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오지못할 청년들의봄jpg [11] |
작성 2021-11-13 0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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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눈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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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쉴수있기를
다신오지못할 청년들의봄jpg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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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눈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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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리
2021-11-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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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구만...
작가비상
2021-11-1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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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돈이 뭐길래...
해외극한알바
2021-11-1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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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같지 않은 사건이라 맘이 너무 아프다
2021-11-13
현장출동
2021-1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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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곳에 6년 머물다 탈출.
우주멍멍이
2021-11-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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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91.......
아생각없네
2021-11-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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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고통이었으니, 그곳에서는 부디 평온하길 빕니다.... 우리 사회가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우럭매운탕
2021-11-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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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피운꽃 그곳에선 피우길.
모텔르완다
2021-1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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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마더라이프
2021-11-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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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같지않내 씁쓸하다....
yjg0522
2021-11-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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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와 이력서를 쓰며 버려지다 싶이한 자존감...그리고 마지막 자존감까지 타들어가기전에 작성한 유서 진짜 나 또한 힘들었지만 지금도 견디는 중인것같다. 봄이여 오라 부디 따뜻한 햇빛이 온모두에게 오기를 기원한다.
바다마을
2021-11-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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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진짜 이런거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우리 언니 생각나고 그러네.. 언니가 지금은 직장인이긴 한데.. 얼마 전까지 대학원생이였거든. 논문 쓰느라 삼, 사천 쓰고 학비내고 하느라 모아둔 돈이 없어서 원룸에 자취하고 있어. 그래서 항상 마음이 쓰이는데 언니가 우울증도 왔거든. 자기 나이에 이룬게 없다고.. 그래서 언니한테 많이 신경쓰고 있는데.. 이런 청년 고독사같은 자료 보면 너무 남일같지가 않고.. 다들 우리 언니같은 소중한 사람들이였을 텐데.. 2030이라도 울 언니처럼 아직 어린 애기들인데 애기들이 저렇게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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