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4천년전 네임드...jpg [16] |
작성 2021-11-15 12: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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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43,249
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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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4천년전 네임드...jpg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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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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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2021-11-15 
81
0
고소각 잡고 있던거지
하아흐응
2021-11-15
그러니깐울지말고말해
2021-11-15
길위에서
2021-11-15
슐레이만1세
2021-11-15 
인터넷난민
2021-11-15 4
0
자기 개인 변호사 사무실이 아니였을 까 소송 준비 중이였을 지도
202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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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이야
2021-11-15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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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박기위해사는놈
2021-11-15
핵똘똘이
2021-11-15 1
0
우리 댓글도 전부 소장하고있는 도라이도 존재할꺼야
밀리타룸
2021-11-15 6
0
저 사기꾼은 4천년 뒤에도 자기가 개같이 장사했단걸 사람들이 알게 될거란걸 상상이라도 했을까 ㅋㅋㅋ
배운것만댓글단다
2021-11-15 3
0
사기의 역사가 깊네. 다 순박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ㅠ
야동보는스님
2021-11-15 
원쌈
2021-11-15 
배시연
2021-1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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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 단 섹무새 댓글이 61세기에 읽힐 수도 있다고 상상하니…
dagdha
2021-11-15 4
0
[부연설명] 역사상 가장 오래된 항의문은 현대 이라크 지역에 있는 우르(Ur)시의 한 집에 발견되었다. 영국 고고학자 레너드 울리 경이 기원전 1970년대 바빌로니아 시대의 Ea-Nasir에게 보내는 비즈니스 편지인 설형 문자 서판을 발굴했는데, 여기에는 Ur와 Dilmun 사이에서 해상 무역자인 Ea-Nasir에게 받은 구리의 등급이 계약과 다름을 항의하는 내용이 점토판에 새겨져 있었다. 구리 교역 외에도 금속 완제품, 조리도구, 직물, 섬유 및 식료품 등의 거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이에 대해 항의하는 서판들이 다량으로 발견되었다. Ea-Nasir는 페르시아만의 Dilmun에 기반을 둔 상인 길드인 Alik Tilmun의 회원이었는데 초기에 Ea-Nasir는 Ur의 궁전을 상대로 거래하는 신용도 높은 상인이었던 것으로 보임. 그러나 이후에는 어느 시점부터인지 제대로 거래를 하지 않아 항의 점토판을 여럿 받았는데 이것들이 발굴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후대의 사람들은 바빌로니아 시대의 경제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100SDW
2021-11-15 1
0
항의문 보면서 난 고객들을 화나게 했다 난 감정을 지배할 후 있다! 이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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