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 낳은 거 후회한대.jpg [92] |
작성 2021-11-02 21: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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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56
남시감편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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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는 자연 잉태되었나보넿
아빠가 나 낳은 거 후회한대.jpg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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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감편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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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는 자연 잉태되었나보넿
빡티즈
2021-11-03 14:06:19
638
0
저러니까 첫째 둘째도 일 구해지자마자 출가했지 [3]
이동
살찐성인
2021-11-02 21:36:21
462
0
주작이면 좋겠다. 아무리 미워도 저런 말은 입 밖으로 할 말은 아닌거 같아 [1]
이동
누들스
2021-11-03 13:47:31
346
1
저런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서 문제야... 결혼해서 애 낳기 전에 자기가 부모 노릇을 할 수 있는 그릇인지 판단하고 결정해야지 나이 찼다고 결혼해서 애 까질러놓고는 애가 자기를 부양해주기만 바라니... [11]
이동
살찐성인
2021-11-02 462
0
주작이면 좋겠다. 아무리 미워도 저런 말은 입 밖으로 할 말은 아닌거 같아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
2021-11-03 
옥춘o
2021-11-02 34
0
가끔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 차라리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우리 가족은 더 행복했을텐데
누들스
2021-11-03 346
1
저런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서 문제야... 결혼해서 애 낳기 전에 자기가 부모 노릇을 할 수 있는 그릇인지 판단하고 결정해야지 나이 찼다고 결혼해서 애 까질러놓고는 애가 자기를 부양해주기만 바라니...
모가비
2021-11-03
누들스
2021-11-03
njikila
2021-11-03 
얼음요구르트
2021-11-03
얼음요구르트
2021-11-03
모가비
2021-11-03
누들스
2021-11-03
모가비
2021-11-03
누들스
2021-11-03
모가비
2021-11-03 
왜징
2021-11-03 
클리앤토리스
2021-11-03 41
0
부모가 할말이있고 안할말이있지 백번천번 양보해서 충격요법이라쳐도 이건 아니지
남탓5000
2021-11-03 
2021-11-03
그누가나를아리오
2021-11-03 7
1
애비란새끼가자식가슴에못을박네
치킨리즈시절
2021-11-03 28
0
27살이면 아직 시작하는 단계구만..
물리충
2021-11-03 12
0
호주호민
2021-11-04 
팬다판다
2021-11-03 8
0
자식은 또 다른 부모의 일 부분인데 본인이 얼마나 잘났길래. 자식에게 PTSD를 남겨줄까. 부모의 모진 말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넌 정말 멋진 사람이니까.
푼수현
2021-11-03 9
0
부모 대접해줄 필요없이 출가하면 연 끊고 살기 추천
Mivolis
2021-11-03 31
0
나이차면 빌어먹더라도 집에서 나와라..
헛소리좀작작해
2021-11-03 29
0
나는 고등학교때 어머니한테. 아버지랑 싸우고나서. 너 때문에 내인생 망쳤다고 큰소리로 고함치는 거 자살마렵긴했지.... 나 임신한거때문에 결혼계획없었는데 결혼했으며. 등등등 ㅋㅋㅋㅋㅋ 근데 예전에도 한번 말한적이 있긴한데.. 지금 내 나이가 그때 그런말 한 어머니 나이를 훨씬 지났고.. 느끼는건. 부모도 사람이고 애고.. 뭐 사고방식이 어른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꺼같긴해.. 책임감이란게 있긴하겠지만.. 사람이니.. 이젠 그러려니 한다..
청양고추파스타
2021-11-03
헛소리좀작작해
2021-11-03
운명성취
2021-11-03 3
0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복수는 나의 성공임. 성공해서 행복해 하는 모습 보여주자.
마지막어머니
2021-11-03 27
0
저건 자식 인생을 망치는게 아니라 자기 인생을 망치는거임. 가족이 아닌 남남이였어도 저런말하면 뼈에 사무치는 원한이 생길텐데 가족한테 저딴말을 내뱉으면 평생 원망하면서 살라는 말이랑 똑같지. 자식이 나중에 성공해도 저말 한마디 때문에 얻을 수 있는 모든 이득을 다 걷어차는 꼴
루테란
2021-11-03 9
0
자기 자식이 누구한테서 나와서 누구 닮은건지 모르나보네
하라아빠
2021-11-03 28
0
내 아버지도 좀 비스무리한 말을 한적이 있음. 아침에 꿈얘기를 하는데 꿈속에서 날 그렇게 때렸다고 그런데 꿈속에서 속이 너무 시원했다는 얘길 하는거임. 완전 밝은표정으로. 그게 참 맘에 안들고 평생기억남.. 몇살에 들었는지도 이젠 기억도 안나는데 그말과 상황은 그대로 기억남. 근데 내가 아버지를 잘 알지만 정말 자식 사랑하는 사람맞고 그냥 정말 아무생각없이 그런 꿈 꿨다고 말한것 뿐인것도 암. 근데 기억에서 사라지지는 않음. ㅎ 그냥 그런일 같음 내가 본문사람처럼 공시떨어지고 그런 상황에 들었으면 나도 더 충격받고 오래갔겠지만 난 그러지 않아서 아마 그냥 잘 넘어간거겠지만.. 그런식의 얘기가 아닌가 싶음.. 사람이 말조심할거 못하고 그냥 생각난대로 떠든 그런말..
오스트랄로삐떼꾸스
2021-11-03 28
0
철인ez8호
2021-11-03 31
0
살면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10손가락안에 뽑으면 한가지는 들어갈법한걸 실천에 옮기셨네
빡티즈
2021-11-03 638
0
저러니까 첫째 둘째도 일 구해지자마자 출가했지
폭풍마도사
2021-11-03
세일러딜도
2021-11-03
홍제
2021-11-04
고백받기싫은카구야
2021-11-03 3
0
오 ! 난 초등학교때 부터 너만 없었어도 엄마 행복하게 살았을거라는 말 맨날 들었는데
야한마음빠꾸
2021-11-03 26
0
주작일 듯 경찰공무원은 사고치면 면접에서 거름 심지어 고소 접수 안 하고 사건 접수(합의든 용서든 뭐든)만 되어도 거름 사고 쳤다는 말이 경찰서 갔다는 말이 아니라면 모를까
야한마음빠꾸
2021-11-03
어매쟤흙먹어
2021-11-03
김벅벅
2021-11-03
김벅벅
2021-11-03
야한마음빠꾸
2021-11-03
김벅벅
2021-11-03
커어피이
2021-11-03 
시에치8
2021-11-03 2
0
슬프다
너같으면하겠냐
2021-11-03 15
0
나도 들었어. 나이 서른다섯에. 너때문에 집안이 항상 불행하다고 너만없으면 집안이 평화롭겠다고 하더라고.
빅뱅최탑
2021-11-03 2
0
내용도 슬픈데 저 개구리 짤때문에 너무 애잔해...
인면수심의붓아버지
2021-11-03 1
0
부모가 나이먹어 어른이못되고 늙은이가되었구나
예응이콩비타민
2021-11-03 1
0
지게로 버리자
Ulta
2021-11-03 1
1
차라리 내가 부모였으면 그런 심한 말대신에 그냥 이제 독립해서 살으라고 했겠다 20살 넘었으면 부모님 역활도 어느정도 다하신거지 보면 집에 있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캥거루 족 내주위에도 많이 보이는데 부모님도 사람인데 언제까지 참고 기다려줘야하나. 본인이 책임 져야지 '본인이 아이유도 아니면서 부모님이 이건희 아닌걸 탓하는 인간 참 많음'
냥냥웅
2021-11-03 1
0
진짜 상처겠따ㅠ
다리장인김세트
2021-11-03 1
0
나와라 집에서. 가족한테까지 그런말 들으면 너한텐 정말 감정이란게 사라질거다. 나도 그랬고. 나와서 너가 할 수 있는걸 하고 하고싶은걸 해라. 가족은 족쇄가 될 수 있다.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여유가 생기게 되면 그때부터 너 나름대로의 효도를 해도 문제없다. 항상 생각해야하는건 너 자신의 소중함이다.
볼랭이
2021-11-03 3
0
형한테는 저정도의 심한소리 훨씬 많이 했겠네. 결과가 잘돼서 좋은자식으로 남았지만
이쁘면좋아함
2021-11-03 1
0
힘내...
캣홀릭
2021-11-03 4
0
안타깝네요... 부모와 불화가 있으면 나가서 사는게 정답인 듯. 친구도 집구석 지겨워했는데 대학 기숙사때부터 나가서 회사도 기숙사 있는 곳이나 자취하는 곳으로 가서 이젠 집에 거의 안간다 하더군요.
도라이정신병자
2021-11-03 3
0
부모도 진짜 어지간히도 못배우고 못났나보네
본캐부캐암캐
2021-11-03 3
0
노후관리 지대로하네 ㅋㅋ
딸바는딸기바나나
2021-11-03 16
0
야 세월호때 뉴스보면서 죽은애들 효도했다는 말 하는 사람도 봄
남시감편탈출
2021-11-03
칼리레이잽슨
2021-11-03 4
0
부모가 저런말하는건 부모의 부모 영향도 크지 지도 똑같은말 들었을듯 저런말은 살해당해도 조용히죽어야됨
우주킹
2021-11-03 3
0
이런 부모 많아. 부모도 준비없이 되는거라 인성이 안된 인간들은 부모돼도 자식들한테 ㅈ같이 군다. 우리 부모는 안 그래서 이게 안 믿기는 애들은 부모님과 혹시 모를 창조주께 감사해라.
케인지
2021-11-03 0
1
작년에 28세 였으면 산아제한 기간에 아이를 낳았을 확률이 큼. 아이가 2명이상이면 정부에서 여러가지 패널티를 준 시대가 있었음. 낳자마자 한번. 대학안가고 부모 말 안듣는 거에 한번. 사업에서 한번. 2년동안 필합 못한거에 한번. 궁예가 아니기에 사이사이 무슨 불화가 있었는지는 전혀 알지못하지만 여러번 지속적으로 실망을 시키고 더해서 자신들의 노후자금을 계속 가져가고 있는 자식에게 불평하는게 웃대에서 이렇게 두들겨 맞을 일인가 싶다. 사업하면서 부모에게 얼마나 손을 벌렸는지. 고시준비하면서 부모에게 얼마나 손을 벌렸는지 알 길은 없으나... 옷가게와 2년간의 고시준비에는 상당히 많은 돈이 들어갈건데... 자식이 부모에게 받은건 생각치 않고 부모의 한마디가 깽판치다가 자살마렵다면... 뭐...... 더이상 할말은 없다
케인지
2021-11-03
누들스
2021-11-03
케인지
2021-11-03
누들스
2021-11-03
루테란
2021-11-03
누들스
2021-11-03
루테란
2021-11-03
루테란
2021-11-03
케인지
2021-11-03
루테란
2021-11-03
왜징
2021-11-03 
세기말의마술사
2021-11-03 0
0
나라면 뭐같아서 그 집 나오고 연락 끊는다
미끼친새
2021-11-03 14
0
주작일 상황이 아닌게 우리 아빠가 저랬음. 저 글 자체가 주작일 수도 있는데 저런 상황은 진짜 흔함. 내 주변 친구들도 저런 경험 있는애들 종종있음
diamox
2021-11-03 10
0
지 유전자에 지가 제공한 환경에서 큰 아이인데 무슨 자기는 1도 잘못 없는 것마냥 저딴소리 하는 것 보소 ㅋㅋㅋ
모기라떼
2021-11-03 14
0
진짜 사람 말이 칼이야...칼보다 더 아파 저런게 평생 남는다 저런 말은...자식한테는 말 조심 해야 해
바람부는언덕
2021-11-03 7
0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 다른 누구도 아닌 부모님까지 벼랑으로 밀어버리면 걘 대체 어디 서있으라고?
폭풍마도사
2021-11-03 1
0
과거엔 어른과 노인이 지혜롭다고 생각했고, 이 때문에 그들을 존중했다. 하지만 사실 어른들이 지혜롭다거나, 어른이 되면 지혜로워지는게 아니었던 거지. 그저, 과거엔 어른이 될 때 까지 살아남는 이들이 지혜로운 자들 밖에 없었을 뿐. 살아남았기에 지혜로운게 아니라 지혜로웠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고, 그렇기에 살아남았다는 것은 존중받을 만한 이라는 증거가 아니었을까. 어쨋든 확실한 건, 나이를 먹었다는 게 딱히 존중할 만한 이유가 아니라는 증거가 너무나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언니네한민관
2021-11-03 0
0
나도 우리형한테 저런말 들었음. 엄마는 왜 널 낳으셨는지 모르겄다. 계란을 낳으셨으면 후라이라도 해먹지
곰힌중
2021-11-03 2
0
저런 아버지는 첫째 둘째도 품을 자격도 없어보이는데
냔냔이
2021-11-03 0
4
부모도 결국 사람임. 어쩌다 한번 뱉은 말에 부모 자격이 없다고 정의해 버리다니.... 본인들 사춘기때 생각해보면 부모가 얼마나 참아줬는지 알수 있음.
마야의새벽
2021-11-04
커어피이
2021-11-03 7
0
저런 부모를 이해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대인배임? 물론 부모도 사람이고, 실수 할 수도 있어. 근데 부모가 자식한테 "슈퍼마켓에서 아이를 살 수 있다면, 형이랑 누나는 사도 너라면 안 살 것 같다" 이걸 사람이다 보니, 홧김에, 실수로 했던 말이라고 보여짐???????? 진짜???
용뚜기
2021-11-04 3
0
부모님 마음은 이해감... 근데 뭐 지들이 낳은걸 어쩔꺼임ㅋㅋ 힘든거 알지... 답답한 것도 알지... 근데 왜 자식탓하는지.. 그렇게 키워놓곤 개얼탱이 없음. 부모님 입장에선 최선을 다했겠지만 자식 입장에선 글쎄... 부모 탓하지말라는데 부모도 자식 탓하면 안됨... 자식 탓하고 있는 부모는 스스로 훌륭한 부모님이었는지 생각해봐야할듯
알드자인
2021-11-04 2
0
부모가 할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지
엄마일할게요
2021-11-04 1
0
끔찍하네
리스테린쓰다
2021-11-04 0
0
나도 나이가 먹고 부모가 되어보니 여러 생각이 들긴 하지만, 자식 입장에서 서운하다면 그건 잘못된거 같음. 근데 내가 자식일때는 부모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존재인줄 알았거든? 내가 부모가 되니까 막 그렇지는 않더라고. ㅎㅎㅎ. 물론 다시 말하지만 저 아버님의 말이 옳은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리스테린쓰다
2021-11-04
벗은오이
2021-11-07 1
0
열 손가락 중에 덜 아픈 손가락이 있기 마련이라며..아는 분도 자식이 셋인데 둘째를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치않고 눈만 마주치면 싸우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