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교사들이 겪는 문제.jpg [113] |
작성 2021-10-18 09:41:05
ⓞ 추천
ⓤ 단축URL
|
셔틀좌
|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유리멘탈잉어
2021-10-18 
7
0
어휴
간바레오또상
2021-10-18 4
1
이쯤되면 전교조가 나서서 파업이라도 한 번 해야 하지 않나?
간바레오또상
2021-10-18 
햄스터의똥꾸멍
2021-10-18 18
0
저정도라고? 난 고딩때까지 준내 맞았는데
모카펠
2021-10-18
햄스터의똥꾸멍
2021-10-18
햄스터의똥꾸멍
2021-10-18
냐옹펀치
2021-10-18
햄스터의똥꾸멍
2021-10-18
조사블장
2021-10-18
그레잇티처
2021-10-18 
좌우지기
2021-10-18 1
0
흠...
경영학과생
2021-10-18 22
0
선생인권 좀 챙겨라.....
돼군
2021-10-18 606
7
앞에 있던 선생세끼들이 다 망쳐놓은 교권
ssh1004
2021-10-18
학교속소드마스터
2021-10-18
503호격리환자
2021-10-18
박심슨
2021-10-18
나랑R6해줘
2021-10-18
누텔라
2021-10-18
초록얼룩말
2021-10-18
리스폰창에안착
2021-10-18
혜광베드로
2021-10-19
개빻았다
2021-10-19 
남산동설렁탕집
2021-10-18 32
0
저사람들이 진짜 선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없는 일이라고는 생각이 안듬.. 이렇게 된건 전세대 선생같지도 않은 선생새끼들때문이 크겠지아마
그레잇티처
2021-10-18
남산동설렁탕집
2021-10-18
그레잇티처
2021-10-18
0뱁새0
2021-10-18 11
0
교권보호위원회같은게 있는걸로 아는데..
운명성취
2021-10-18
0뱁새0
2021-10-18
그레잇티처
2021-10-18
운명성취
2021-10-18 
랄룰
2021-10-18 7
0
체벌을 못하면 벌점을 유의미한 시스템으로 만드는 게 낫지않을까? 근데 과거 생각하면 벌점에도 선생의 사적감정이나 뒷돈 영향이 있을테니 어려운 문제네
부속빠진건담
2021-10-20 
2021-10-18 
뭐라는거니쟤
2021-10-18 398
1
선생몸에 손대는학생은 선생 의사와 상관없이 폭행으로 형사처벌들어가야함. 선생의사가 반영되면 학부모가 개지랄할게 분명하니까 무조건 피해자 의사상관없이 무조건 형사건으로 가야한다고 봄. 어차피 실수로 선생때릴새낀 절대없지 선생때리는새끼가 사회에 도움될 새끼는 가능성 1도없고
뭐라는거니쟤
2021-10-18
그레잇티처
2021-10-18
고양스님
2021-10-18
퉁퉁탕탕
2021-10-18 4
0
저거랑 별개 이야기지만 물건 압수얘기보고 또 생각났는데 고딩때 야자 째고 피방갔다 걸렸는데 겁나 뚜드려맞고 폰압수당함. 왜 폰 압수한건지 이유도 모르겠고 한달가까이 안돌려주길래 짜증나고 억울해서 부모님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폰 다시삼. 그리고 점심시간에 새폰쓰는거 보더니 또 뭐라하길래 교육청에 신고했는데 징계같는건 없었는데 그후로 안건들더라. 나중에 크고나서 들어보니 우리집이 좀 사는편인데 내가 공부에 뜻이 없으니 자연스레 부모님도 학교에 관심 없었는데 은근히 촌지같은거 바랬었나봄. 근데 부모님이 1도 신경안쓰니 괜히 시비건듯함 ㅋㅋ 공부 안한다는데 강제로 야자시킨것도 짜증났고 야자 짼거란 폰압수랑 뭔상관인지도 모르겠고 개같은 선생이였음.
3일째같은양말
2021-10-18 0
0
호오우.. 진짜 선생인지 아닌지 구분은 못하지만; 서로서로에게 이제 무관심이 답인 느낌
파인먼
2021-10-18 40
0
지금 교권 살아나려면 애초에 학교에서는 되도 안한 선도, 징계위원회를 폐지하고, 사회에선 촉법소년제를 폐지해야함. 그렇게 해서 교사 폭행, 학교폭력, 그 밖에 자잘한 범죄들 모두 학교 내부에서 처리할 게 아니라, 사건이 생기는 즉시 송치해야 됨. 부모가 책임을 안 지면, 부모가 책임 질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됨. 애초에 지금 학교 내부에서 해결하고 있지만 목소리 큰 사람 위주로 돌아가고 큰 일 생기면 숨기기 바쁨. 애초에 해결이 안 됨.
엑스칼
2021-10-18 2
0
엥... 몇년 전까지만해도 쌤들한테 존123나 맞으면서 학교다녔었는데... 케바케인가봐
와드박
2021-10-18 11
1
나는 이런거 보고 느껴서 교육감 선거는 몇년 전부터 선택을 바꿨었음 근데 교육감은 항상 언제부턴가 그쪽만 이기더라구. 나 학생때와는 달리. 정치얘기 될까봐 자세힌 말 안함.
스카이폴
2021-10-18 35
0
내가 미국에 살아본게 아니라서 틀릴 수도 있는데, 미드에서 보던 모습이 되어가는 듯함. 저런 교육환경이 반복되면 교사들도 그냥 애들이 듣던 말던 진도 빼는것만하고, 그냥 성적, 인성평가해주는 존재가 될 것 같음. 미드에 나오는 교사들의 모습이 좀 이런 경향이 있음.
스카이폴
2021-10-18
스카이폴
2021-10-18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마
2021-10-18
진짜예수
2021-10-18
그레잇티처
2021-10-18
점핑노루
2021-10-19
잔디농장
2021-10-18 2
4
일단 학력부족 학생 방과후 교육은 신청자를 받는거라 학부모가 저런 이야기를 할리가 없음.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마
2021-10-18
Adeline
2021-10-19
우주멍멍이
2021-10-18 1
0
어쩌겠음 잘 다독여보고 되는 놈만 데려가야지
ssh1004
2021-10-18
우주멍멍이
2021-10-18
그레잇티처
2021-10-18
삐삐쀼삐
2021-10-18
소고기맛있다
2021-10-18 1
0
걍 고소하면 해결될듯 예전처럼 사제의 정 이런건 사라지겠지만 권리가 생긴만큼 책임도 발생해야지 선생님도 인간인데 위협을 당했으면 당연히 고소할수 있어야 되는거 아녀?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마
2021-10-18
형은죽었어
2021-10-18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마
2021-10-18
기나긴기다림
2021-10-18 2
0
나 초등학교땐 피멍들때까지 맞았는디...
천사소년내시
2021-10-18 10
0
초등교사 성비도 영향도 클것같다 애들도 남자 선생은 무서워하거든
부속빠진건담
2021-10-20
구름이참
2021-10-18 1
0
과한 체벌이 없어져야지 적당한 체벌은 있어야 되는듯 학생들 손도 못되게 해놓으면 우쩨 훈육한담..
행주는삶아야지
2021-10-18 21
0
현재 부모 세대들은 현대적인 교육을 받았지만 중세시대 교권을 경험한 세대들이지 그 교권은 끔찍한 폭력과 착취 성휘롱과 성폭력이 같이 왔었고 경험한 세대임 그래도 어디다 하소연할 곳이 없었어 그 윗세대들은 그 교육조차 못 받은 부모가 태반였으니까 그러니 내 애가 학교에서 무언가 당했다는 이야기만 들으면 반사적으로 다 죽여야 한다라는 반응이 튀어 나오는거야 이건 시간이 지나야 해결될꺼고 그 전 선배 선생들을 수시로 욕해줘 짐 교감 교장인 섹히들이 다 해놓은 업보임
돌아보다
2021-10-18
돌아보다
2021-10-18
짱구아빠신형식
2021-10-18 11
0
특수학교 실습나갔는데 여자선생님 수업중에 추행당하셨는데도 그냥 하지마라 큰소리 한번 치시고 어깨 짝 때리시는것 말고는 별 행동 없으시더라. 말로만 듣다가 직접 보니까 베시시 웃는 얼굴 치고싶더라
이쁘면좋아함
2021-10-18 2
0
우리땐 개판인 선생이 많았는데 요즘엔 역전됐네
테미시아
2021-10-18 2
0
그냥 AI로 대체 하자. ㅋㅋㅋ 학부모 컴플레인 AI에 암만 걸어봐라 통하나 ㅋㅋ
fresh고딩
2021-10-18 2
0
나 지금 23이고 나 고등학교때 야자 도망갔다고 엎드려서 존나 맞았는데? 지금 저래?
글로켄슈필
2021-10-18
언어치료사
2021-10-18 0
0
어째야하나
아침점심
2021-10-18 1
0
학부모 소환안함? 학부모 소환 하면 집에서 교정될거같은데
옹복
2021-10-18
번동이
2021-10-18 3
0
애들을 조져도 안되면 부모를 조지면 됨. 옛날부터 생각한건데 아이들 잘못이나 책임을 부모한테 물어서 경범죄에 해당되는 처벌을 하면 안되나? 연대책임이라고 뭐라 할수있어도 어차피 미성년 자식들은 성년이 될때까지 부모가 책임이 있자나
카이하네스
2021-10-18 3
0
머야 수업에 자는 거하고 핸드폰 둘다 인권하고 걸리네? 근데 어림도 없지ㅋㅋ 폰 압수 동의서 강제 제출에 미 제출시 학교 사용 금지~~ㅅㅂㅋㅋㅋㅋ
그거어따써
2021-10-18 2
0
친구가 고등학교 교사였는데 한명이 수업시간에 폰하고 전화하고 유난히 말안들음 나뒀다간 점차 번져서 수업자체를 못하게됨. 젤심한애를 체벌했다가 학부모한테 싸대기맞고 무릎까지꿇음 사표냄
그거어따써
2021-10-18 
고엔지
2021-10-18 3
0
나도 잠깐 방역때문에 초등학교에서 일했었는데... 말잘듣는 애들은 물론 진짜 착하고 좋은데 아닌 친구들은.... 선생님 쌍욕박고 부모님한테 전화해도 똑같음..... 진짜 힘들었어ㅠㅠ
한국교원대학교
2021-10-18 6
0
저런 일 안 겪을 가능성 높이는 나만의 꿀팁이 있음. 깡시골 학교에서 근무하는 거임 ㅋㅋ 그냥 시골이 아니라 물흐리는 외지인들 없고, 주민들이 할아버지 아버지 대대로 살고 있는 깡시골에 가면됨. 부모들뿐만아니라 조부모분들까지 다 아는 사이라 동네 어르신들한테 깍듯하고(싸가지 없는 짓 하면 동네 소문 다나고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조리돌림 당함 ㅋ) 더불어 선생님들한테도 선 안넘고 이쁜짓 착한짓만 함. 그렇다고 깍듯하게 예의만 바르냐? 그것도 아님 애들 너무 유쾌하고 재밌고 도시아이들 특유의 그 찌들어 있는 모습이 없음. 항상 밝고 에너지 넘치고 선생님들을 너무너무 좋아함 진짜 부모님 다음으로 선생님을 좋아함. 그래서 나도 애들을 안 좋아할 수가 없음.
한국교원대학교
2021-10-18
한국교원대학교
2021-10-18
고이다못해썩음
2021-10-18 2
0
중, 고등학교면 몰라도 초등학교는 거의 초기, 1차 사회화나 다름없는 정도로 예절교육, 인성교육, 단체생활교육을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데... 애들 교양 수준을 아주 씹창을 내는구만...
의대생a
2021-10-18 0
0
난맞으면서 다님ㅜㅜ
오지크
2021-10-18 35
0
댓글보니 참 한숨나오는 댓글 많네 윗세대 교사들 잘못이니 어쩔수없지 논리면 윗세대 남자들이 여자인권 박살냈으니 여자에게 역차별당해도 말하지말고 윗세대 군인들이 폭력써서 문제많으니 이젠 후임이 선임 때랴도 말하지말고 이래야함? 예전에 잘못된건 고치고 현재 잘못된것도 고쳐야지 참
고양스님
2021-10-18
모랑아
2021-10-19
가나다라디오
2021-10-18 1
0
저게 사실이면 학생들이 개지랄 떠는걸 봐도 악깡버 밖에 없다고..??
민트맛사탕
2021-10-18 4
0
지역과 학교규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가 천차만별이라 없는 일은 아님. 딴 세상 이야긴 줄 알았는데 우리 지역의 슬럼가에 있는 학교(초등)은 애들끼리 성매매 알선도 한다더라. 부모 불러서 상담해도 그게 뭐가 문제냐 이랬다함. 못 사는 동네는 아이들이 범죄를 저질러서 경찰들이 들락날락하고, 잘 사는 동네는 나름 또 학부모들이 자기가 정치인이네, 교수네, 의사네 하면서 갑질함. 등교길 막아서 차빼달라고 전화했더니 "교사주제에 어디 감히 학부모 차를 빼냐마냐 하냐(실제대사)" 쏴 붙이기도 함. 상식이 통하는 학군은 공무원이나 회사원들이 모여사는 동네임. 위에서 언급한 시골학교도 딱히 상식적인 곳은 아님. 시골도 시골 나름임.
민트맛사탕
2021-10-18
민트맛사탕
2021-10-18
ALLLi
2021-10-18 15
0
요즘 선생님들은 학생땐 선생님한테 얻어맞고 선생님 되니까 학생들한테 얻어맞네
글로켄슈필
2021-10-18
모랑아
2021-10-19
우중튼튼
2021-10-18 4
4
근데 이게 마냥 교사인권만 말하긴 그래;;; 학생들 뒤지게 쳐맞을때는 여론이고 성인들이고 묵인 했으면서 본인들이 무시 당하니까 바로 징징 대는거 잖아
별을헤아리며
2021-10-18 2
0
글쎄.. 엉덩이, 손등, 종아리 가리지 않고 때리고, 그 어린 애들 몇 명이 울음 터뜨릴 때까지 의자 들게 하던 선생들을 보고 자란 나로서는 다른 세상 얘기같네. 지금도 생각나는 초등학교 선생 하나가 있는데 매일 아침 칠판에 동그라미 세 개를 그려놓았음. 그러고는 하루동안 애들이 뭐 잘못하면 하나씩 분필로 칠하고 다 차면 반 전체를 의자들게 함. 이게 참 문제인 것이.. 일단 뻐킹할 연대책임이라는 점이고, 동그라미 채우는 원인을 제공한 아이한테는 반 전체의 따가운 눈초리가 쏟아짐. 다시 생각해봐도 이게 초등학생 애들한테 할 짓이었나 싶음
겨울밤하늘
2021-10-19 2
2
경찰/교사/의사 등 사명감이 없으면 못 하는 직업군이 있음. (소방관은 이 이야기에서 빼자). 하지만, 일부 경찰/교사/의사들이 전체를 욕보였어. 그 때 스스로 정화 했으면, 최소한 이 글에서 처럼 조롱하는 댓글들은 없었을게 확실함.
진짜예수
2021-10-19 2
0
15년전까지만 해도 판사들조차 교사의 학생 지도 징계권이 헌법 위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과도기인 현재 시점에 일반 사람들이 교권이 뭔지 모르는 것도 그럴만하다고는 생각함. 동의는 안하지만 말이야. 조금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체벌은 원천적으로는 폭행죄가 맞으나, 학생을 지도하기 위해서라면 폭행 및 상해 행위에 대해서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생각하는 판사가 과거에는 매우 매우 매우 많았음. 재밌는건 헌법은 그대로인데 판결은 달라지는중임. 하긴 맘에 안들면 물고문하던거 생각하면 그럴법도 하다만 판례들을 보면 과거에 대한민국 판사들이 얼마나 미개했는지를 알 수 있음. 예를 들면 1979년 여중생 싸대기 두 대 때린 체육 선생 무죄(대구고법), 2004년 여학생 손 슬리퍼로 때린 선생 유죄(대법원), 1989년 12살 애들 몽둥이로 패다가 척추 탈골 중상 입힌 선생 무죄(대구지법), 2009년 받아쓰기 틀렸다고 9살 애 때려서 전치 2~3주 유죄(대법원).
진짜예수
2021-10-19
진짜예수
2021-10-19
별을헤아리며
2021-10-19 
0SOLA0
2021-10-19 1
0
학바하인듯
역배충
2021-10-19 2
2
체벌 심할때도 애들 컨트롤 못하던 선생은 있었고 체벌 없어진 지금도 컨트롤 잘하는 선생은 있음 처세도 본인 능력이고 교사만한 직업이 없는데 이런저런거 다 포함해서 그렇게 대우해주는거지 아무 노력도 안하고 다 자기맘대로만 됐으면 좋겠는 건가 뭔 불평이 많아 그만두라그래 그냥
절대싸게하는남자
2021-10-19
부속빠진건담
2021-10-20
절대싸게하는남자
2021-10-19 6
0
학바학이긴 한데 분명 있는 경우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몇 달 전에 애가 문방구에서 물건 훔쳐와서 물건 돌려주고 사과 시킨 옆반 쌤 학부모가 고소한다고 난리쳤던 거 지켜봤네요
절대싸게하는남자
2021-10-19
슈비두밥바
2021-10-20 2
1
교사가 학생 인권 존중 안 한 썰은 묻따않 믿으면서(기사로 검증된 거 말고 진짜 썰) 교사들 고충 썰은 저게 진짜인지 모르겠네~ 저 사람들이 진짜 교사인지 모르겠네~ 이러네
비번잃어버림
2021-10-21 2
0
여기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엉망인 선생님들한테 교육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왜 다들 예전 선생들 업보라고만 하는지 모르겠네. 고등학교까지 12년동안 다 촌지받고 애들 이유없이 두들겨 팬 선생들만 만난거야?
113
52,615
추천
베스트1
베스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