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9-13 0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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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52
아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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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어려워
작성 2021-09-13 0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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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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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어려워
고캠이
2021-09-13 18:11:54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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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비는 성공할수밖에 없는거 암? 지금 포기하는 예술가는 돈이없거나 인맥이없거나인데 솔비는 다있음 ㅇㅇ 물론 그거만있으면 유명해진긴 힘들지 근데 현대회화에서 제일중요한게 내가 보기엔 작품양임 솔비기법을 보니 그림뽑아내기좋고 여기저기 전시 찌르기좋고 소비하기 좋은 배경도있고 김환기와 같이 전시시켜주는 인맥도 있는디 인지도도 보면 꼴받지만 교과서에도 실리지싶다. [9]
이동
무한의가능충
2021-09-13 18:24:44
216
0
무한의가능충
2021-09-13 
메플8주년노래듣는다
09-13 00:30:03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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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성이야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도, 뭐 상업적으로는 잘 됐나보네.
이동
꿀퍼먹는푸
2021-09-13 19:36:53
96
1
배알이 꼴리거나 부럽거나 그런거 없음. 다만 솔비가 예술가인척 하는게 웃긴거임. 그림 그리는거? 해도 상관 없음, 뭐 전시회? 상관없어 근데 솔비라는 이름 때문에 성공한걸 자신의 그림으로 성공한것 처럼 하는게 웃긴거지. 케잌사건만 봐도 그냥 배낀건데 유튭에는 지가 대단한냥 앤디워홀 따라서 아무말 없이 음식 먹는 영상 올리더라? 그리고 교수라는 양반은 옹호하고 앉아있고 ㅋㅋㅋ [1]
이동
맘에없는소리
2021-09-13 14
0
사고싶은 사람이 사는거지 뭐
카페사장최준
2021-09-13 14
0
사는 사람 마음 아닐까요?
닥터페퍼355mL
2021-09-13 26
0
뭔가 내가 예술 보는 눈이 없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솔비 작품은 진짜 뭐라고 해야 하나 약간 홍대놀이터 앞 힙스터 느낌이었달까...
메플8주년노래듣는다
2021-09-13 165
0
예술성이야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도, 뭐 상업적으로는 잘 됐나보네.
입열면구라
2021-09-13 4
0
이게 사실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과 자금유동성, 금리인상과 많은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음.
pe평화주의자ace
2021-09-13 67
0
곰팡이 케이크만 생각남
쇼오오오
2021-09-13 77
0
ㅋㅋㅋ 응 오마쥬랍시고 걍 따라하는 수준
야동보는스님
2021-09-13 39
0
개인적으로 난 권지안작가 작품은 뭘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 나에게 그 정도의 감동인가 그 정도의 신선함인가 하면 그렇지가 않음. 왜 팔리는지는 알겠지만
태우임
2021-09-13 1
0
그냥 현대미술은 기존미술들과 평가의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기존미술의 평가잣대로 이해할수없지만 지금 저렇게 완판되고있잖아
스노클링
2021-09-13 41
0
초태3
2021-09-13 3
0
미알못인 나는 잘 모르겠다...
2021-09-13
불그스름자두
2021-09-13 7
0
일단 유명해져라
고캠이
2021-09-13 262
2
근데 솔비는 성공할수밖에 없는거 암? 지금 포기하는 예술가는 돈이없거나 인맥이없거나인데 솔비는 다있음 ㅇㅇ 물론 그거만있으면 유명해진긴 힘들지 근데 현대회화에서 제일중요한게 내가 보기엔 작품양임 솔비기법을 보니 그림뽑아내기좋고 여기저기 전시 찌르기좋고 소비하기 좋은 배경도있고 김환기와 같이 전시시켜주는 인맥도 있는디 인지도도 보면 꼴받지만 교과서에도 실리지싶다.
고캠이
2021-09-13
오늘도내일만큼소중해
2021-09-13
0뱁새0
2021-09-13
중곡동대마왕
2021-09-13
Restin00
2021-09-13 
복학했다
2021-09-14
0뱁새0
2021-09-14
복학했다
2021-09-14
shymoth
2021-09-14 
츄쳔요뎡
2021-09-13 35
0
솔비가 그림으로 욕먹는건 그림을 아예 그릴줄 모르는데 현대미술 한다고 붓질하는게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안좋게 보여서 욕먹는것 같음
여왕님이라불러
2021-09-13 19
0
미술쪽은 잘 몰라서.. 난 합죽이야..
합격하게해주세요
2021-09-13
펜슬블러바드
2021-09-13
천사소년내시
2021-09-13 4
0
예술성 vs 상업성 이정도면 상업성이 이긴것 같은데?
영재롱
2021-09-13 0
0
현대미술은 정말 모르겠다 ㅋㅋㅋ
그때부터였을가요
2021-09-13 17
0
역으로 현대미술이 욕먹는 것도 일종의 현대미술일지도 모르겠다.
땅끈당근
2021-09-13 1
0
현대미술 하니깐 그게 생각나네요 바나나 벽에다가 붙이는게 뭔 의미가 있다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쏠도결혼가능
2021-09-13 4
0
3작품 완판... 위대한 디시출신 화백 귀귀님 작품이 더 많이 팔린거아닌감?
로마골수팬
2021-09-13 4
0
지금은 좋은 파도를 잘탔을줄 모르겠지만 기본이 안 닦여있으면 본인 스스로가 제일 불안하지 않을까? 언제 밑천이 까발려질지 모르니까. 바닥이 안닦여있으면 가라앉는건 순간이라.. 뭐 자기작품에 본인스스로 자신있고 창피하지않다면 리스펙함.
오이오이시러
2021-09-13
롱패딩
2021-09-13 3
0
옛날에 어케 그렸는진 모르겠는데 지금 사진에 있는 그림들은 느낌 있는데?
980707
2021-09-13 48
0
기안이 한마디 했다고 그걸로 사람 죽일듯이 달려들던 솔비랑 그 소속사 사장 생각나네 ㅋㅋ
타이레놀줘
2021-09-13
무한의가능충
2021-09-13 216
0
무한의가능충
2021-09-13
lIIIIIIIlI
2021-09-13 
무았
2021-09-13
키모찌잉
2021-09-13
사과맛카레
2021-09-13
그때부터였을가요
2021-09-13
무한의가능충
2021-09-14 
제신입니다
2021-09-14
제신입니다
2021-09-14 
도덕적인놈
2021-09-13 1
0
모르겄다 잘... 예술은 어려워
아노키
2021-09-13 72
0
사람들이 여기 불만을 갖는 까닭은 우리가 지금껏 지고의 가치라고 믿어온 ‘노력’이 배신 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우리는 어려서부터 노력해야 성공하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배우고 믿어왔음. 그런데 이렇게 미술계에서 기본기도 쌓지 않은 사람이 짧은 기간 내에 득세하는 것 보면 억울할 만함. 물론 솔비라는 사람도 기본기가 있고 노력했다고 주장할 수는 있음. 그러나 10대 때부터 미대 입시하며 미술 대학 진학해 기본기를 쌓은 사람과 비교할 수는 없음. 우리 사회에는 미술계 진출하기 위해 인내와 노력으로 거쳐야 하는 일종의 ‘정도’가 있는데, 솔비 씨는 그 과정을 생략함. 물론 이건 솔비라는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미술계의 문제이기도 함. 유명하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주고, 결과물이 ‘특이하기만’ 하면 될 뿐 실력과 기본기는 사실상 무의미한 것이 됐으며, 내가 유명하지 않아도 돈과 인맥만 있으면 출세할 수 있는 현대 미술 시장의 특성.
그때부터였을가요
2021-09-13
아노키
2021-09-13
아노키
2021-09-13
그때부터였을가요
2021-09-13
그때부터였을가요
2021-09-13
아노키
2021-09-13
아노키
2021-09-13
그때부터였을가요
2021-09-13
아노키
2021-09-13 
그때부터였을가요
2021-09-13
알파카베타
2021-09-14
언어치료사
2021-09-13 3
0
뭐 뭐라하는것도 이해는감 일단 기본은 마스터하고 자기스타일을 만들어가는게 거당들이었으니
도도리아o
2021-09-13 0
0
현대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여러가지 잣대를 세우면서 작품이랍시고 내놓긴 하는데, 이름만 미술이지 이걸 어디다 갖다붙여야해
우로우루
2021-09-13 5
0
현대미술의 허세,허점 인가 ㅋ
정신질환자
2021-09-13 27
0
현대미술을 성역화하는게 너무 역겨운거지 일반인은 평가조차 할 수 없는
맨탈바사삭치킨
2021-09-13 1
0
어짜피 작품을 보고 사기보다 이름 벨류 사는 거니까ㅋㅋ
ALLLi
2021-09-13 4
0
근데 저 작품들은 의미는 잘 모르겠어도 느낌 좀 있는거 같은데 ㅋㅋ
꿀퍼먹는푸
2021-09-13 96
1
배알이 꼴리거나 부럽거나 그런거 없음. 다만 솔비가 예술가인척 하는게 웃긴거임. 그림 그리는거? 해도 상관 없음, 뭐 전시회? 상관없어 근데 솔비라는 이름 때문에 성공한걸 자신의 그림으로 성공한것 처럼 하는게 웃긴거지. 케잌사건만 봐도 그냥 배낀건데 유튭에는 지가 대단한냥 앤디워홀 따라서 아무말 없이 음식 먹는 영상 올리더라? 그리고 교수라는 양반은 옹호하고 앉아있고 ㅋㅋㅋ
가입하면변경안되냐
2021-09-13
뿌레땅뿌레국
2021-09-13 0
0
예술은 주관적인것
제로베이스
2021-09-13 4
0
머 좋게 보면 누구나 예술가인 시대네 기본기 없어도
읔엉우엉
2021-09-13 3
0
기초를 똑바로해야 창작의 의도가 나타나는거지 피카소는 처음부터 초현실주의그림그렸겠냐 선하나긋고 굴곡없는인생사를 표현했습니다하면 예술이되는거냐 말이야방구야
큰찌찌갖꼬시포
2021-09-13 0
0
후대에 어떻게 평가될지 궁금하네
찻잔의여유
2021-09-13 6
2
배알꼴리는 사람들보고 해보라고해봐 ㅋㅋㅋㅋ 타자치는게 쉽지 이름 알리는게 쉽나
스마트한또라이
2021-09-13 9
0
나도 미술 전공자지만 현대미술은 알다가도 모르겠음. 햄버거가 편의점에 패스트푸드지만 레스토랑에 있으면 고급음식처럼 보이듯이 작품과 작가가 활동하는 공간이 중요한 것 같음. 막말로 어디 시골의 28세 무직인 청년이 제육비빔밥을 추상화로 그리고 전시장에 내놓은 다음 '레드 계열의 컬러(제육)는 인간의 욕망을, 나머지 한색 계열의 컬러(나물 고명)는 필수적인 억압, 그리고 가운데 원 형태의 옐로우 컬러(노른자)는 황홀한 평화를 묘사한 그림입니다.' 라고 하면 천재 화가 탄생이라고 뉴스에 나올 것 같음.
로리콘햄스터
2021-09-14 1
0
유해발굴현장에 빨간색 페인트 뿌린 사진같은데?
햄뽁
2021-09-14 1
0
얼마에 팔렸음?
여시최고
2021-09-14 8
0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맥,자금이 능력이되는건 당연시한거임 그리고 미술 기초도 모른다고 미술작품이라고 못부를까생각이듬 점하나에 억소리나는 작품이라칭하는 그림도 많은데(그분이 기초가있다고해서 작품이 변하는건아니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아이디어에 중점을 둔작품) 솔비는 미술가라고 왜 못부르는지 모르겠음 미술은 얼마나 고귀해서 미대안나오고 기초모르면 작품으로 인정조차 못받아야 된다는게 어이도없구 신성시하는거같아서 솔비가 오히려 성공한게 전 보기가 좋았음.. 시기질투하고 배척만하면 뭐하겠음 이미 성공해서 널리알려진것인데 수용하고 본받을점을 찾아야지 현대미술에서 높게 가치있는걸로 생각되는건 얼마나 좋은그림을그렸냐보다 아이디어로 사람을 일깨우는데 있다고생각이드네요
WindRiver
2021-09-14 0
0
자기 집에 걸어놨을 때에 지속적인 영감을 주는 그림이냐 가 가장 최고의 가치이고,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때까지 투자를 해서 차익을 남길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ok이면 수천억을 받는거지 뭐.
사조참치사조
2021-09-14 1
0
예술계가 상품성이나 인맥과 상업성으로 돌아가는 게 상당히 큼. 그들만의 리그임. 연예인은 그런 부분에서 조건이 상당히 좋은 편임. 시장 생태가 그러니 별수 없지만, 개고생하면서 그림 배운 사람들 입장에서 박탈감 느끼는 것도 어쩔 수 없음. 작가 준비하면서 십몇년 째 아르바이트 전전하는 친구들 보는 입장이라 논란이 되는 이유는 충분히 이해가 감.
사조참치사조
2021-09-14
Rewhite
2021-09-14 1
0
근데 작품이 진짜 다 좋긴한데 ㅋㅋ 돈많고 활동 여기저기 많이 다녔을테니 본게 많아서 뭐가 이쁜지 캐치를 잘하는듯 게다가 인맥도 있으니 뭐... 작품길 탄탄대로만 남은듯함
어벤져스어셈블
2021-09-14 0
0
그림을 좋아하고 잘그린다고 화가 될수없는 이유가 있지 ㅎㅋㅋㅋ그것때문에 미술 관뒀는데 그러길 잘했음 아니면 하루에 수십번씩 현타왔을듯
도길
2021-09-14 0
0
현대미술의 가치라는게 또 지랄맞은게, 비싼값에 사는 부자들이 모두 어디서 미술공부 한 다음에 예술안이 트여서 사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집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 사러오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문제임. 대표적인 예가 몬드리안같이 선 면 동그라미 이런거 그리는 작가들인데, 지금와서 보면 저걸 왜 비싸게 사? 인데 그시절엔 아무리 돈이 많아도 흰색가구, 무채색 전자제품같은거 없이 무조건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것만 살 수 있던 시절이라, 화려함에 질렸거나 태생이 미니멀리즘을 좋아하는 부자들은 자기집 인테리어 하려면 몬드리안 그림 하나 사서 걸어놓는거임. 예술성이니 작가의 지금까지 삶이니 다 모르겠고 그냥 우리집 벽에 걸면 어울리겠네. 란 생각으로 사는게 보통 부잣집 마나님의 첫 그림쇼핑임.
진짜찐따임
2021-09-21 0
0
예술이 정도나 깊이가 없는 분야라는 주장은 아니지만, 객관화가 명료한 분야라기엔 무리가 있지. 명성이 자자한 예술인들 대상으로 안목 테스트했을때 결과물들이 참담했잖아. 심지어는 텀을 두고 같은 작품을 여러번 보여줘도 그것도 캐치해내지 못한다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