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9-13 2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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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62,552
퉁퉁이랑한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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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고양이가 되려고 노력 하지마라'
감동...
작성 2021-09-13 2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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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이랑한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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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고양이가 되려고 노력 하지마라'
감동...
오유에서건너온놈
2021-09-13 20:28:00
454
0
강함은 아름다움에 뒤쳐지지 않는 가치이다라는 말이 와닿네 [2]
이동
모두자냐?
2021-09-13 21:54:56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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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여기 나온 글들 따뜻하고 좋지 않아? 살면서 체중 때문에 누구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저렇게 좋은 방향으로 너도 할 수 있다는 말 해주면 내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2]
이동
비정상회담
2021-09-13 21:12:08
93
0
나 여잔데 올해초에 175에 87까지 쪄서 65까지 뺐는데 ..난 걍 타고난 호랑이였는데 …왜 고랑이가 될려고 했는가 급 현타오네 ; 유도나 할걸 인생 손해 봤네 [3]
이동
비정상회담
2021-09-13
세상에서제일가는
2021-09-14
끼야후아
2021-09-13 22:23:18
116
0
문장 ㅈㄴ 간지나게 잘뽑네…호랑이가 고양이가 되려고 노력하지마라, 강함은 아름다움에 뒤쳐지지 않는 가치이다. 걍 심장에 빡 꽂히네 ㅎㄷ; 오히려 저 사람은 글에 재능이 있는거 같으넫 ㅋㅋㅋㅋㅋ
이동
라떼충
2021-09-13 21:48:55
109
0
혁명적인 생각인데? 왜 그런생각을 못했지? 운동뚱을 보면서도 자각을 못했네. 역시 히딩크가 축구잘해서 명장이아니여. 발상의 전환이 흙속의 진주를 찾는거지.
이동
앵무새마스터
2021-09-13 20:29:10
6
0
딱 172에 79키로 나가는데 슬프네 [4]
이동
오챤
2021-09-13
사랑해사랑해요사랑
2021-09-13 39
0
첫짤보고 너무 호들갑 떤다 생각했는데 밑짤 내려갈수록 반응이 찐텐이네 ㅋㅋㅋㅋ
오유에서건너온놈
2021-09-13 454
0
강함은 아름다움에 뒤쳐지지 않는 가치이다라는 말이 와닿네
행복한눈사람
2021-09-13 
쌍검든바리안
2021-09-13
앵무새마스터
2021-09-13 6
0
딱 172에 79키로 나가는데 슬프네
퉁퉁이랑한번해
2021-09-13
인생은짧으니
2021-09-13
오챤
2021-09-13 
정학먹은샌즈
2021-09-13
예의바른아이
2021-09-13 5
0
ㅋㅋㅋ 웃자가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자
내사정좀봐줘
2021-09-13 42
0
여자 자연체 172에 80을 남자로 치면 강호동같은 피지컬 괴물같은거지.
적절한낚시
2021-09-13 1
0
돼지으쓱
석기
2021-09-13 65
0
여자 본인은 어떨지 모르지만 운동하는 사람들이 볼떄 진짜 부러운 체질..
세상에서제일가는
2021-09-13 
속이왜케3G
2021-09-13 23
0
심긴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비정상회담
2021-09-13 93
0
나 여잔데 올해초에 175에 87까지 쪄서 65까지 뺐는데 ..난 걍 타고난 호랑이였는데 …왜 고랑이가 될려고 했는가 급 현타오네 ; 유도나 할걸 인생 손해 봤네
고냥이발냄새
2021-09-13
비정상회담
2021-09-13
세상에서제일가는
2021-09-14 
돼지좋아
2021-09-13 16
0
저거 진짜야??. 그냥 계속먹으면 계속 찌는거아냐ㄷㄷ?
오챤
2021-09-13
돼지좋아
2021-09-13
고냥이발냄새
2021-09-13
오챤
2021-09-13 
돼지좋아
2021-09-13
하와이안리치골드
2021-09-13
오챤
2021-09-13
Pepperdawn
2021-09-14 
2021-09-13
이청하
2021-09-13 2
0
나는 키 172인데 언제부턴가 딱 66kg에 고정돼서 찌지도 빠지지도 않더라. 걍 몸무게 신경 안 쓰고 살다가 어느날 재보면 언제나 똑같이 나옴...진짜 타고난 무게가 있는듯.
퉁퉁이랑한번해
2021-09-13
웃다이하그생
2021-09-13 10
0
나도 내 여자친구가 170cm 80kg의 신체를 가진 유도 고수라면 품에 와락 안겨서 보호받고 싶을 듯.. 하아.. 생각만 해도 결혼 마렵다
할수있어요
2021-09-13 33
0
저거 보고 시작한 사람이 메달 따고 은사님(디씨) 권유로 시작했어요 하면 재밌겠네 ㅋㅋㅋㅋ
라떼충
2021-09-13 109
0
혁명적인 생각인데? 왜 그런생각을 못했지? 운동뚱을 보면서도 자각을 못했네. 역시 히딩크가 축구잘해서 명장이아니여. 발상의 전환이 흙속의 진주를 찾는거지.
모두자냐?
2021-09-13 279
0
되게 여기 나온 글들 따뜻하고 좋지 않아? 살면서 체중 때문에 누구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저렇게 좋은 방향으로 너도 할 수 있다는 말 해주면 내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세상에서제일가는
2021-09-13 
opy65
2021-09-14
개나리가들어왔다
2021-09-13 3
1
그럼 남자도 100킬로면 재능이여?
최종보스그녀
2021-09-13
니가날떠나
2021-09-13
뭘해야피할수있냐
2021-09-13 63
0
어 혹했어 ㅋㅋㅋㅋ 나는 살도 금방 찌지만 여자치고 근육이 빨리붙는 스타일에 힘이 좋음. 운동하러가면 관장님들이 매번 선수해보라고 하는데 ㅋㅋㅋ 유도는 아주 잠깐 해봤는데 유도나 씨름같은운동은 내 무게중심이 약간 상체쪽에 있어서 불리하고 타격기 같은 운동은 잘하는편
학교번화가공장
2021-09-13
학교번화가공장
2021-09-13
뭘해야피할수있냐
2021-09-13
학교번화가공장
2021-09-13
삼시색끼
2021-09-13 22
0
다이어트 전에 173 86키로 까지 나갓는데 그때 유도할걸 그랫나 ㅋㅋㅋㅋ
타이레놀줘
2021-09-13
삼시색끼
2021-09-13
나는야뽀미
2021-09-13 50
2
나는 166에 80인데 나도 유도같은거 하면 잘할까ㅋㅋㅋ근데 뼈 자체는 엄청 얇아 마른 사람들보다도 제일 얇고 마른 애들하고 팔씨름같은거 해도 항상 지는데ㅠㅠㅠㅠ이건 아닌거겠지
일상으로의초대
2021-09-13
나는야뽀미
2021-09-13
깐대또까김또깡
2021-09-13
그럼뿅가
2021-09-13
청양고추파스타
2021-09-14
리브렝
2021-09-14
끼야후아
2021-09-13 116
0
문장 ㅈㄴ 간지나게 잘뽑네…호랑이가 고양이가 되려고 노력하지마라, 강함은 아름다움에 뒤쳐지지 않는 가치이다. 걍 심장에 빡 꽂히네 ㅎㄷ; 오히려 저 사람은 글에 재능이 있는거 같으넫 ㅋㅋㅋㅋㅋ
쉿조용히
2021-09-13 20
0
180인데 80안되는데 170 80이면 존나 쎌거같긴함 ㅋㅋㅋㅋ
게르만족장
2021-09-13 1
0
저 180cm에 93kg인데, 유도 쌉가능인가요?
게르만족장
2021-09-13
고냥이발냄새
2021-09-13 
청양고추파스타
2021-09-14 
페퍼민트집사
2021-09-13 42
0
같은 뚱이어도 운동녀 느낌 나는 애들있어ㅋㅋㅋ 찐 근육량 많아 보이는 애들ㅋㅋㅋ 인바디해도 그런 애들은 근육량 평균보다 높게 나오더라 체격은 진짜 타고나는거 맞음ㅋㅋㅋ
선천적신사
2021-09-13 43
0
진짜 글들이 다 감동적이다. 유도갤은 그래도 운동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와서 그런가?? 허래허식으로 자존감채우는게 아니라 아예 생각을 전환하면서 가치를 다른곳에서 찾음으로써 자존감이 커지는게 보기좋다
하모하모니
2021-09-13 4
0
운동하는 입장에선 잘먹고 체중 잘늘리는게 굉장히 부러움 , 살찔려고 억지로 계산된 칼로리만큼 먹을때 진짜 노동하는기분임
미오치치
2021-09-13 45
0
팩트만 말하자면 이게 여기서 말하는 몇kg 넘으면 재능이고 인간자체가 강하다라는게 누가봐도 고도비만이고 전형적인 지방이 몸을 지배한 비만이 아니라 기골이 장대하고 타고난 근육량이 많아서 그냥 남들보다 조금 살집있고 좀 통통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엄청 나오는 사람들 얘기인거임 이런 사람들은 남녀 불구하고 타고난 코어통과 근질에서 나오는 정말 강력한 힘들이 있음 타고난 장사형 타임 딱 본문에 나오는 170에 80kg이지만 자기 체중에 휘둘리지 않고 움직임에 둔함이 없는 정말 타고난 인자강들만 해당되는 얘기임
데드프레스
2021-09-14 19
0
운동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좋은 글 ㄹㅇ
세일러딜도
2021-09-14 4
0
이분 명언 제조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호두까기얌
2021-09-14 2
0
다 꺼져.. 시밤..ㅠ ㅡ ㅠ 물돼지가 움니돠..
대학만세번째
2021-09-14 1
0
동생새끼들이 아니라 내가 유도를 했어야 했네. 근데 나 어릴때 팔 부러진거 잘못 붙어서 운동 못함. 그 팔 부러뜨린게 동생새끼..
밥먹기귀찮아
2021-09-14 0
0
옛날에 헬스장 뚱땡이 아줌마 종아리 근육보고 놀랬다 여자가 종아리 하트가
꽃무덤을위한자장가
2021-09-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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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힘이 장난 아니다 악력 성인 남자보다 어마무시하게 강했던 친구가 생각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