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11-09 2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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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65
네즈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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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2021-11-09 
9
0
공포다..
클로저스
2021-11-09 231
1
진짜 미친놈이네 지옥이 있다면 지옥에가서 영원히 고통 받길 빈다.
로부트길리먼
2021-11-09 
최병강신
2021-11-09 
새우머리빌런
2021-11-09 0
0
그래서 첫번째 썰에 화장실 급하다고 바꿔달라 한 아저씨가 3사로 죽은 아저씨란건가?
새우머리빌런
2021-11-09 
플라워마에스트로
2021-11-09
혼자라고생각말기
2021-11-09 115
0
2020년 4월은 왜 오늘자냐..... 이제 내년부터 동원인데 무섭다;;
널죽이갯다
2021-11-09
4거미
2021-11-09
만만치가않네
2021-11-10
선비와나무꾼
2021-11-10
퍼렐윌리암스
2021-11-10 
테니스라켓
2021-11-10
교각살우
2021-11-10
널죽이갯다
2021-11-09 1
0
2020년?? 작년에도 총기사고가 있었음??
검은예수드록바
2021-11-09 17
0
두번째 2020년 글은 2015년 글 복사 붙여넣기 같은데 사람새끼면 총기난사 사고로 소설 쓰진 않을테고
새우머리빌런
2021-11-09
희망은사치
2021-11-09 3
0
뒤지려면 지 혼자 뒤질 것이지 남은 왜 죽이고 지랄
2021-11-09
야매상담사
2021-11-09 8
0
나도 동원부대 조교였는데 우리는 저거보다 한 몇주 빨리 동원 훈련마침. 우린 중대장님이 헛수작 부리면 바로 덮치라고 하기도 했었는데 당시엔 사고날 확률 0%라고 생각했었음 그냥 훈련 빨리 끝나길 기다렸지ㅋㅋ 다행히 사고는 없었어. 그러고 나중에 저 소식들으니까 너무 소름돋더라.. 저사람들 얼마나 무서웠을까. 내 느낌엔 저 사고는 너무 빨리 묻혀버린듯해 부대에서도 거의 얘기안했고.. 작정하고 묻어버린건지하는 생각도 들어. 그와중에 저 씹새낀 자살했네 겁쟁이 새끼.
야매상담사
2021-11-09
시FollowMe
2021-11-09 10
0
내 기억에 유서에 머 화장하지 말아달라 그런식으로 썼다고 들었는데 진심 다시 살려내서 화장시키고 싶었음
딸바는딸기바나나
2021-11-10 
미아사거리
2021-11-09 215
0
저때 현장에 있던 병사들 꾸역꾸역 만기전역 시킨것도 굉장하네 ptsd 오지게 남았을텐데
alsd99
2021-11-10
교각살우
2021-11-10
노기노기
2021-11-09 1
0
이거아직도 기억난다... 사건터지자 마자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 작업하러갔는데 그전까지는 예비군 그냥 틀?안에 총넣고 사격했는데 그후로는 잠금장치 설치하는걸로 바뀜
웝웝뿌워업
2021-11-09 2
0
15년에 저런일이 있었다공? 그 전부터 총 고리에 걸고 1인 1조교 탄창 바로옆에서 주고 끼는 거 까지 겁나 노려보고 그랬는데 왜 갑자기 없어졌데.
SOPMOD
2021-11-10
운명성취
2021-11-09 2
0
총 고정대에 걸려있는데 우에 했누
운명성취
2021-11-09 1
0
총 고정대에 걸려있는데 우에 했누
엣쿵쾅
2021-11-09 1
0
나도 강송 이날가기로했었는데 결원나서 근무땜빵한다고 미룬게 천운이었다
옴팡덕구
2021-11-09 26
0
저부대 전역자임.. 총기사고 나기 몇년전에 내가 저기 사격장 담당구역이라 예초하고 페인트질하고.. 별짓을 다한 곳임.. 저 사격장위치가 연대와 연대사이 가장꼭대기에 있음 그래서 관리하러 올라갈때마다 예초기매고 욕하면서 가던곳인데.. 저소식듣자마자 든 생각은 상황조치가 잘 됐을까임 엠뷸불러도 한참 걸렸을 꺼고 사격이라지만 워낙 예비군부대 특성상 현역인원이 적어 통제자체가 똥망일 텐데.. 참 안타까운 일임.. 근데 저기 사격장 쪽에 올라가 있으면 여름인데도 항상 한기가 느껴진달까.. 이상한 느낌이 좀 자주들긴한 곳이었음.. 저 사건이후엔 믿거나 말거나 어느 곳에 갔을때 좀 기운이 나쁘다싶음 되도록이면 피하려고해... 참 내가 전역한 부대에서 이런 일 있으니 기분이 별로야..
거울속의내얼굴
2021-11-09
옴팡덕구
2021-11-09
거울속의내얼굴
2021-11-09 19
0
나 저기 19년에 강동송파 동미참하러 갔었음 저 사람이랑 똑같은 1사로에서 사격했는데 사격통제는 대위가하고 계급 중령인 부연대장 사격장에 와았었음 M16이 철제로 사각틀에 고정되어있고 부사수로 조교 붙어있더라 내가 좌수자여서 그런가 1사로에서 쏘는데 9발이 한발도 안맞아 그래서 사격끝나고 교관한테 말하니까 오늘 1사로 사격자들 다 빵점이라고 하드라 ㄷㄷㄷ
Phytoncide
2021-11-10
서초동차은우
2021-11-09 15
0
저게 이해가 안가는게 공군은 원래 안전고리 채웟엇는데 육군은 저사건 이후에 했다며?? 나도 내곡동 훈련장 가봤는데 사격할때 총을 아예 고정시켜놓고 쏘던데 탄알집만 챙겨서 올라갔던거같음ㅇㅇ 그리고 같은조? 한명이 조교한테 사격 안하면 안되냐고 저 사건 당일날 있었는데 이제 아이도 있는데 무섭다고 했었음ㅇㅇ
거울속의내얼굴
2021-11-09
서초동차은우
2021-11-09
정하는건어렵다
2021-11-09 24
0
나 구라안치고 저날 수방사로 예비군 가는 날이었는데 진짜이상하게 예비군 가면 안될것 같아서 느낌이싸해서 예비군 미룸 만약 그날 갔으면 난 이세상에 없었을수도
국왕l선교
2021-11-09 0
0
그전까지 안전고리없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내가있는곳은 한군데도 없었다.
이쁘면좋아함
2021-11-09 1
0
저거 갱냄 거기아녀? 그때 내친구도 거기있었는데
거울속의내얼굴
2021-11-10 
JiNiss
2021-11-10 31
0
옆에 있던 사람들은 뭔 잘못이지.. 뒈질거면 혼자 뒈지지..
누텔라
2021-11-10 32
0
세상에 나쁜넘들이 얼마나 많은데 억지로 끌려와서 훈련받는 예비군들이 대체 뭔 죄라고 저승길동무를 삼은거냐.
널죽이갯다
2021-11-10
소원들어주는놈
2021-11-10 1
0
나도 210 출신 ... 씨1발 능선깎아서 부대안의 모든 교장은 어디든 차량으로 이동가능하게 만들었었던 시절.. 저 사건때가 나 전역하고 몇개월 안됬을때임. 당시 연대장 ㄹㄱㅊ이었고 7중대장은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얼굴은 기억함. 간부중에 축구잘하는 걸로 부대에서 알아줬었지
Onozi
2021-11-10 4
0
동원사단 나왔는데 내가 평소 온갖거에 걱정많은 성격임에도 사격훈련할때 단 한번도 위험하다고 생각못해봤음.. 짬찌일땐 잘 모르니까 아무 생각없었고 짬차고는 익숙해지니까 둔해지고.. 14년도에 전역후 첫 예비군훈련 받던 15년도에 저런 뉴스뜨니까 내 군복무시절이 스쳐지나가면서 아찔하더라 동원사단에 근무했던 사람들은 다들 그랬을거 같아
기리기기
2021-11-10 20
0
혼자 뒤지지 개씨ㅣ발새끼 쳐 뒤지는데도 민폐끼치고 뒤지네
하늘늘보
2021-11-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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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박수무당 한명 예비군으로 들어왔는데 이상한 기운 눈치 채고 하루전 미리 퇴소함
졸려잠자고싶다
2021-11-10
작은파란하마
2021-11-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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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질거면 혼자 곱게 뒤지지 왜 죄없는 사람까지 죽이는거야
Re
2021-11-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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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의무병 예비군 2,3연차때 인가,, 내곡동 딱 저자리에서 사격 했었는데..느낌이 이상하네 ㄷㄷ
진짜그럴껴
2021-11-10 0
0
저런 개ㅅㄲ들이 안나오도록 부모도 법적 책임 받도록 했음 좋겠네 그래야 지혼자 자살하면 끝이란 생각을 안하지
오늘은날이아닌갑소
2021-11-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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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일이 있었다는 것도 첨알아서 충격적인데 훈련가서 사람이 사망했는데 8천만원? 이라는게 더 충격적임 사람목숨값으로 매기는것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최소 예우도 안되는 돈인데
종족번식왕
2021-11-1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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