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엉덩이타격사건 튼동왈
"하이파이브 안해주려고 했는데, 뭐 기분 좋았나보지"
순fe는 롯데승요로 매우 당황하고 있고, 모든팀의 선수 코칭스태프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팬들의 언급은 자유이고 이에 대해 뭐라할 순 없다는 입장
롯데팬인 기자는 순fe를 악마같은 선수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실제기록은 정 반대
순fe의 통산 타율 통산 ops는 롯데 상대로 가장 약했다.
현재 KBO에서 백업이 가장 많이 뛰고 있는 팀은 기아
주전의 부상공백이 가장 큰 팀인데 5월보다 6월 타격지표가 훨씬 좋다. 심지어 마운드도 더 좋다.
90순번 이후 드래프트 된 선수 war에서 성영탁은 1달 뛰고 5위 안에 들어왔다.
그만큼 90순번 이후로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는다.
조계현 이후 기록을 세웠는데 둘의 공통점은 투심이다.
조계현은 투심과 슬라이더를 이용 역대급 땅볼러였고 성영탁도 비슷하다.
6월 팀 DER이 1등, 수비율도 좋아졌다.
김호령의 외야 강화, 박찬호는 여전히 리그유격수중에 수비가 가장좋다.
김규성도 잘해주고 있다.
따라서 수비가 받쳐주는 부분도 있다.
성영탁 인터뷰
홍상삼 가게에 선배들과 식사하러 가서 전화 인터뷰
무실점 깨질 두려움보다 무실점을 이어나가는 기쁨이 더 크다. 이미 구단기록을 갱신해서 기분이 좋다.
성영탁에게 조계현은 게임으로 뵙던분, 요즘은 총게임을 한다.
무실점이 깨질번한 박성한 타구는 무실점행진보다 팀 승리에 기여한것이 더 좋았다.
3루 파울라인에서 에레디아의 주루와 최원준의 송구를 직관했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부산출신이지만 광주에서 사투리 괜찮다
사투리 다 비슷하다（?） 나는 사투리 잘 안쓴다（?）
본인이 느끼기에 광주에서 가장 맛집은 농성화로
부모님이 경기장 자주 오신다. 이번 잠실3연전은 너무 멀어서 경상권 경기에만 오시라고 했다.
포심을 투심으로 바꾸게 된 이유는 전력분석 정XX 코치
포심정타가 너무 많이 나와서 물어보니 스윙궤도에서도 데드존에 걸린다해서 바꿨다.
비시즌에 트레이닝 센터에서 이지모 코치와 함께 구질을 다듬었다.
커터와 슬라이더 모두 던지고 있으며 피치터널을 많이 이용하려고 노력중이다.
부산고 후배인 박재엽 홈런치는거 봤다.
3학년때 배터리였는데 축하전화해줬다. 잘 아는 선수이기 때문에 재엽이 정도는 삼진으로 잡을 수 있다.
박재엽이 성영탁의 친형 가게를 홍보해줬다. 부산에서 요아정을 오픈한지 얼마 안됬다고 한다.
고교시절 구속에 대한 욕심이 심해서 밸런스가 많이 망가졌다. 때문에 변화구 구사를 많이했다.
구속상승은 성장하면서 몸도 좋아졌고 웨이트 트레이닝도 열심히 한 효과인것 같다.
가수 영탁 때문에 팬들이 등장곡을 바꿔달라고 한다. 본인은 바꿀생각이 없다.
연습투구 할때 웃겨서 집중력이 흐트러질것 같다.
무실점 기록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이닝을 빨리 마무리할수 있는 선수가 되고싶다.
밥은 양현종이 가장 많이 사준다. 오늘 밥은 누가 사는지 아직 모른다.
팬들이 응원해주는 만큼 야구로 보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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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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