에 신속하게 들어가서 공빼올수있는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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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2021-08-29 01:38:15 1 0
우리 동네에선 건달꾼이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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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SOLA0 2021-08-29 01:39:59 1 0
우리동네는 단무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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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링 2021-08-29 02:02:39 1 0
우린 감자? 그런 거 였던 거 같은데 ㅋㅋㅋ 귀엽다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가 동생 데려오면 너는 감자해! 깍두기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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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찹쌀떡 2021-08-29 02:04:48 40 0
글쎄 케바케였던 것 같은데. 90년도생인데 우리때도 임대아파트랑 분양아파트 나눠가지고 놀고 어떤 얘는 AB형이라 피가 더럽다느니. 그런 말도 서슴없이 했던데다가 사람 하나 도둑놈으로 몰아다가 선생님에게 혼나게 만들고 그랬는데. 옛날이라고, 나때라고 더 나았던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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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2021-08-29 07:09:30 4 0
내가겪은 90년대생은 그런겦없긴했는데 아예 없았다고는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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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2021-08-29 14:32:05 6 0
그롷구나. 난 80년대생인데 너네 때 보단 클린했었단다. 판자집 사는 애도 친구 한두명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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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1-08-29 16:00:29 1 0
왕따나 그런 문화가 90년대 초부터 일본에서 문제가 되니 어쩌니하다가 90년대 중반- 말쯤부터 한국 상륙한 걸로 알고 있음. 정확하지는 않은데...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옛날은 90년대보다 더 이전 일 수도 있음. 내 기억으론 세기말이라고 90년대 말도 사회적으로 엄청 혼란스럽고 과도기적인 분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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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1-08-29 16:01:40 1 0
막 정확하지는 않을수 있음 내 느낌과 기억이 그런거니까. 위에 일본 왕따가 90년대 초 시작됐다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알려지고 소개 된 거(라고 쓰고 사실은 내가 그런 단어를 뉴스에서 처음 들은 시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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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버러버버 2021-08-29 16:56:54 3 0
90년도에 본인 경기도 외각에서 진짜 순수하게 살다가 서울로 이사오니까 애들 눈빛이 다르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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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게이 2021-08-29 21:37:42 0 0
90년대는 지옥이었구나..88년생인데 2년빨라서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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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2021-08-30 00:18:00 1 0
85인데 초딩때까진 판자집, 화장실없는 공용주택, 지하단칸방, 빌라, 구축아파트,신축아파트, 마당딸린단독주택 사는 친구들이 섞여 있었지만 그냥 친구네 집일뿐 그런거에대한 아무 개념이 없었는데 고등학생쯤될때는 동네가 천지개벽하면서 아파트단지들로 싹 변하면서 슬슬 어디 아파트 사는지 묻기 시작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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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졸레잇 2021-08-30 01:00:42 1 0
80후반생임 서울이고 아파트 시장바닥 빌라 섞여있엇는데 아무도 그걸로는 차별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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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졸레잇 2021-08-30 01:01:41 0 0
아 한명이 다른 애 시장산다고 무시하던애 있었다 그땐 왜그러지 정도로 생각했음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쉑들이 점점 많아진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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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야려 2021-08-29 02:05:13 10 0
이게 우리나라야. 왕따, 이지메 이런거없었어. 깍두기 로 다들 재밌었어. 나 어릴때 형들이 그랬고, 커서는 어린 동생들한테 그랬고...나이 어린 동생 봐야했던 친구들 베려 해주기위해 이런 룰로 배척하지않았어. 우리 이거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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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커피 2021-08-29 02:05:56 1 0
우리 동네는 깍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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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말살정책 2021-08-29 02:09:30 4 0
내가 생각할땐 아버지세대나 7080세대들은 초등학교 근방 사는사람들 많아서 괴롭히거나 맞구댕기면 밤에 괴롭힘당하는 아버지가 오셔서 막 그러지말아달라 사정사정했었던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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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말살정책 2021-08-29 02:11:03 2 0
이웃사촌이란게 찾아오신 아버님을 그냥 보내시지않고 그자리서 우리아버지가 뒤지게 패셨던적도있음 ㅋㅋ 그러곤 꼭 같이 밥먹으면서 이것도 인연인데 자주 만나시고 친분이 되기도 하더라 지금은 층간소음이다 이웃사촌은 개뿔 걍 남보다 더 못한사이가 될때가 많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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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귀에지문인식 2021-08-29 03:01:33 46 0
주어같은것좀 써주라... 괴롭힘당하는 아버지가 찾아오셨는데 너네 아버님이 그자리서 개패고 같이 밥먹은거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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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엔육계장사발면 2021-08-29 03:33:12 2 0
ㅋㅋㅋㅋ 나도 뒤지게 팬다음 밥묵자 하고 밥 같이 먹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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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팽검 2021-08-29 08:33:09 3 0
누가 맞고 누가 때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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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1-08-29 16:58:46 0 0
??? : 그때 부터였습니다. 아버지에게 뒤지게 맞을 때 머리를 다친 거죠. 저는 주어를 잃어버렸습니다. 판사님...(인터넷에 악플을 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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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야불좀다오 2021-08-29 19:10:42 4 0
시밤ㅋㅋㅋ 우리아덜 괴롭히지 말라고 사정사정하러 온 이웃 아버지를 그냥 안보내고 뒤지게 패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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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야불좀다오 2021-08-29 19:11:51 0 0
아부지 뭐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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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떠난여인 2021-08-29 02:21:50 9 0
우리동네는 오히려 잘하고 운동신경 좋은애가 지가 깍두기하고 팀짜서 못하는 애 있는 팀에 가거나 깍두기잇는 팀이 숫자 적게하던지 해서 팀밸런스 맞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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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o그리버스 2021-08-29 02:24:24 1 0
그 김해사는 청년 방송에서 기존 지구 유저들이 지구 유입보고 배척하지 않고 잘해주지않냐 그러니 배척하지말고 잘 지내라 하던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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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2021-08-29 02:24:39 2 0
예전에 왕따라는 말이 없었지 왕따가 없던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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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2021-08-29 02:25:29 0 0
나때는 에이스라고 불럿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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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2021-08-29 02:26:28 1 0
지금은 깍두기라고하고 같이 놀아도 언어폭력적인 단어라고 문제화 시킬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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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해도사랑해 2021-08-29 02:32:34 26 0
그땐 누가 좀 퉁퉁거려도 깍두기잖아~ 이러면 다 좋게좋게 이해하고 배려했지. 근데 어느날인가 석박지가 나타난거야. 알타리새끼들도 다 같이 말이지. 그놈들이 나타난 이후로는 하루도 아삭하지 않은 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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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2021-08-29 02:51:08 3 0
근데 4050대 아저씨들 학교문화중 패싸움보면 살벌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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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빠솔 2021-08-29 02:52:21 1 0
룰 몰라도 다같이 하고 그랬는데.. 걔네들이 자라고 성인이 되어 모르면 마시면서 배우는 렌덤게임을 선도했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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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겨미 2021-08-29 03:12:10 27 0
응 옛날에도 왕따 다 있었어~ 미화 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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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2021-08-29 18:56:16 7 0
맞아 있었지 ㅋㅋ 깍두기도 요즘으로치면 뉴비니까 봐주자~ 이런느낌이니까 근데 부모욕은 거의 안했음 월급이나 사는곳으로 대놓고 급을 나누지도 않고 요즘엔 부모욕이나 급나누고 하는게 당당하고 당연시된 느낌은 있는거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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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RTA 2021-08-29 03:14:13 0 0
이기는거 좋아하는애는 이 악물고 자기 깍두기 한다고 함. 어린놈이 영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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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2021-08-29 03:25:30 1 0
근데 무리에 승부욕 강한애 있거나 승부욕 강한애는 없는데 어쩌다 한번 승부욕 발동하면 깍두기한테 눈치주는일이 있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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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2021-08-29 03:36:22 6 0
맞음 ㅋㅋ 그래서 깍두기한테 눈치주면 병1신인거 좀 국룰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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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1-08-29 04:04:02 13 0
90년대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친구라서 노는게 아니고 놀이터에 나오면 초면이라도 같이 노는거였지.. 같은 이유에서 수원에서 삥뜯기고 (초면인데 돈달라고 하는.. 문화..) 그리고 아는형 게임보이를 그 형보다 한 살 많은놈이 한 번 해보자고 하고 갑자기 토껴서 추격하다가 결국 엘리베이터 없는 아파트에 몰아 넣었는데 그 놈이 게임보이 벽돌사이에 끼우고 지렛대 원리로 망가트린다고하며 인질극버리고.. 1999년 수원의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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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2021-08-29 04:05:17 2 0
인질극벌이고* 난 침착맨 안산이야기가 그게 단순히 안산이야기가 아닌걸 알고있음.. 일반적인 도시가 그랬는데.. 그 시절의 마계인천은 얼마나 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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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뿌꾸 2021-08-29 08:28:57 2 0
안산 수원 화성 인천 부평 부천 다 그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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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블 2021-08-29 11:04:18 1 0
수원사람으로서 불ㅡ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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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훠킹데드 2021-08-29 04:09:59 3 0
우리동네는 까따리 라고했는뎀ㅋㅋㅋㅌ 까따리 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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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킬러 2021-08-29 04:36:30 0 0
아아 그런 문화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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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02 2021-08-29 05:20:46 0 0
그땐엄마들이 그래도같이놀아야지. 이런말을했는데 요즘엄마들은. 저런애랑놀지마라. 라고하니까 애들이똑같이따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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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2021-08-29 08:09:26 6 0
요즘엄마 그런거봣냐;; 욕설하고 이상한애아닌이상 안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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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나짱 2021-08-29 06:07:53 15 0
좋은 부분만 기억이 나는거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 때 에도 왕따는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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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왕통키 2021-08-29 20:38:37 3 0
ㅇㅇ 왕따 있었음. 왕따없는 청~정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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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쥰 2021-08-29 06:36:01 0 0
놀이할때 잘 모르는 애들한테 너는 심판해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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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2021-08-29 10:18:13 10 0
심판하곤 좀 다름 같이 노는데 이뮨 걸린 캐릭터라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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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1-08-29 10:42:25 3 0
걔를 0.5인 정도로 쳐주면서 게임에 껴주는거임. 비유하자면 당구 300 정도 되는 실력자들끼리 2:2 게임 하는데, 잘 못하는 30짜리 동네친구 있으면 어차피 상대팀에도 큰 위협 안되고 하니까 한쪽팀에 깍두기로 끼워서 2:3으로 같이 재밌게 노는 상황?. (너는 급이 안되니까 딴데가서 놀아 그러지 않고 말야). 그리고 걔는 깍두기니까 쓰리쿠션 아니어도 점수인정 해 주고 삑사리나면 한 번 더 쳐보게 해주면서 말이지. "마을"이 있던 시대여서 가능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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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자미니 2021-08-29 10:51:44 4 0
잘모르거나 어리고 약한 애를 끼워주면서 게임 밸런스도 맞춤. 이름표 뜯기하는데 하하 유재석 김종국이 한편이고 송지효 양세찬 지석진이 한편이야. 이때 외삼촌네 놀러온 전소민이라는 애가 멀뚱히 구경하고 있으면"야? 너 이 놀이 알아? 몰라 ? 그럼 너 깍두기 해." 하면서 송지효팀에 깍두기로 들어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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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tetric 2021-08-29 10:10:50 0 0
궁금한데요. 작성자 분 어시사진은 본인께서 촬영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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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2021-08-29 10:14:56 1 0
잘 못하면 스스로 나 익숙해질때까지 깍두기 할거야 하면서 놀았는데 ㅎㅎ 진짜 건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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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wagg772 2021-08-29 10:50:59 0 0
깍두기 약간 스타중계할때 옵저버느낌 아님?ㅋㅋ 게임에 같이 참여되긴 했는데 이편도 저편도 아니고 관람만 하는데, 딱히 무시받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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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nfvkwk 2021-08-29 10:56:54 2 0
깍두기할땐 밸런스 맞추는게 잴 중요했음 잘하는사람들로 반반맞추고 깍두기 하나주면 깍두기가 은근 감초역할해서 불리한경우가 생겼음 그래서 깍두기있을땐 깍두기ㅜ데려가는팀의 밸런스를 좀 낮게해서 맞추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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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청년 2021-08-29 14:02:51 0 0
근데 왜 깍두기라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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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ter 2021-08-29 14:27:37 1 0
대부분 콧물 흘리고 귀엽게 생긴 동생들 포지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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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1-08-29 16:03:52 10 1
무슨 ㅋㅋㅋ깍두기도 있고 왕따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과거미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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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도 2021-08-29 16:46:04 0 1
너 태어나기전엔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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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1-08-29 17:53:08 10 0
나 태어나기전? 여기 5-70년대생들이에요? 깍두기도 게임할때만 깍두기지 그냥 친구였어요 따로 왕따는 존재 했어요 몇년생이시길래 남보고 태어나기전이라고 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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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도 2021-08-30 04:54:01 0 0
N / 70년대에는 왕따는 없었지. 자기들끼리 노는 그룹은 있어도 못살게 구는 애들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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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1-08-30 06:40:02 0 0
70년대의 경험이시면 적어도 60년대생이시겠네요 저는 80년 후반생이고 90년대중반에는 집단따돌림 후에 왕따란말이 존재했구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라는 책을 보셨는지요 50년대 전후가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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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pepp 2021-08-30 20:00:31 0 0
왕따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시절에도 있었을걸? 생각을 하면 답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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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2021-08-30 21:46:10 0 0
동물들도 따돌림을 하는데 뭘 ㅋㅋ 왕따는 항상 있었음 그냥 지금보단 덜괴롭히고 무시하는 정도에서 끝냈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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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2021-08-29 16:50:55 0 0
우리는 깬다리라 부름. 팀짤때 인원이 홀수면 못하는애를 깬다리라해서 붙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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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포페 2021-08-29 16:54:31 1 0
동네 놀이터에도 그냥 나가보면 애들 얼음땡같은 놀이 하고있고, 모르는 애들 와도 ‘너도 낄래?’ 하면서 당연하다는듯 껴서 놀다가 하늘 어둑해질때쯤이면 엄마가 밥 먹으라고 불러서 들어가곤 했었는뎅… 그때의 공기가 그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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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왕 2021-08-29 16:56:00 0 0
깍두기 하면 뭔가 트롤해도 다 봐줌 형들 있으면 다 알걸 형 따라다니면서 축구하면 깍두기로 많이 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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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pepp 2021-08-29 17:23:26 18 0
이 자료 올라올때마다 그 댓글 있던데...깍두기는 진짜 친구 동생들한테나 주는 포지션이었지, 왕따는 항상 있었다고 ㅋㅋㅋ 과거미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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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들맨들빡빡이 2021-08-29 17:44:16 8 0
왕따는 배척해서 놀아주지도 않음 깍두기는 껴서 같이 놀고 못해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시스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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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최탑 2021-08-29 18:05:15 6 0
일단 같이 노는 무리 안에 있어야 깍두기든 감자든 시켜줌. 왕따도 괴롭힘도 삥뜯기도 다 있었음. 그런게 없는 시대가 있었을까? 조선시대에도 있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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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의작은드록바 2021-08-29 18:22:30 0 0
ㅇㅈㅋㅋ 맨날 동생 깍두기 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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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택시 2021-08-29 18:25:11 0 0
게임 좋아하고 계속 하고있지만 온라인겜 내에서 생성되는 악의 고리들은 상상 초월하더라 이걸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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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취냄새 2021-08-29 18:35:28 1 0
깍두기는 깍두기고 따돌림은 따돌림임 초등학교 1학년 때 받아쓰기 0점이라고 1교시 후 쉬는 시간에 반 전체한테 둘러쌓여서 손가락질 받았는데 0점이라고 항상 나랑 놀던 친구들도 같이 손가락질하면서 놀리더라 그 중 1명은 똑같이 0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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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1-08-29 18:37:04 0 0
난 못하는애가 깍두기 하는게 아니라 팀전인데 한명 남을때 깍두기시켰음ㅋㅋㅋ 걔가 잘하면 그냥 걔가 주고싶은팀에 점수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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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퓨처 2021-08-29 20:50:57 0 0
진짜ㅡ이게 좀 약해도 부족해도 같이 어울리자는선의였던듯. 그시절에도 노는 애들, 양아치들 있었는데 지금과 다른건 그 애들이 약한애를 골라 괴롭히진 않았지. 지들끼리 치고박거나, 아님 누구나 공정히 놀리거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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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핵팬 2021-08-29 21:06:52 0 0
요즘 애들은 진짜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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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J 2021-08-30 00:13:08 0 0
04년생인데 저거 지금도 얘들끼리 놀면 깍두기 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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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1-08-29 21:14:03 0 0
나도 동생이 항상 같이 놀러와서 ㅋㅋㅋ얼음땡 할 때 깍두기 했었음. 깍두기가 얼음 한 애들 조건부로 땡 하는 능력 있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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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크릉 2021-08-29 21:59:21 0 0
생각해보면 깍두기는 재밌는 역할만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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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스 2021-08-29 22:08:37 0 0
깍뚜기는 친구 동생 이런 애들 끼워줄 때나 있었지 따돌리는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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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재미없음 2021-08-29 22:14:40 0 0
감사한 사진들은 다 어디서 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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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우유 2021-08-29 22:46:04 0 0
분당도 깍두기라고 불렀었는뎅.. 여동생이랑 나이차이 많이나서 물어보니 요샌 그런거없다넹...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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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서리 2021-08-29 22:54:16 0 0
옛날에 애들이랑 술래잡기인가 숨바꼭질 할 때 깍두기 한명 있었는데 술래가 일단 아무나 잡았는데 걔 깍두기야 하니까 아그래?아... 하고 다른애 잡으러갔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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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카우딸기맛 2021-08-29 22:55:08 0 0
깍뚜기가 우린 두팀으로 나눠서 놀때 인원수가 홀수일때 1명을 배제하지않기위한 수단이었는데.. 양쪽 거의 비등하게 팀 짜고 제일못하는애 깍뚜기로 끼우면 그 미묘한차이로 깍뚜기 있는 팀이 이기게됨 깍뚜기가 환영받는구조 서로가지려고해서 젤못하거나 체구작은애가 팀 옮겨가며 인기 누리면서 놀았는데.. 추억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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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123 2021-08-29 23:33:59 0 0
ㄹㅇ ㅋㅋ 요즘말로 조폭들한테 야!깍두기다~ 하고 도망다니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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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쭌 2021-08-30 00:14:15 0 0
ㅋㅋ어릴때 동네에 우리보다 3~4살 어린 친구동생놈 하나 있었는데 만날 같이놀자 쫄라서 같이놀긴하는데 혼자 몇살 어리다보니까 모든 능력치가 다 딸림ㅋㅋ 그래서 깍두기 시켜주는데 그건또 싫다고 땡깡부려서 동등하게 하면 할때마다 트롤임 술래잡기해서 술래하면 느려서 아무도 못잡고 술래 안하면 제일 느려서 매일 걔만잡히고ㅋㅋ 그래서 깍두기 시켜준다하면 그건 또 싫다고 징징징... 아오ㅋㅋㅋ 지금이야 추억이지만 그땐 개골칫덩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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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탕탕 2021-08-30 00:16:02 0 0
깍두기는 게임에도 반영되어야 한다. 롤에 깍두기 하나 끼워서 기술은 나가는데 데미지도 안들어오고 나가지도 않게해서 게임에 참여는 하나 관여를 안하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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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 2021-08-30 01:14:08 0 0
데미지는 들어가야 딜하는 방법을 알아가지 ㅋㅋ 근데 그정도 초보면 딜도 못함 ㅋㅋ 대신 적팀이 깍두기 킬하면 미니언이나 와드값 정도만 줘야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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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낭만고릴라oO 2021-09-03 08:13:59 0 0
편을 나눌 때 숫자가 안맞을 때도 깍두기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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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문화가 있던 한국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