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11-04 19:21:36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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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55,428
불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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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카이스트 졸업 후 IT 전문 변호사를 꿈꾸며 로스쿨 입학
로스쿨 재학 중 간단한 눈 수술을 받았는데 의료사고로 실명
학교 복귀하고 우등생으로 졸업 후 고법 재판연구원 -> 장애인 인권 변호사를 거쳐 판사 임용
작성 2021-11-04 1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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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카이스트 졸업 후 IT 전문 변호사를 꿈꾸며 로스쿨 입학
로스쿨 재학 중 간단한 눈 수술을 받았는데 의료사고로 실명
학교 복귀하고 우등생으로 졸업 후 고법 재판연구원 -> 장애인 인권 변호사를 거쳐 판사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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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녀기
2021-11-04 
2
0
허... 진짜 대단하시다
살찐성인
2021-11-04 2
0
와 대단하시다
흑석동밀감
2021-11-04 379
1
육신의 눈을 뜨지 못했지만 마음의 눈을 떳다.. 웃으면서 말하지만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조선소취준생
2021-11-04 
크조
2021-11-04 
2021-11-04 
흰개미맛사탕
2021-11-04 8
3
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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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껀데
2021-11-04 61
0
정의의 여신은 눈을 가리고 있다
공상만화
2021-11-04
복숭아두개
2021-11-04 3
0
길이 끝났다고 생각할때 주위를 보면 새로운 길이 있어요
터질까나
2021-11-05 10
0
근데 실무를 어찌 보시는지 궁금하긴하네. 판사들 하루에도 문서 수천장을 보면서 업무하던데 가능한건가?
유전자질환
2021-11-05 1
0
"이렇게 웃을 수 있을 때 까지 저에게는 거의 1리터의 눈물이 필요했습니다." -1리터의 눈물 중...- 저렇게 웃으며 이야기 하실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좌절과 아픔을 겪으셨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존경합니다.
달과계절
2021-11-05 7
0
난 이런게 진짜 종교의 참뜻이라고 생각해... 저 상황을 이겨내고자 노력한 것 자체가 대단하지만, 절에서 스님과 함께 마음을 닦는 수련을 행하려 하지 않았더라면 그냥 단순 운동이나 자아성찰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뜻이 있는 사람들과 속세의 밖깥에서 자아성찰, 수련한다는게 정말 종교의 참 뜻인거 같애
4라진다
2021-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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