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감동물 커서보니 공포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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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고향 2021-11-19 08:37:39

446

다음날 덮이는 것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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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셔틀김왕따 2021-11-19 11:33:06

140

0 군대에서 당직병이 자다일어났는데 사단장계급장 달린 야전상의가 덮어져있다...?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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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운동하려는남 2021-11-19 11:49:49 377 0 그럼 15계급 특진인가하고 헷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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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좀보내줘 2021-11-19 01:55:07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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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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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동정하지마 2021-11-19 12:11:11 154 0 그냥 저상태로 총구 입에 넣고 방아쇠당기는게 좀더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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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치질에는치센 11-19 11: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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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머릿속으로 사약 맛 고르고 있는 중임. 샷 추가해서 빠르게 뒤질까??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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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먹으러태국행 2021-11-19 01:50:04 1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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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깡촌 2021-11-19 01:50:08 3 0
(좆됐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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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필89 2021-11-19 01:50:46 3 0
아 잘자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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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좀보내줘 2021-11-19 01:55:07 165 0

0.2MB

현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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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J 2021-11-19 12:02:00 5 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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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동정하지마 2021-11-19 12:11:11 154 0
그냥 저상태로 총구 입에 넣고 방아쇠당기는게 좀더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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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랩 2021-11-19 12:11:53 6 0
그냥 제 다리를 잘라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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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J 2021-11-19 12:30:33 57 0
여단장님이 새로오시고 성격이 진짜 완전 쌍남자임 엄청 좋으시고.. 가끔 축구를 하곤 했는데 막 여단장이라고 봐주지말라고 다리 부러져도 되니까 남자답게 몸으로 대화하자!! 하믄서 시작함 근데 축구선수 출신 새로온 소위가 진짜 남자답게 막 여단장이랑 몸싸움하고 즐겁게했음 여단장도 막 어 이친구 남자답다고 맘에든다고 이렇게까지 했는데 경기끝나고 중대장한테 개털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그래도 적당히해야지인마!! 이람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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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새 2021-11-19 12:48:46 24 0
김중사!! 일단 발목 여기부터 여기까지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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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왕 2021-11-19 21:07:39 3 0
선채로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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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2021-11-20 09:52:09 0 0
뒤에 장군 부관이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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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해 2021-11-20 15:12:12 2 0
저 정도 이슈면 선임들도 안갈구고 피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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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구름사자 2021-11-21 20:06:42 1 0
우리 사령관님 새로오시는날 나 포함 상병장들 사령부 통신실 바닥 뜯고 거기 들어가서 선로 작업중이었음 일병 한놈이 위에있다가 '충~성'하길래 중대장왔나 싶어서 머리만 빼꼼 내미니까 사령관님이더라....사령부 직할이라 중령까진 걍 'ㅊ성'하고 경례 대충하는 분위기긴 했는데 일병놈이 전대 사령관 얼굴은 아는데 새로오는줄도 몰라서 걍 모르는 간부인갑다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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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고향 2021-11-19 08:37:39 446 0

다음날 덮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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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받아내야산다 2021-11-19 09:57:17 27 2
더 따뜻해지라고 인두로 여러곳 찜질해주는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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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1-11-19 11:52:34 22 0
혀로 엘렐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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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냄새 2021-11-19 13:30:37 4 0
마스크팩이자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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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이 2021-11-19 16:45:12 12 0

그 다음날 덮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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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세일러 2021-11-19 20:05:13 0 0
저거 씌워주고 물적셔주면 너무 기뻐서 들썩 들썩함 ㅋㅋㅋㅋ 약간 강도높히면 오줌 똥 싸는 애들도 나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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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o 2021-11-20 08:27:44 1 0
누가덮어줬는지 도모지 알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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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셔틀김왕따 2021-11-19 11:33:06 140 0
군대에서 당직병이 자다일어났는데 사단장계급장 달린 야전상의가 덮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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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운동하려는남 2021-11-19 11:49:49 377 0
그럼 15계급 특진인가하고 헷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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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o 2021-11-19 12:20:44 57 0
편견없는것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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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B 2021-11-19 12:25:39 39 0
14박 15일 맑고 고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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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11:58:30 게시물이 10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1-11-19 01:49 / 이동: 2021-11-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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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치질에는치센 2021-11-19 11:59:23 101 0
머릿속으로 사약 맛 고르고 있는 중임. 샷 추가해서 빠르게 뒤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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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 2021-11-19 22:07:55 1 0
사약(딸기맛) 샷추가로 빠르고 조용히 보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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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hxo12 2021-11-19 12:49:26 1 0
ㅋㅋㅋ 니가 왕해라 왕 ㅋㅋㅋ 꼭 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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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2021-11-19 13:05:34 7 0
그냥 담요 덮어 주면 될것을… 곤룡포라 여러사람 죽어남 ㅋㅋㅋ, 저! 병조판서님, 제가 사무실에서 졸았는데 눈떠보니 곤룡포가 있는데 이거 우째야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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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2021-11-19 14:21:06 5 0
저거 그대로 들고가서 석고대죄하면서 전하 죽여주시옵소서 99박 100일로 해야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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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2021-11-19 14:30:49 2 0
가봤는데 같이 오라고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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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2021-11-19 15:02:27 9 0
저어어어언하아아아, (저새끼를) 죽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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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입 2021-11-19 14:23:24 4 0
군단 헌병출신인데, 부대 사정으로 군단장 집을 경비대대가 아니라 우리 부대 특임대가 섰음. 군단장 차가 올때 비상벨이 울리면 대기하던 병사가 나가서 문을 열어주는 거임. 그러던 어느날 아무도 나오지 않자 군단장은 직접 건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그가 목격한건 자고있던 특임대장(하사)랑 병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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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입 2021-11-19 14:24:32 4 0
근무자 두명이 자고있는 상황에서 군단장은 그들을 깨우지 않는 진정한, 부하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줌. 단, 특임대장 목에 걸려있는 열쇠만 빼갔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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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입 2021-11-19 14:26:45 4 0
특임대장은 뒤늦게 알게 되었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우리부대 대장님(대령)은 군단장님께 자필로 편지를 쓰고 아침에 군단장님 공관에서 출근하길 기다린걸로 들음. 이 사건 이후로 특임대장은 특임대에서 나와서 일반 헌병 부사관으로 바뀌었고, 한번은 파견지인 검문소장으로 파견가게 됨. 근데 여기서도 큰일이 터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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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악소 2021-11-19 14:45:55 9 0
(유료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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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입 2021-11-19 15:41:01 4 0
검문소가 보통 주변 상사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었는데, 문제는 같이 간 병사중에 폐급이 한명 있었음. 어느날 그 병사는 검문소 부엌을 자기가 마무리 하고 올라가겠으니 먼저 올라가 계시라는 말로 선임들을 모두 올려보냄. 그리고 밖으로 통하는 문에 나무젓가락을 끼우고 열쇠를 상황병에 반납함(원래 자물쇠 채워져있음). 그리고 새벽 4시 9분. 상황일지엔 한줄이 기록됨 "일병 OOO. 생활관에서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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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입 2021-11-19 15:42:33 3 0
다음 상황일지, 4시 10분 "중대보고" 5시 "특임대 및 수사관 도착" (중대보고부터 정확한 시간은 기억안나지만 한시간 거리라서 이쯤이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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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악소 2021-11-19 15:43:35 0 0
별의 별 상황이 다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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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입 2021-11-19 15:46:04 4 0
그리고 아침 6시였나? 몇시인지 기억안나는데 얼마 안지나서 탈영병 잡힘. 선임에게 듣기론 검문소 주변 나무에 올라가서 자신을 찾는 대원들을 보고있었다고함. 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후에 전입갔었는데, 모든 사건의 중심이었던 그 특임대장이 날 맞이하면서 "군대는 시발 빨리 나가야해"라고 했던게 기억남. 심지어 그분은 자신의 아버지가 꽤 높은 주임원사였었을건데 꼬여버린거 ㅠㅠ 그 하사는 그렇게 두번의 사건을 겪은 뒤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가 생겼고 매순간 양 손엔 검은콩을 들고 쉬지않고 콩을 씹었다고 함. 그런 노력이 빛을 발했는지 내가 갔을때 이미 정상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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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악소 2021-11-19 15:58:05 0 0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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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세일러 2021-11-19 20:06:05 0 0
전시였으면 목이날아가도 말이 되는 상황.뎅강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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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카선생님 2021-11-19 15:05:41 0 0
배신자 숙주나물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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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필 2021-11-19 18:13:55 3 1
근데 이거 거꾸로 보면 중세 왕조시대에나 있을법한 부조리가 현대 군대에서 벌어잔다는 건가... 하급자가 조는 걸 상급자가 봤는데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 농담이 가능하다는 건.. 괜시리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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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1-11-20 06:18:39 0 0
이블데드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어릴때 볼땐 진짜 공포도 공포도 그런 공포가 없었는데 커서 보니까 알고보니 거의 코미디 영화였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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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감자탕 2021-11-20 08:14:23 3 0

이건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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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2021-11-20 08:23:39 12 0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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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북부의왕 2021-11-22 12:52:32 0 0
이건 공부중에 잠든거라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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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BISU 2021-11-20 10:47:05 3 0
담날 아침 곤룡포 돌려주러 가는 길에 얼마나 덜덜 떨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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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머리빌런 2021-11-20 11:46:40 2 0
나는 해경 의경이었는데, 나 휴가 나가있던 동안 생긴 일 생각나네ㅋㅋㅋㅋ 그때 타던 배가 대형함이었는데, 부두 시설 문제때문에 해경전용부두가 아니라 다른 화물선 부두에 세들어서 살고있었음. 근데 배가 워낙 큰데다 사람이 적으니까 현문에 사람이 없으면 누가 들어오고 나가는지도 모름. 그래서 24시간 내내 당직을 서는데 새벽에 당직교대를 할때 선임->후임인 경우에는 제시간에 안올라오면 가서 깨우고 침대에다 무전기 놓고 들어가 버리는 경우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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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머리빌런 2021-11-20 11:53:14 2 0
그래서 나 휴가 나가있던 동안에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때 당직 시간표가 상경->일경->일경(둘이 동기)였음. 근데 상경이 깨우고 무전기 두고 갔는데 중간에 있는 일경이 다시 잠들어버린 거임. 뒤에 일경은 동기니까 깨워줄줄 알고 아예 알람도 안맞췄고. 근데 이 상황이 2가지 심각한 문제인게, 사실 그 새벽에 누가 배에 올 일이 없으니까 그냥 묻힐수도 있었는데 내가 근무했던 지역이 서해여서 조수 간만의 차가 겁나 컸음. 그래서 조차가 너무 크면 현문사다리를 아예 부두에다 빼놓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가 그런 상황이었음. 그리고 하필 그날 술자리가 있으셨던 부장님이 술을 드시고 배로 주무시러 오신거임. 원래같으면 현문당직이 당직근무자한테 연락해서 사다리 다시 연결하고 부장님이 배로 들어오면 끝나는 상황인데 현문당직이 없으니 당직근무자도 부장님이 오신걸 몰랐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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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머리빌런 2021-11-20 11:57:43 2 0
그래서 배밖에서 약 20분을 기다리다 빡친 부장님은 당직근무자에게 전화를 때리셨고 그날 당직근무자는 개빡친 부장님께 쪼인트를 까임. 근데 이 당직근무자가 특전사 출신 구난팀 경찰관이었음.... 어쩐지 나 들어왔을때 배 분위기가 초상집이더라니... 그 뒤로 현문당직은 무조건 현문에서 현장교대 하는걸로 바뀜. 그리고 이때 다시 잠들어서 빵구를 냈던 일경은 나중에 내가 상번이고 자기가 하번일때 3번을 깨웠는데도 계속 잠들어서 나를 연당세운 전적을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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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괭이 2021-11-20 12:36:01 0 0
세종과 신숙주의 일화임 심지어 세종은 내시를 계속 보내서 몰라 자나 안 자나 체크 하다가 자니까 가서 덮어준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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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감동물 커서보니 공포물jpg [52]