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10-03 14: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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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58,612
기어와라냐루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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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 말이네
작성 2021-10-03 14: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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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와라냐루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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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 말이네
오챤
2021-10-03 14:56:53
102
0
3번은 이 돈 줄테니 다신 나타나지 말라고 하지않았어? [11]
이동
가능벌레
2021-10-03
참깨라면고추기름
2021-10-03
뉴비몬
2021-10-03 17:44:50
329
0
더욱 대단한건 재혼하고 낳은딸이 있는데도 대리고온 딸 차별을 안한다는점.. 의인 그자체
이동
현아LOVE
2021-10-03 18:35:25
98
0
내가 오겜에서 아쉬웠던게 바로 이정재의 성격임... 현실에서는 딸래미 치킨사주라고 준 돈을 경마에 소진할 정도로 찌질하기까지 한데 게임에서는 갑자기 사람이 인의를 중시하고 인간성을 포기하지 않은 인물이 되어버림 9화만에 모든걸 완벽하게 하는게 쉽진 않은데 너무 뜬금없었음 [4]
이동
프로컬
2021-10-03 
마요네즈o
2021-10-03 3
0
난 처음에 얼핏보고 의사가 저 아빤줄 알았어 ㅋㅋ
기어와라냐루코양
2021-10-03
찐덕한초코머핀먹고싶
2021-10-03 
으히히해해
2021-10-03
고양이가우걱
2021-10-03 41
0
연락도 없이 찾아온 아내의 전남편에게 쌍욕을 박았는가? (X)
오챤
2021-10-03 102
0
3번은 이 돈 줄테니 다신 나타나지 말라고 하지않았어?
기어와라냐루코양
2021-10-03
오챤
2021-10-03
기어와라냐루코양
2021-10-03
가능벌레
2021-10-03
오챤
2021-10-03 
참깨라면고추기름
2021-10-03 
맘에없는소리
2021-10-03
약사요
2021-10-03 
채소나무
2021-10-03
고감
2021-10-03
님이쉘
2021-10-04 
2021-10-03
뉴비몬
2021-10-03 329
0
더욱 대단한건 재혼하고 낳은딸이 있는데도 대리고온 딸 차별을 안한다는점.. 의인 그자체
슈뢰딩거의고라니
2021-10-03 87
0
마지막까지 딸은 안중에도 없었던 주인공
칼리레이잽슨
2021-10-03 37
0
사실 새아빠보다 주인공 어머니가 죽어간다는데 짜증만 내고 인간적으로 전남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안하고 계속 밀치기만하는 전 아내 때문에 열받았지
공산당원
2021-10-03 2
0
새아빠로써 진짜 의인이긴함
Cool한돌아이
2021-10-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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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 뒤져나갈때보다 딸한테 선물 줄때가 제일 쫄리는 장면임
니말엔소울이없어
2021-10-03 65
0
처음엔 그냥 성기훈 철없지만 착한줄 알았는데 생각할수록 얘는 그냥 위선자같음 과연 얘가 오일남만큼의 자본이 있었다면 오일남보다 덜했을까 싶음
모카펠
2021-10-03
지랄댄스를하네
2021-10-04
현아LOVE
2021-10-03 98
0
내가 오겜에서 아쉬웠던게 바로 이정재의 성격임... 현실에서는 딸래미 치킨사주라고 준 돈을 경마에 소진할 정도로 찌질하기까지 한데 게임에서는 갑자기 사람이 인의를 중시하고 인간성을 포기하지 않은 인물이 되어버림 9화만에 모든걸 완벽하게 하는게 쉽진 않은데 너무 뜬금없었음
슈퍼리치83
2021-10-03
강호갑
2021-10-03
프로컬
2021-10-03
슈퍼리치83
2021-10-03
단군의자손
2021-10-03 2
0
근데 왜 저렇게 현찰이 많아? 통장에 안 넣어놓고
뭐라는거야이새키는
2021-10-04 1
0
나였으면 죽여버림
바나나맛쿠키
2021-10-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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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기훈 그렇게 나쁘게만 보진 않았음.. 물론 밖에서 한 행동들이 다 쓰레기여서 몇몇 장면은 쳐다도 못보긴 했는데 (특히 딸한테 선물줄 때) 본인도 열심히 살아보다가 치이고 치여서 거기까지 갔구나 싶어서.. 그래서 난 반대로 게임에 참가했을때의 모습이 성기훈 본인의 진짜 모습이라고 생각했음. 밖에서는 숟가락 들 힘도 없을만큼 정신적으로 병들어있었다면 게임속에선 삶이 오히려 선명하게 다가와서 그런걸 다 벗어던질 수 있던게 아닐까 생각했어. 난 성기훈 캐릭터에 개인적으로 감정이입이 많이 됐어 나도 열심히 살려고 애쓰지만 세상이 날 죽이려고 짓밟아버리면 결국 더러운 껍데기만 남은 삶이 되지않을까 하는 공포감에 너무 두렵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