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11-05 1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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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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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1-11-05 1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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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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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몽맹몽
2021-11-05 11:52:40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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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시팔 짬밥이 몇 년인데 아직도 이딴 걸 못하냐 [7]
이동
밥만먹고갈게
2021-11-05 17:32:56
111
0
배우려면 욕먹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도라이들이 간혹 있음. 혼나면서 배운게 확실히 각인된다는건데. 그게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것때매 쉽게 물어보고 배우기 힘들어지고. 차라리 쉽게 물어보고 그걸 숙지한 상태로 여러번 실제로 해보고 몸에 익히는게 훨씬 낫다는건 모름.
이동
기나긴기다림
2021-11-05 0
0
왜 그러셨어요..
섹시하면짖는개
2021-11-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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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마법소라고동
2021-1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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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그러지마~ 응?
애완용곰
2021-11-0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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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주고 나서는 역시 이런거 가르쳐주는 사람 나 밖에 없지?! 아오......
더불어민초당
2021-11-05 10
0
물어보지말고 눈치껏 배워야지 이ㅈㄹ 그냥 갈켜주면되자나
밍몽맹몽
2021-11-05 117
0
너는 시팔 짬밥이 몇 년인데 아직도 이딴 걸 못하냐
밍몽맹몽
2021-11-05
용기없냐
2021-11-05 
니코리
2021-11-05
니코리
2021-11-05 
새이름
2021-11-05
ComplexB
2021-11-05 
고민은고민고민해
2021-11-05 
웃음die꾼
2021-11-05 1
0
와 작성자 신입한테 좀 가르쳐주지 그걸또 맥이냐
고딩4학년
2021-11-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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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군대에서 경험해보곤 하지.. 짬찌땐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거, 꼭 해야하는거 짬먹고 보면 좆도 아닌거임...
봄은냥
2021-11-05 6
0
2021-11-05
네모세모네모
2021-11-05 3
0
저헌 인간들 군대에 겁나 많던데
블랙비누
2021-11-05 0
0
내 학과 선배들이 그랬다
블랙비누
2021-11-05 
알프렛
2021-11-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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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여러번 설명해줬는데 연차 쓴날 전화해서 물어보는 후임
간이역승무원
2021-11-05 19
0
근데 알려줘도 다음날 되면 리셋되는 애들도 있어..... 진짜 쉬운거 알려줘도 심하면 반나절도 안되서 기억 못하는애들 진짜로 있어 ㅠㅠ 내 부사수가 그래서 돌아버리는중
하라아빠
2021-11-05 11
2
한 세달된 신입이 물어보러 왔는데 너무 기초적인거일때의 무서움... ... 어? 그걸 왜 지금 시점에 물어봐? 지금까진 어떻게 한건데? 싶을때의 눈앞의 캄캄함.. 5번쯤 가르쳐줬는데. 또 물어볼때의 답답함... 그렇지만 여긴 회사라 험한말 못하고 착하게 얌전히 또 반복해서 가르쳐줘야할 때의 억울함 .. 그만둔다고 할까봐 말도 쎄게 못함. 나중에 나보고 친절하다고 말할때.. 그게 원래 내 성격은 아냐. 라는 말도 못하고.... 난 원래 윗사람에게도 할말 다 해서 믿보이는 타입인데.. 후배한테는 그짓을 못하니..
혜선남푠
2021-11-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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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딱 전에 회사 팀장이 저 지랄함 물어보면 일단 지랄부터함 계속 쿠사리 듣다보면 결국에 물어본거 대답안해줌 지도 몸으로 배운거라 그런지 설명을 못해줌
옆집흑곰
2021-11-05 2
0
난 최소한 세달은 반복적으로 계속 알려주면서 가르쳐 주는데 그러면서 느낀 거지만 느린 사람은 정말 느리다 두세번 모른다고 너무 뭐라하지 않으면 그 사람도 잘하게 되더라 ... 근데 세번에도 모르면 솔직히 나도 포기하게 되더라
식상한놈
2021-11-05 2
0
알려주고 알려주고 알려줘도 모른대서 걍내가하는중...
돌리랑도트
2021-11-05
욕하면나쁜성인이에요
2021-11-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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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5명중 2명은 일부러 안가르쳐주는거임 귀찮은것도 아니고 당연히 알겠거니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가 당해서 일부러 안가르쳐주는 경우 꼭 있음
페르마의경리
2021-11-05 1
0
신입때 꾹 참고 하지 말고 싹싹하게 굴다가 물어보고 계속 좋은팁 알아서 잘 써먹는다고 넘넘 고맙다고 계속 생색내게 해주고.. 드럽고 치사해도 약자일때는 어쩔수 없어
더테러재방송
2021-11-05 0
0
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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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2021-11-05 111
0
배우려면 욕먹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도라이들이 간혹 있음. 혼나면서 배운게 확실히 각인된다는건데. 그게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것때매 쉽게 물어보고 배우기 힘들어지고. 차라리 쉽게 물어보고 그걸 숙지한 상태로 여러번 실제로 해보고 몸에 익히는게 훨씬 낫다는건 모름.
rt357753
2021-11-05 0
0
대충 네네 하면서 넘기면 스트레스 덜 받음 꼬우면 짜르라고 하던가 ㅅㅂ
왠만해선안웃는놈
2021-11-05 1
0
이런글좋아 예전엔 공감할려고봤다면 이젠 저렇게안해야지 라고 생각하게되는글
상주녀
2021-11-05 0
0
저런거보고 저렇게 안하고 열심히 알려줬더니 쫀다고 뭐라하더라
예전껄까먹었어
2021-11-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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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준다 > 까먹는다 > 다시 물어본다 > 또 알려준다 > 까먹는다 의 무한루틴이라서 욕부터 박는 사람 많음. 별거 아닌것도 물어보는 새끼중 노트 들고 와서 물어보는 놈들만 알려주게 됨. 이 하나의 차이가 실력의 갭으로 이어지는걸 많이 봄. 최소한 물어볼땐 뇌와 노트정도는 준비해줘라. 신입이면 모를수있다. 습관이 되도록 지도해주고. 모르는것뿐이지 무식한게 아닌것도 인정하고
볼랭이
2021-11-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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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달라고 하면 지랄부터 하니까 일적으로 궁금한게 생겨도 물어보질 못함 지랄부터 할까봐 ㅋㅋㅋ
블소하쉴분
2021-1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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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던 회사도 비슷한 사람 있엇는데 어느정도 할줄 아니까 그 사람이 정말 형편없이 처리햇다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계속 구석으로 몰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자신의 입단속 제대로 못해서 징계받고 퇴사했을때 정말 즐거웠답니다
기리기리김기리2
2021-11-05 0
0
나도 누굴 알려줘야 하는 자리 오니까 갈굼받으며 어깨너머로 배운게 전부라 뭐라 설명을 못하겠더라.. 그냥 이케이케 하면되요 하다가 일 많아지면 순간 욱하는것도 있고 그렇지ㅠㅠ
혀빠닥
2021-11-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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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젊은 새끼들도 존나 많음 모두한테 그러면 인정인데 지가 맘에 들어하는 애들한테는 존나 너그러움
macgirly
2021-1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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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부우랄 알려줘도 또물어보는기 200%다 시바견새끼귀여워
둥근별리
2021-11-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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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주면 자기가 할일도 하나 하나 다 알려줘야 한다는 식으로 드러눕는 사람도 있음. 본인이 빠트린건데. 내가 안 가르쳐줘서 못한다고 하면 딥빡임...ㅋㅋㅋㅋ 열심히 가르쳐줬더니. 어렵다면서 못 하겠다고 하면서 할때마다 물어봐서 더 혈압이ㅋㅋ 동갑인데. 아래연차 분이였는데. ㅇㅇ님이 하는게 더 빠른데. 자기가 꼭 해야겠냐고 ㅈㄹ 해서 ##님 월급 나에게 주면 해줌. 했더니. 입 꾹 닫고 하더라. 하도 깐족 거려서 이사님에게 이야기했더니. 군대처럼 딱 할것만 이야기 해달라. 이래서. 지금 당장 할것만 이야기 해줬던... 그때가 30살 어린 나이도 아니였는데...
그거어따써
2021-1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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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 안맞췄다고 글자체 안맞다고 맞춤법 틀리다고 크기 안맞다고 안가르쳐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